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7 12:06:00

국립유리제조소

1. 개요2. 관련 문서

1. 개요

국립유리제조소(國立琉璃製造所)는 대한민국의 근대사에서 본격적인 유리(琉璃,glass) 제조가 가능한 유리공업의 시작점이다. 1902년 이용익(李容翊)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진 국립유리제조소는 러시아 기술자의 협력으로 건설된 병유리 생산시설을 갖춘 공장으로 알려져있다. 1904년 러일전쟁으로 폐쇄된 것으로 알려져있다.[1] 이후에도 일제강점기 가동된 초자제조소들 , 1948년의 동양유리공업주식회사 그리고 6.25동란이후 국제기구 UNKRA(유엔한국재건기구) 원조에 의해 1956년 가동에 들어간 인천유리공장 등이 현재로서는 면면히 이어지는 한국 유리산업과 유리공업의 흐름에서 국립유리제조소(國立琉璃製造所)가 이들의 시발점으로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겠다.[2][3][4][5]

2. 관련 문서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유리(琉璃)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1384[2] \[매일일보\] 한국 최초 판유리 공장의 출발지 인천, 국가기간산업의 근원지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31397[3] (국립부여박물관 대표유물)유리 대롱옥(琉璃製管玉) https://buyeo.museum.go.kr/relic/relicView.do?menu_nix=GPSO029A&rel_idx=RLIDX00006[4] \[백제군사박물관\]고고학으로 보는 백제사-부여 합송리 유적 https://www.nonsan.go.kr/museum/html/sub02/02080101.html?mode=V&no=486f70f473a4e8c5f70e7662180574cc[5] \[인천일보\]신라시대 고분서 유리잔·주발 등 출토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