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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의 캐릭터이며 첫등장은 1987년도 실사영화, 실사영화 배우는 빌리 바티.종족은 왜소 민족인 튜루리아인, 이터니아 전역에서 유명한 자물쇠 수리공이자 발명가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코스믹 키로 유명하다. 오르코를 대신해서 비중있게 나오는 개그 캐릭터이다.[1]
실사영화에서는 주역으로 나오며 스켈레토의 병사들에게 잡히다가 히맨 일행에게 구조되었으며 그런 다음 스켈레토의 부하 이블린에 의해 그가 어떻게 속아 그의 발명품인 "코스믹 키"를 악의 세력에게 주어 그들이 성 그레이스컬에 들어가 이터니아를 점령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시제품 우주 키를 사용하여 히맨이 스켈레토를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히맨 일행이 스켈레토의 군대에 의해 압도되는 것을 발견했을 때 그들이 탈출하는 것을 돕기 위해 코스믹 키를 사용하고, 히맨 일행은 지구로 탈출할 수 있었다. 스켈레토가 우주의 힘을 얻기 전에 키를 가지고 그들을 다시 이동시키기 위한 올바른 프로그래밍을 찾아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겉보기에는 오르코와 마찬가지로 멍하고 꽤 우왕좌왕하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현명하고 지적이며 마음씨가 착하고 용기가 있다.
한편, 그의 코스믹 키는 수많은 스위치와 버튼이 달린 복잡한 장치로, 사용자들을 그들이 선택한 위치로 이동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음파, 소리, 음악, 빛 패턴을 프로그래밍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2. 기타
그 영화의 초기 대본 초안에서는 캐릭터가 약간 달랐는데 처음에 훨씬 더 작고 먼 거리를 걸을 수 없다는 것으로 나왔다.또한 보통 크린저와 비슷한 무서운 면을 지니고 있었고, 종종 쉽게 겁을 먹고 위험에서 멀어진다. 실물 크기의 코스믹 키도 마텔에 의해 계획되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실사영화 이후 정사에 해당되는 완구 시리즈에 편입되었으며 그윌터와 코스믹 키는 또한 마블 코믹스와 다양한 유럽 만화 시리즈들을 포함하여 출판된 코믹스들에 등장한다.
그리고 잠깐이지만 히맨과 썬더캣츠 크로스오버 특집에서 오랜만에 다시 출연했다.
[1] 그 당시의 기술로는 공중부양은 실현하기 어려운 편이라 생략 시킨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