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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모바일)|그랜드체이스(모바일)]]
1. 개요
모바일 그랜드체이스를 플레이할 때 알면 좋은 것들, 그리고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간략하게 소개한다.2. 플레이 전반
- 게임 플레이 초반에는 업적, 콜렉션, 도감, 스토리 클리어, 퀘스트, 모험 미션 등 여러 가지 경로로 젬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젬은 연구소 칸과 원정대 확장에 사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두고두고 큰 도움이 되는데, 파티 스킬, 패시브 스킬, 방어대 패시브를 젬 소모 없이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 하려면 연구소 칸을 모두 뚫더라도 1년은 족히 넘게 걸린다.
- 모바일 그랜드체이스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때 이벤트를 종종 같이 시작하기도 하는데, 레이드와 차원의 균열 등 입장 횟수에 제한이 있는 주간 콘텐츠는 젬을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싶거든 업데이트 이후에 도는 것이 좋다. 안 그러면 이벤트에 참여하겠다고 젬을 굳이 더 소비해서 추가 입장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 원정대는 가진 영웅 일단 다 넣어서 최대한 많이 보내는 게 좋다. 후반으로 갈수록 원정대는 훌륭한 계정 경험치와 차원 괴수 카드 수급처가 된다. 차원괴수 카드는 원정대 외에는 수급할 방법이 없으므로 차원괴수 카드를 선택하는 게 가장 좋다. 가장 가성비 구린 선택지는 골드이다. 원정대에 투입된 영웅도 파티에 편성할 수 있으므로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한편, 원정대 보상을 제때 수령하고 싶다면 원정대 완료 푸시 알림을 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0시가 되면 바로 해야 하는 일일 숙제: 길드 출석 체크 → 길드원 샤이니 육성 → 친구 열쇠 선물 → 일일 콘텐츠(최소한 섬멸전과 방어전은 추가 입장까지 전부 하는 것이 좋다. 환영의 미궁은 용축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쌓고 싶다면 추가 입장을 해도 좋다.)
- 원정대를 반복하면
쓰레기만 나오는보물 상자가 수백 단위로 쌓여있을 건데, 상자 개봉에 필요한 열쇠는 대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명예 포인트로 마련하는 게 좋다. 열쇠 하나는 22포인트로 살 수 있으며 하루에 얻을 수 있는 명예 포인트는 결국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골드와 명예 포인트를 최대로 얻을 때까지는 매일 대전을 꾸준히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차피 젬을 최대한 얻으려면 일주일에 15회는 승리해야 한다. - 세트 장비는 승급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웬만하면 파는 일이 없도록 하자.
- 인게임 설정에서 전투, 비전투 중 공지 수신을 off로 설정하는 것이 웬만하면 좋다.
- 사운드 설정에서 캐릭터 음성 설정을 한국어/일본어로 자유롭게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좀 더 씹덕스럽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참고하면 좋다. 다만 이렇게 설정할 경우 전직 영웅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다.
2.1. 버프 중첩
모험을 진행할수록 적들의 맷집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다. 초중반에서는 그저 전투력으로 찍어 누르면 되는 수준이겠지만, 갈수록 시간 제한이 걸린 미션에서 최대 효율로 파티원들이 적에게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버프를 중첩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공격속도, 이동속도, 회복량 증가 등 대미지와 직접 관련이 없는 버프는 퍼센티지가 가장 높은 버프 하나만 적용되고 중첩되지 않는다. 이를테면 엘리시스, 이오, 티아 등에게 있는 공격속도 증가 버프는 서로 중첩되지 않으며, 라스와 루퍼스가 함께 있을 때는 치명타 확률 증가량이 더 높은 쪽만 적용된다.
이하에서 말하는 '특성'이란 Lv 증가에 따라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는 레벨 특성, 체이서 성장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체이서 특성, 영혼 각인 성장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영혼 각인 특성을 총칭한다.
버프인지, 패시브인지 구별하기 난감할 때가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영웅 생명력 게이지 위에 아이콘이 뜨는지, 스킬 이펙트가 표시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 '버프'는 파티에게 이로운 효과를 거는 것이다.
