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22 04:30:18

공인회계사들의 모임

1. 개요2. 가입 절차3. 주요 화제4. 유명인물


홈페이지

1. 개요

공인회계사들의 모임은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및 현직 공인회계사들이 모여 있는 다음 카페며 줄임말은 공회모.

2. 가입 절차

CPA 시험에 관련된 카페로 유명한 또다른 카페인 회계동아리와는 달리 가입 절차가 까다롭다. 여러 가지 설문사항에 응해야 하고, 영어시험 성적 증명서나 1차,2 차 시험성적증명서를 캡처하여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다. 가입절차가 까다로운 덕분에 CPA와 아예 관계없는 사람의 유입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른 수험생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직업 품평질, 학벌 논쟁, 성 대결, 시험 관련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어 회원 수가 점점 줄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가능하면 발을 붙이지 않는게 좋다.
또한 활동중지 등과 같은 사유가 카페지기, 운영자 입맛에 따라 취사선택되는것이 한계가 있는 카페이다.

3. 주요 화제

  • CPA 강사들의 비교평가
  • 시험 난이도 및 커트라인 논쟁
  • 학벌 논쟁[1]
  • 직업 서열 나누기
  • 학원 실강러들의 사랑고백

4. 유명인물

  • 햄토리
    2차 시험과목인 회계감사에서 핵심 암기사항[2]만을 모아서 만든 목차로 매우 유명하다. 그러나 권오상 회계사가 직접 말했듯이 목차를 단순 암기 형식으로 외우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3]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이 목차만 외우고도 턱걸이로 합격했다는 사람들도 많다.


[1] CPA를 따고 회계법인(주로 빅펌)에 취직할 때 학벌의 영향이 센 탓이다.[2] 핵심만 뽑아도 엄청 많다.[3] 강의 때마다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