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 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선수 시절 주로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이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구체적인 클럽 경력은 현재까지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이는 당시 일본 축구 리그의 기록 보존 상태가 현재와 달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1960년대 일본 축구계에서 활약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를 활용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고 한다. 그는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 상대 수비를 쉽게 제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동료 선수와의 연계 플레이에도 능해 팀의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