- 주는 피해량 증가 버프={영웅 능력치(패시브 or 특성은 능력치로 분류)+세트 장비 효과+타입1(물리/마법 피해량 증가) 중 최고 퍼센티지+타입2(기본/스킬 공격 피해량 증가) 중 최고 퍼센티지+최종 피해량 증가 버프 중 최고 퍼센티지+특정 속성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 버프 중 최고 퍼센티지+특정 클래스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 버프 중 최고 퍼센티지}'+' or '×'[1] (세르딘, 지크하트, 루퍼스 등에게 있는 각종 특수 능력)
파티 조합에 마법 피해량, 물리 피해량 증가 버프를 거는 영웅이 모두 있으면서, 마법 딜러와 물리 딜러가 모두 있으면 마법 피해량 증가는 마법 공격을 하는 영웅에게, 물리 피해량 증가는 물리 공격을 하는 영웅에게 각각 적용된다.
- 받는 피해량 감소 버프=영웅 능력치(패시브/특성은 능력치로 분류)×세트 장비 효과×타입1(물리/마법 피해량 감소) 중 최고 퍼센티지×타입2(기본/스킬 공격 피해량 감소) 중 최고 퍼센티지×받는 최종 피해량 감소 버프 중 최고 퍼센티지×특정 속성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량 감소 중 최고 퍼센티지×특정 클래스의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량 감소 중 최고 퍼센티지[2]
- '디버프'는 적에게 해로운 효과를 주는 것이다.
-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타입1(물리/마법 공격 피해 증가) 중 최고 퍼센티지+타입2(기본/스킬 공격 피해) 중 최고 퍼센티지+특정 속성 대상에게 부여하는 피해량 증가 중 최고 퍼센티지+특정 클래스 대상에게 부여하는 피해량 증가 중 최고 퍼센티지
- 주는 피해량 감소 디버프=타입1(물리/마법 공격 피해) 중 최고 퍼센티지×타입2(기본/스킬 공격 피해) 중 최고 퍼센티지×특정 속성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 감소 중 최고 퍼센티지×특정 클래스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 감소 중 최고 퍼센티지[3]
- 파티 스킬
파티 스킬로 받는 이로운 효과는 모두 해제될 수 있는 버프이다. 현재도 제대로 연구된 바 없지만, 피해량을 올려주는 '끝없는 성장'은 별도의 무언가로 취급되는지 중첩이 되는 걸로 추정되고 있다.
3. 전투
- 게임을 진득하게 하고 싶다면 영웅들의 스킬 내용을 읽을 때 던전용과 대전용을 둘 다 읽어야 한다. 특히 SS등급 영웅은 더욱 그런 것이, 생명, 조율, 업화 등 PvE 특화 속성 영웅들은 던전에서 제 힘을 온전히 내도록 배율이 책정되느라 대전에서는 잉여 수준으로 칼질을 당하는 반면에, 순환, 파괴 등 PvP 특화 속성 영웅들은 일단 레벨업은 해야 하니 던전용으로도 배율은 괜찮게 책정되어있지만 대전용을 읽어보면 더 높게 배율이 책정된 경우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영웅의 전투력이 높다고 해서 PvE 영웅을 PvP에도 무작정 데려갔다가 관광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몹몰이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몹몰이가 가능하게 되면, 모험에서 많은 적들을 끌어모아서 범위기로 한 번에 공격할 수 있게 되므로 딜 효율이 오르며, 시간 제한이 있는 모험 스테이지 미션에서 시간 단축도 가능하다. 따라서 몹몰이를 위한 영웅을 하나는 배치하는 게 좋다. 또한 DPS 미션을 클리어 하려면 몹몰이가 필요해진다.
- 드래그 이동(몬스터 무시 강제 이동)을 하게 되면 푸른색 잔상이 생기면서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다. 클리어 시간 단축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 영웅들의 포지션이 기본적으로 정해져있다. 수호형과 돌격형이 앞장서고, 치유형이 가운데, 저격형과 마법형이 가장 후방에 서는 포지션이 세팅된다. 모험 후반으로 갈수록 잡몹들이 원거리 공격, 후방 순간 이동 등 별의별 패턴을 구사하는데 진영을 따로 세팅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후방에 놓여있던 딜러들이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몬스터들의 관심이 수호형과 돌격형 영웅에게 끌릴 수 있도록 수호형과 돌격형을 오른쪽 윗구석에, 나머지를 왼쪽 아랫구석에 배치해서 대각선 형태로 놓는 등 여러 가지로 파티 편집을 시도하는 게 좋다.
- 잡몹을 처리할 때마다 SP를 채워주고 중간 보스를 처리하면 더 많은 SP를 준다. 그러므로 중간 보스를 처리하는데 SP를 아낄 필요는 없다.
