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2:15:10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명대사

1. 개요2. 명대사 목록

1. 개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4기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에서 나오는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

2. 명대사 목록

몰라서 물어? 그럼 네가 다시 외톨이가 될 거잖아. 좋아, 네가 좋은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줄게. 이렇게 좋은 비밀기지가 없어지는 것도 싫고 말야.
- 노하라 신노스케
(원판)그 아이에게 필요한건 애정이야. 그렇게 하면 나쁜 꿈은 꾸지 않게 된다고.
(더빙)지금 보라에게 제일 필요한 건 사랑이야. 진심으로 사랑을 쏟으면 악몽 같은 건 안꾼다고.
- 노하라 미사에[1]
(더빙)내 딸을... 내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난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
만약 세상 사람들이 다 불행해 진다 해도, 어떻게 해서라도! 내 딸을 지킬 거야!
-누바타마 유메히코
(원판)내 꿈은 말이지, 친구를 만드는거야. 겨우 이뤘어.
(더빙)내 꿈이 뭔지 알아요? 내 꿈은 친구를 사귀는 거에요. 이제야 겨우 꿈이 이뤄졌어요.
- 누바타마 사키[2]
원판
누바타마 유메히코: 이제 할 수 있는건...
네네: (갑툭튀하며) 있는 게 당연하잖아! 정말, 뭘 우물쭈물하고 있는 거냐고! 빨리 사키의 꿈에 들어가서 악몽을 해치우잔 말이야!
더빙
유몽해: 없어요.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유리: 할 수 있는 게 없긴 왜 없어요! 너희들 여기서 뭐 해, 뭘 꾸물대! 당장 보라의 꿈 속으로 들어가! 다 같이 힘을 합쳐 악몽을 해치워야지!
- 사쿠라다 네네[3]
(더빙)우리는! (보라의 꿈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 노하라 신노스케[4]
(원판)마사오 : 만화가가 이렇게 괴롭다니.. 이런 꿈따위..!!
마사오의 만화 : 포기하지 마! 이런 말이 있어.. 펜은 칼보다 강하다!
(더빙)마사오 : 만화가가 이렇게 힘든 건 줄 몰랐어.. 이런 거 당장 때려치우겠..!!
마사오의 만화 : 포기하지 마! 이런 말이 있잖아, 펜은 칼보다 강하다!
- 마사오의 만화[5]
(원판)자식이 위기에 처했는데 가만히 있는 부모가 어디에 있다는 거야!? 부모로서 아이들이란 건 자기 이상인 거야!! 그 점 알고는 있는 거야?
(더빙)자식이 위기에 빠졌는데 가만히 있을 부모가 이 세상에 어디있어!? 그런 부모는 어디에도 없어! 부모에게! 자기 자식은 목숨보다 소중해! 네가 그걸 알기나 해?!
- 노하라 미사에
(원판) 좋아서 미움 받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야. 미움 받아도 좋으니까 내 아이를 지키고 싶은 것뿐이야. 너희 같은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게 바로 '엄마'라는 존재인거야. 너를 미워할 리 없어.
(더빙) 누군 야단치고 싶어서 야단치는 줄 알아? 자식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총대를 매는 거야! 너흰 아직 어려서 엄마 마음을 잘 모르지만... 엄마들은 다 그래. 그게 바로 엄마라는 거야. 엄마는 절대 너를 미워하지 않아.
- 노하라 미사에[6]
(원판) 엄마는 말이야, 너의 미소가 정말 좋아. 많이 지쳤어도 싫은 일이 있더라도 너의 미소가 나를 구해줬어. 그러니까 웃어줘, 사키...
너는 쭉 엄마랑 함께 있어. 너에게는 엄마의 꿈이 이만큼 스며있어. 너는.. 나의 '꿈'이야.

(더빙) 엄만 말이야, 우리 보라가 웃는 게 제일 좋아. 아무리 피곤하고, 아무리 속상한 일이 있어도 네가 웃는 걸 보면 어찌나 기분이 좋아지던지... 그러니까 보라야, 웃으렴.
엄마는 영원히 네 옆에 있을 거야. 우리 보라에겐 엄마의 꿈이 가득 담겨 있거든. 보라야, 넌 엄마의 '꿈'이야.

- 누바타마 사유리
(원판)나...이런 부모의 아이라니...한심하다...
(더빙)이럴 수가, 이런 부모님한테 태어났다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 노하라 신노스케[7]
(원판)안심하세요! 착용했습니다!
(더빙)어때요, 멋지죠? 신노스케 : 우아아아아아아악!!!
- 어쨌든 밝은 야스무라
(원판)신노스케 : (사키에게)바보같은 부모님이라 죄송합니다..
히로시 : 집어치워!!
(더빙)짱구 : (보라에게)미안해. 우리 엄마아빠가 좀 바보같아서.
신형만 : 바보같다니?!!
- 노하라 신노스케, 어린아이 분장을 한 자신의 엄마와 아빠가 사키와 같이 있는 자신을 찾아온 상황에서.
(원판)내 아내지만 정말 무서워..
(더빙)내 아내지만 솔직히 무섭네요..
-노하라 히로시[8][9]


[1] 물고기 위에서 남편과 함께 유메히코(유몽해)를 쫓아가면서 하는 말[2] 노하라 일가와 방위대 때문에 사키가 변해버렸다고 분노하는 누바타마 유메히코의 오해를 풀고 친구들에게 말하는 장면이다.[3] 겉으로는 미워하고 싫어했지만 속으로는 사키를 아끼고 좋아하는 네네의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4] 위의 네네가 한 대사에서 이어진다. 카스카베 방위대 전원이 사키를 악몽에서 구하기 위해 사키의 꿈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하고, 유메히코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며 반대하려는 때 다른 카스카베 방위대 대원들과 함께 눈빛공격으로 유메히코를 설득할 때 한 말이다. 평소 눈빛공격은 슬픈 표정을 하는 개그 장면으로 쓰이지만, 사키를 구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상태였기에 평소와는 다르게 전혀 웃기지 않고 매우 비장하다.[5] 실제로 이 대사는 에드워드 불워-리튼이 한 말이라 영화 자체에서 나온 명대사라 보긴 애매하나, 그간 악몽에 시달리며 고통받던 마사오가 악몽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된다는 점에서 스토리상으로는 명대사.[6] 관람객들이 이 장면을 보고 대부분 울면서 나온다. 어른제국의 역습의 히로시의 회상과 맞먹는 심금을 울리는 장면.[7] 부모님이 꿈 속 세계로 가기 위해 어린아이 분장을 한 것을 보고 한 말.[8] 사키의 꿈속으로 들어간 신노스케를 만나기 위해 우악스러운 모습으로 낮잠 자는 미사에를 보고 한 말.[9] 이 대사는 후지와라 케이지노하라 히로시 역으로 한 마지막 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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