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11 15:11:14

구 베일리아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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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남해의 꽃으로 불렸던 구 베일리아는 이제 호전적인 상업 제국의 부서진 파편에 불과합니다. 인간드워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구 베일리아 국가들은 여전히 주목할 만한 세력이며, 그들의 부유한 문화유산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한때 남부 대양의 정점으로 군림했던 구 베일리아는 제국이 무너지면서 현재는 전쟁 중인 무역 국가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계층에 수많은 인간드워프가 거주하고 있는 구 베일리아의 국가들은 현재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땅에 남은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구 제국의 최남단은 번창한 식민지였던 베일리아 공화국을 잃게 되면서 북쪽 이웃인 아디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데드파이어 군도에 거주하는 수많은 구 베일리아인들은 거대 해적 연합체, 프린치피 센 파트레나와 협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Old Vailia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지역.

2. 상세

과거에는 그랜드 베일리아 제국이 있었지만, 제국이 붕괴한 뒤로는 구 베일리아로 불리게 되었다. 그랜드 베일리아 제국은 약 AI 1300년 경에 세워졌으며 AI 2641년에 붕괴하기 시작하였다. 아디어 제국과 마찬가지로 이스턴 리치에 식민지를 건설하였으나, 제국이 붕괴할 때 독립을 선포하여 베일리아 공화국이 만들어졌다. 제국 붕괴의 혼란을 피해 데드파이어 군도로 도망간 귀족 세력들은 해적 집단인 프린치피 센 파트레나를 결성한다. 이후로도 붕괴의 혼란을 막지 못하였고 AI 2760년 제국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제국의 옛 터전에는 도시국가들이 내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3. 기타

  • 다르코지 황실 기사단은 베일리아 제국의 근위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