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0:27:49

광동 프릭스/배틀그라운드/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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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NG FREECS 시즌별 기록
2023 시즌 {{{#fff 현재 시즌
2024 시즌}}}
미정

1. 프리 시즌

2023년 12월 30일, LashK 김동준과 계약이 종료되었다.

바로 다음날 2023년 12월 31일, EEND 노태영, Renba 서재영, Rex 김해찬, 감독 Jayden과 코치 Orion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

2024년 1월 2일, Gyumin 심규민, Heaven 김태성, Salute 우제현, BeaN 오원빈, 전 V7 FUNPIN 감독 PLIKHE 김성민을 영입하였다. # #

2024년 1월 3일, Heather 차지훈과의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

1.1. 프리 시즌 총평

팀의 맏형이 만 21살의 헤븐일 정도로 평균 나이가 어리며, 게다가 대부분 언더독 선수들도 아닌 PGC라는 큰 무대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냈던 팀들의 막내들이다. 특히 SalutePGC 2023의 엑스레프트, 서울과 함께 스탯이 가장 높았던 선수이며, 전성기 전 나이에 이미 PGC 우승까지 이뤄낸 걸 생각하면 향후의 커리어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대부분의 리그 팬덤이 교전력이나 피지컬 면에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라인업을 구축하여 전년도 다나와의 뒤를 잇는 슈퍼팀이 탄생했다고 평가하고 있고, 국제전을 기준으로도 최상위권의 인파이팅 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4 시즌 10

3. 2024 PUBG WEEKLY SERIES: Phase 1

4. PUBG Global Series 3

5. PUBG Global Series 4

6. Esports World Cup 2024: Korea Qualifier

7. Esports World Cup 2024

8. 2024 PUBG WEEKLY SERIES: Phase 2

9. PUBG Global Series 5

타국가팀 어디에도 꿇리지 않는 막강한 교전력을 바탕으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역시 첫날에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상위권을 마크했지만, 점점 순위가 하락해 결국 9위로 마감하며 한국팀 추가 PGC 시드권 확보에도 실패했다.
샬루트와 헤븐이라는 강력한 원투펀치는 물론이고 헤더와 규민 역시 매우 준수한 플레이를 보였지만, 일정 내내 단한번도 치킨을 얻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만 얻었다. 어려운 포지션일때는 어떻게든 활로를 찾아 버티고 뚫는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반대로 유리한 포지션일때는 예상치 못하게 쉽게 무너지며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략의 문제인지 오더의 문제인지 아쉬운 미스들이 여러번 보이며 결과적으로 '내수용'이라는 안티콜을 반박하지 못하는 성적표만 남긴 대회가 되었다.

10. PUBG Global Series 6

그룹 스테이지 첫경기에서는 PGS5와 같이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안정적인 순위를 마킹했지만 역시 치킨을 먹지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두번째 경기인 셋째날에는 2개의 치킨을 획득하며 고대하던 치킨을 획득한 것은 물론 그랜드 파이널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랜드파이널에서는 교전능력은 살아있지만 전체적으로 지난 PGS 5보다도 더 침체된 경기력을 보이며 중하위권에 머물다 최종순위 10위로 마감하며 지난대회보다 1계단 더 내려온 성적을 기록했다.

11. PUBG Global Championship 2024

파일:pgc-23.png PUBG GLOBAL CHAMPIONSHIP 2024
파일:광동 프릭스 로고.svg 진출 방법 서킷 스테이지 그랜드 파이널
<rowcolor=#ceb47e> PWS 1시드 서킷 1 서킷 2 서킷 3

지난 PGS에서 교체 투입되었던 BeaN이 Heather를 대신해 주전 라인업으로 출전했다.
서킷 1 첫날 PGS 5, 6에서 보였던 아쉬운 모습을 완벽히 지워버리며 시작부터 3연속 치킨을 획득하며 일치감치 서킷 1의 2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으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 원래부터 좋았던 교전력은 여전했지만,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운영, 판단, 실수 등 미숙했던 부분을 확실하기 보완한 모습으로 무결점 경기를 보여주었다. 불리한 구도에서도 슈퍼플레이가 연신 터져나오며 사람들이 광동 프릭스에게 기대한 모습을 100% 충족시켜주었다.
물론 서킷 첫날이라 이름난 강팀들이 여럿 빠진 상태긴 하지만, 광동이 보여준 경기력과 성적이 결코 폄하될 이유는 아니다.
서킷 1 2라운드 첫경기를 치킨으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전날에 이은 무결점 경기력을 꾸준히 이어가며 5, 6매치에서 또 치큰을 획득하며, 전날에 이은 3치킨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서킷 1 승률 50%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서킷 1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2위를 두번해내며 안정적으로 점수를 쌓아 올렸지만, 이전 경기만큼 임팩트 넘치는 결과를 얻지는 못해 7위로 마무리 지었다. 경기력에 기복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었기에 이후 일정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킷 2 2라운드부터 시작한다. 서킷 1과 달리 매우 애매한 경기력으로 일관한 탓에 탈락 위기까지 몰렸지만 하위팀들의 몰락으로 가까스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파이널 초반 매치에서는 어제보다는 낫지만 평범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3매치에서 상성적으로 억눌려 있는 것 같던 Twisted Minds와의 4:4 전면전에서 1명의 다운도 없이 압승을 거두며 혈이 뚫린듯 경기력이 올라왔고, 4매치에서 불리함을 헤쳐나가는 탁월한 판단과 교전력으로 치킨을 획득하며 다시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파이널 3위를 기록해 서킷3 파이널 직행은 물론이고 그랜드파이널 진출도 사실상 확정된 상황으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