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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임채헌[1][2][3] |
1. 개요
대표 기술은 원뿔 형태의 날카로운 랜스를 이용해 싸우는 ‘드릴 소드’. 포지션은 특정한 메카니멀이 있어야 변신 또는 합체가 가능한 점에서 터닝메카드 W의 윙라이온 포지션으로 보인다. 특정한 메카니멀인 레드론은 터닝메카드 W의 카이온 포지션으로 보인다.
또한 윙라이온처럼 세계를 파멸시킬 수 있는 위험한 힘을 가진 메카니멀이다.
작중에서 대응되는 이그니션 메카드볼은 검은색이다.
마치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헬로 카봇의 카봇 킹가이즈가 데빌화[4] 모습을 보는 느낌이다.
메가아칸과 더불어 인기 메카니멀이기도 한다.
완구의 경우,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4단 변신을 그대로 구현했다. 메가아칸 완구가 합체 메카니멀끼리 그레이트 합체를 한다는 기믹으로 어필한다면, 그란데본 완구는 타사 로봇 완구에서도 흔치 않은 4단 변신 기믹으로 어필한다. 대신 로봇 모드의 경우는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레드론 완구가 같이 있어야 가능하다.
2. R 그란데본
진화형
레드론 → R 그란데본
특수한 메카드볼인 이그니션 메카드볼이라는 아이템이 있어야만 소환할 수 있으며 레드론만이 탑승 마법진에 들어갈때 레드론 컨버트! 그란데본 합체!라고 외치면서 그란데본에 탑승할 수 있다.[5]
포지션
레드론 - 카이온
그란데본 - 윙라이온
R 그란데본 - 윙라이온
유일한 약점은 강력한 만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다.
2.1. 특수 능력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로봇 모드>, <재규어 모드>, <탱크 모드>, <에어 모드> 등 4개의 형태로 변신 가능해 생존 능력 또한 뛰어난다.2.1.1. R 그란데본 (로봇 모드)
- R 그란데본 <로봇모드>: 레드론이 그란데본과 합체한 진화체로 로봇 형태이며 레드론(그란데본) 기본 형태이다. 하이퍼캐논이나 그리폰라이더를 능가하는 전투능력을 가졌다. 애니메이션에 처음 등장했을 때 압도적인 파괴력과 포스를 보여줬다. 기본 무기는 드릴 소드이다.
(능력치)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애너지 소모: 중간
몸무게: 보통
2.1.1.1. 사용 기술
2.1.2. T 그란데본 (탱크 모드)
- T 그란데본 <탱크 모드>: 방어 능력이 뛰어난 탱크 모드로, 이 상태가 되면 웬만한 공격은 통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원거리 포격이 가능하다.
약점은 가장 약한 부분인 무한궤도 바퀴 부분이므로, 여길 노려서 공격하는 게 좋다.
(능력치)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애너지 소모: 낮음
몸무게: 무거움
2.1.2.1. 사용 기술
- 대표 기술:
- 주요 기술: 스트림 캐논(모든 모드 공통)
2.1.3. J 그란데본 (재규어 모드)
- J 그란데본 <재규어 모드>: 재규어 형태로 변신한다. 스피드가 빠르지만 방어력이 떨어진다.
(능력치)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애너지 소모: 높음
몸무게: 가벼움
2.1.3.1. 사용 기술
2.1.4. A 그란데본 (에어 모드)
- A 그란데본 <에어 모드>: 비행 가능한 형태로 변신한다. 디자인은 SF 스타일의 우주 함선 느낌이다.
2.1.4.1. 사용 기술
- 대표 기술: 스트림 캐논(모든 모드 공통)
- 주요 기술:그레비티 필드, 드릴소드, 드릴소드 버스트
3. 관계
파트너 변천사블랙코마 → 한진희 → 빈 라인하트 → 블랙코마 → 빈 라인하트
4. 메카니멀 관계
- 레드론: R 그란데본의 인격체로 유일하게 합체가 가능한 특정한 메카니멀이다.
