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옥의 용광로 | 파멸의 성소 | 환영의 미궁 | 베르카스의 요새[1] |
| 소멸의 탑 | 심판의 땅[2] | 공허(침공)[1] | 공허(잠식)[1] |
| 공허(악몽)[1] | 무한회랑[3] | ||
| [1]: 레이드 던전 [2]: 금,토,일요일에만 오픈된다. [3]: 캐릭별이 아닌 계정 공유 던전이다. | |||
1. 개요
공허(침공) 이후로 추가 된 2번째 공허 레이드 던전이다2. 상세
2.1. 입장 조건
- Lv.85 이상
- 능력치 등급 SS+ [1]
- 캐릭터마다 1주일에 3번 플레이 가능하고 그 이상 플레이 시 일반 보상은 받을 수 있으나 클리어 보상에서 패널티 부여
- '레이드 던전 입장권'을 사용하여 클리어 횟수를 1회 차감시키고, 클리어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음
3. 몬스터
3.1. 1 페이즈
1 페이즈는 필드에 있는 공허 파수꾼들 사이에 숨어있는 공허 파쇄꾼을 찾아 모두 처치하면 된다.
공허 파수꾼을 처치하면 공허 파쇄꾼이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광역기로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공허 파쇄꾼만 찾아서 처치해야 한다.
- 공허 파수꾼
| 무질서 속에서··· |
- 공허 파쇄꾼
| 우리는 변화한다··· |
3.2. 2 페이즈
- 공허 집행자
| 절망의 끝자락에서... |
공허 집행자를 처리하면 보라색 구슬을 드랍하고 일정 시간 이후에 리스폰하는데, 이를 주우면 30초 동안 공격력이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 효과는 중첩되지 않고 지속시간만 갱신되기 때문에 남은 버프 지속시간을 보고 주워야 한다.
- 공허 주시자
| 혼돈은 계속될 것이다...! |
* 공격 패턴
- CASTING
CASTING 경고와 함께 공허 주시자 혹은 살아있는 공허 집행자 중에서 하나가 랜덤으로 포효하며 기를 모은다. 사용 대상은 미니맵에서 반짝이는 대상을 보고 구분할 수 있다. 대상에게 다가가서 일정양의 데미지를 입히면 패턴이 취소되며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캐스팅이 진행될 경우 특수 패턴이 발동되는데 집행자의 패턴으로는 캐릭터에게 유도 구체가 생성되어 일정 시간 후에 해당 위치에 강력한 다단히트를 입히는 구체가 생성된다. 주시자의 패턴으로는 캐릭터들을 홀딩시키고 화면 전체를 깨트리면서 즉사급 피해를 주거나 높이 솟아오르는 즉사급의 불기둥을 솟아오르게 한다. 마지막으로 주시자가 피가 거의 없을 때 몸을 모으면서 DANGER 로 나오는 캐스팅이 있는데 반드시 저지할 것.
3.3. 3 페이즈
- 공허 주시자
- 공허 집행자
3 페이즈를 클리어 한 이후 생성된 문을 부수면 진입할 수 있다.
히든 페이즈 진행을 원치 않는다면, 방장이 ESC키를 누르는 것으로 던전을 종료할 수 있다.
히든 페이즈에서는 포션 사용이 금지되고, 리스나르의 기도로 1회 부활만 가능하다.
들어가기 전까지는 포션 사용이 가능하니 히든 페이즈를 도전한다면 들어가기 전에 포션으로 체력과 마나를 모두 채우고 들어가는 것을 권장한다.
제한 시간이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3페이즈를 무난하게 클리어했다면 히든 페이즈 역시 클리어하는데 있어 스펙이 부족할 일은 거의 없으나, 회복과 부활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극딜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신중하게 사용해야하며, 생존에 신경써야한다.
히든 페이즈 클리어 시 진-잠식의 공허 파편을 획득하며 진 공허 칭호 제작에 사용된다.
4. 평가
공허 주시자 투구, 상의, 하의를 메인으로 파밍할 수 있는 레이드. 다만 미니 베르카스 레이드(...) 정도로 볼 수 있는 침공에 비해 주시자를 메인으로 양 옆의 집행자도 처치하면서 캐스팅 끊기 및 버프 구슬 획득도 해야 해서 체감 컷은 더 높다.공허(침공)은 2단계의 경우 컷을 굳이 안 걸더라도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이긴 하나 잠식은 2단 30만이라는 컷으로도 공략을 어느 정도 알아야하기에 터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1단계 역시 주구장창 잡는 식으로는 회복해대는 파쇄꾼 못 잡아서 터지기 일쑤.