- 조합에 따라 권장 전투력은 의미가 없을 수 있다. 강력한 영웅이 포함된 파티는 표기된 전투력보다 실제로 더 강할 수 있고, 조합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잘 갖춰져 있으면 마찬가지로 더 강할 수 있다. 반대로 전투력 높이겠다고 딜러만 집어넣은 조합은 좋을 수가 없다. 따라서 모험 권장 전투력이 자신 파티의 전투력보다 높아도 일단 시도는 해보는 게 좋다. 그러나 월드8 정도에 가면 몬스터를 모두 제거한 후에도 몬스터가 추가적으로 소환되고, 그렇게 추가 소환된 몬스터까지 모두 제거해야 비로소 스테이지 진행이 되는 등 전투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제시간에 던전을 클리어 하기란 거의 불가능해지는 일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히 전투력을 확보하는 게 더 중요해진다.
- 모험 스테이지 미션을 3개 동시에 공략할 필요는 없으며 부담되면 하나씩 차근차근 클리어 해도 된다.
- 불사, 부활 등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 수밖에 없는 스킬 효과가 있는 영웅이 결국 사망했을 때 그를 파티 스킬 부활로 되살리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된다.
4. 자원
- 퀘스트, 유료 패키지 등으로 환영의 미궁 입장권을 얻게 되었다면 가급적 금요일에 사용해야 한다. 금요일에는 에르나시스의 해머 입장권 조각 획득량이 100% 늘어난다.
- 세르딘은 대전 포인트 4만 점으로 상점에서 살 수 있는데, 영혼 각인까지 전부 키워놔도 상위권 티어라는 평가를 받지 못한다. 웬만하면 30~40일 정도 매일 15판씩 대전을 꾸준히 돌려서 일일 명예 포인트 최대 획득량을 채우면 4만 점은 금방 모이니까 세르딘은 SS등급 선택권 같은 걸로 얻지 말고 좀만 더 버티는 게 백 배 낫다. 단, 본인이 성질 급하다면 선택권으로 하나쯤 뽑아놓아도 무방하다.
- 로얄 소환을 10회 연속으로 하면 S등급 영웅 1장을 추가로 얻는다. 천장 스택에는 이 1장이 쌓이지 않지만 블루젬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 길드 공헌도으로는 가급적 SS등급 영웅 소환권이나 선택권을 사는 게 제일 좋다. 모든 SS등급 영웅을 6초월을 만들지 않는 이상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5. 영웅
- 모험 액트 1~5 클리어 보상, 모험 월드 최종 클리어 보상, 집결! 그랜드체이스 등을 통해서 SS등급 영웅을 확정적으로 얻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로얄 뽑기권을 꽤 얻을 수 있는데 그것들로는 이벤트 선택권으로 얻을 수 없는 4명을 얻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S등급 펫을 키우려면 SS등급 영웅을 갖고 있어야 하므로 아르사드와 타락한 가이안도 하나 정도는 미리 얻어두는 게 좋다.
- 당장 쓸데없어 보이는 SS등급 영웅이라도 괜히 팔아버리거나 다른 SS등급 영웅의 육성 재료로 소비하지 않는 게 좋다. 초창기 평가가 나빴던 영웅들도 패치로 신세가 바뀌며, 지금 좋은 캐릭터도 언제든지 뒤로 밀려날 수 있다. SS등급은 어쨌든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다.
- 결국 모든 영웅을 키우게 되지만 먼저 키워두면 좋은 영웅이 있다. PvE 용도로 4명, PvP 공격대 용도로 4명 정도는 생각해두고 방향을 잡는 것이 진도 빼는 데에 더욱 유리하다.
- 육성에 우선 순위 안 두고 골고루 키우는 플레이는 절대로 권장되지 않는다. RPG에 비유하면 캐릭터 수십 개를 미리 만든 다음, 한 캐릭터의 레벨을 하나씩 올릴 때마다 다른 캐릭터로 바꿔서 플레이하는 비효율적인 짓이다. 본캐와 부캐라는 개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듯이 이 게임은 선택과 집중이 요구된다.
[1] 합연산/곱연산 여부 불분명[2] 합연산 중첩이었다면 틈만 나면 받는 최종 피해량이 100% 넘게 줄어서 상시 무적에 준할 것이기에 이렇게 계산된다.[3] 받피감 버프와 같은 이유로, 합연산 중첩이었다면 적들의 공격력이 한없이 0에 수렴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