5. 작중 행적
5.1. 1기
5.1.1. 파트 2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 블랙홀 행성의 블랙 미러클인들이 그란데본을 지구로 가져왔으나, 블랙홀 행성이 최종 전쟁과 대재난으로 인해 멸망 단계까지 가면서 관계가 끊어지자 사막의 지하에 묻힌 채 잊혀졌다. 그러나 13년 전, OMS 조직이 사막에서 석유를 찾다가 그란데본을 발견했고, 블랙코마가 빈에게 준 이그니션 메카드볼에 의해 그란데본이 깨어난다.5.2. 2기(메가)
???.5.3. 헬로카봇×메카드볼
빈: “뭔가 착각하고 있군. 난, 다른 우주에서 온 빈이다. 어서 그 메카드볼을 넘겨라!”
S라인: “아, 이게 메카드볼이라고? ‘보아하니 돈도 안 될 것 같은데, 그래 그냥 가져가’ 라고 할줄 알았냐? 우리 라인 일당의 손에 들어온 이상 이건 우리거야! 절대 못 줘!”
M라인: “맞아, 못 줘! 얘들아, 저 녀석을 쫓아버려!”
빈: “흥, 귀엽긴.”
(라인 로봇들이 공격.)
빈: “그란데본, 헥서곤 쉴드!”
그란데본: “흐압!”
(그러나 그란데본이 헥서곤 쉴드로 공격을 막아낸다.)
빈: “그란데본, 스트림 캐논!”
그란데본: "이야압!”
(스트림 캐논으로 인해 라인 일당이 날아간다.)
라인 일당: “으아악~! 오늘도 실패!!!”
2화에서 메카드볼을 회수하기 위해 빈과 같이 등장. 라인 일당(S라인, T라인, M라인)이[12] 메카드볼을 순순히 내놓지 않고 찌릿봇, 트럭봇, 옥토봇으로 반격하지만 헥사곤 쉴드로 막아내고 스트림 캐논으로 라인 일당을 쫓아낸 후 메카드볼을 회수한다.S라인: “아, 이게 메카드볼이라고? ‘보아하니 돈도 안 될 것 같은데, 그래 그냥 가져가’ 라고 할줄 알았냐? 우리 라인 일당의 손에 들어온 이상 이건 우리거야! 절대 못 줘!”
M라인: “맞아, 못 줘! 얘들아, 저 녀석을 쫓아버려!”
빈: “흥, 귀엽긴.”
(라인 로봇들이 공격.)
빈: “그란데본, 헥서곤 쉴드!”
그란데본: “흐압!”
(그러나 그란데본이 헥서곤 쉴드로 공격을 막아낸다.)
빈: “그란데본, 스트림 캐논!”
그란데본: "이야압!”
(스트림 캐논으로 인해 라인 일당이 날아간다.)
라인 일당: “으아악~! 오늘도 실패!!!”
[1] 레드론과 블리츠와 중복. 레드론과 동일성우다. 그란데본 첫 합체시 레드론의 인격으로 굉장하다! 힘이 폭발할 것 같아! 라는 말을 했기에 그란데본은 개별적인 인격은 따로 없고[13], 코어로 합체한 메카니멀의 인격이 깃든 합체용 육체라는 게 확인되었다.[2] 어쩔 때는 최한 성우하고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3] 레드론이 인격이라 해도 그란데본이 인격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4] 데빌 카즈야 느낌[5] 다만, 완구의 경우, 페탕과 베르텔도 합체가 가능하다는게 밝혀지긴 했다. 그 외의 메카니멀들은 대부분 차량 천장부분이 높아 그란데본 삽입구에 들어가지도 못한다.실험영상.[6] 대놓고 연출이 페이트 시리즈의 황금색 영웅왕의 보구와 비슷하다.[7] 시험삼아 처음 발동했을 때, 언덕을 그대로 관통해서 터널 미끄럼틀 처럼 만들어버리는(봉우리 부분은 아예 없어졌다.) 절륜한 위력을 보여줬다.[8] 3겹으로 된 배리어, 단번에 세 겹을 모두 파괴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배리어가 재생한다.[9] 캐논 토로의 스피드 캐논처럼 연사가 가능하다.[10]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작품 헬로 카봇에서 나온 카봇 스키드가 사용한 기술이다.[11] 재규어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빈을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힘을 사용한다.[12] 처음에는 카봇으로 오해했는지 평소에 부르는 깡통로봇이라 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