물론 방어구 역시 에이션트 장비인지라 5개의 옵션을 돌리는 것은 물론 속성 수치 변경까지 해야한다는 과금 요소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공허 포식자 무기와 조합 시 세트 옵션이 생긴다.[2]
5. 공략
공허 집행자를 주기적으로 처치해서 공격력 버프를 받아야 깨기가 수월하다. 생각보다 수치가 높은 편으로 보여서 버프가 끊기지 않도록 하면서 공허 주시자를 잡는 게 핵심이다. 그런데 공허 주시자가 가운데에 있고 나머지 두 몬스터가 좀 멀리 떨어져있어서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동시에 잡기가 쉽지 않다. 보통은 왼쪽부터 처치해서 다음으로 오른쪽으로 잡는 식으로 진행하며 집행자들도 캐스팅을 통해 성가신 패턴을 쓰다보니 보통 나오자마자 잡아버리는 게 정석이다. 그리고 내구도도 생각보다 단단한 편이라 어지간한 공팟 뛰는 캐릭터들도 3단 필살기도 두세번 이상 써야 할 정도다. 중앙 혹은 각 사이드로 가서 주시자와 집행자를 거의 상시로 모두 때릴 수 있는 스킬들은 다음과 같다.
4단필은 쿨타임도 맞춰야 해서 번갈아가며 나오는 집행자에 맞기 쓰기가 힘들다. 급할 때 쓰는 찬스라 생각하는 게 편하다. 그리고 AP캐릭터들은 연속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여 원활한 대처가 힘들다. 그냥 집행자에게 달려가서 스킬 몇 번 써서 잡아주는 식으로 해야된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집행자/주시자를 모두 원활하게 지속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스킬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 나머지 캐릭들은 어지간하면 주기적으로 집행자를 처치하는 식으로 하는 게 좋다. 물론 상시 타격이 가능한 위의 경우같은 캐릭들이 있다면 해당 캐릭들이 집행자도 같이 잡아주기 때문에 버프를 끊기지 않게 하면서 주시자에게 딜을 넣어야 한다.
6. 클리어 보상
- 확률 보상
- 히든 스테이지 한정 확정 보상
- 진-잠식의 공허 파편[10]
7. 칭호
- 세계의 종언
- 효과 치명타 확률 1.00%
- 치명타 데미지 10.00% 상승
- MP 회복량 5.00%
- 잠식 저항력 5.00%
공허(침공)의 혼돈의 시작 칭호와 비교하여 백어택 데미지가 사라지고 MP회복량이 추가된 칭호이다.
백어택 데미지가 없어 딜러 기준으로는 공허(침공) 칭호에 비해 밀리지만, 공허(잠식)의 공허 주시자는 백어택이 적용되지 않아 백어택 데미지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공허(잠식) 한정으로는 종결급 칭호라고 할 수 있다.
- (진)세계의 종언
- 효과 치명타 확률 1.00%
- 치명타 데미지 10.00% 상승
- MP 회복량 5.50%
- 잠식 저항력 5.00%
공허(잠식)의 히든 페이즈 클리어 시 얻는 재료로 제작할 수 있으며 MP 회복량이 0.50% 높다.
[1] 종합 전투력 20만 이상[2] 2세트 MP 회복량 17.4% , 3세트 MP 흡수력 2241, 4세트 치명타 확률 3.5% 특히 2세트가 종합 전투력을 많이 올려주는 MP 회복량인지라 2세트에서 전투력이 꽤 크게 오른다.[3] 맵 끝까지 가는 게 아니라서 중앙에서 딜하다가 집행자가 뜨면 집행자 방향으로 써서 정리하는 게 보통이다.[4] 아르메의 에어 블라스트와 동일하게 끝까지 가지는 않아 집행자 방향으로 쏴야 한다.[5] 파편은 창고 이동이 불가능하다[6] 파편 조각 2개로 파편 1개 제작이 가능하다[7] 클리어한 페이즈 당 1개씩 획득 가능하다.[8] 확정 획득 횟수가 존재하지 않는다.[9] 잠식의 공허 파편 50개로 제작 가능하다.[10] 세계의 종언(칭호) 와 조합하여 (진)세계의 종언(칭호) 제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