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1년 10월 13일 군위초등학교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초등학생 25명과 교사 3명이 벌에 쏘인 사건.2. 진행
2021년 10월 13일 오전 10시 11분께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1] 군위군민회관 뒷산에서 초등학생 25명과 교사 3명이 땅벌에 쏘였다. 벌에 쏘인 학생과 교사는 구급차를 타고 인근 3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당시 군위초 학생과 교사 90여명이 산에서 야외활동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학생들이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