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국립유리제조소(國立琉璃製造所)는 대한민국의 근대사에서 본격적인 유리(琉璃,glass) 제조가 가능한 유리공업의 시작점이다. 1902년 이용익(李容翊)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진 국립유리제조소는 러시아 기술자의 협력으로 건설된 병유리 생산시설을 갖춘 공장으로 알려져있다. 1904년 러일전쟁으로 폐쇄된 것으로 알려져있다.[1] 이후에도 일제강점기 가동된 초자제조소들 , 1948년의 동양유리공업주식회사 그리고 6.25동란이후 국제기구 UNKRA(유엔한국재건기구) 원조에 의해 1956년 가동에 들어간 인천유리공장 등이 현재로서는 면면히 이어지는 한국 유리산업과 유리공업의 흐름에서 국립유리제조소(國立琉璃製造所)가 이들의 시발점으로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겠다.[2][3][4][5]2. 관련 문서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유리(琉璃)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1384[2] \[매일일보\] 한국 최초 판유리 공장의 출발지 인천, 국가기간산업의 근원지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31397[3] (국립부여박물관 대표유물)유리 대롱옥(琉璃製管玉) https://buyeo.museum.go.kr/relic/relicView.do?menu_nix=GPSO029A&rel_idx=RLIDX00006[4] \[백제군사박물관\]고고학으로 보는 백제사-부여 합송리 유적 https://www.nonsan.go.kr/museum/html/sub02/02080101.html?mode=V&no=486f70f473a4e8c5f70e7662180574cc[5] \[인천일보\]신라시대 고분서 유리잔·주발 등 출토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