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2:17:43

공유오피스

1. 개요2. 특징3. 주의점4. 장단점5. 업체
5.1. 국내브랜드5.2. 해외브랜드

1. 개요

공유오피스(coworking space)는 업무 공간은 구분지어 사용하되, 회의실, 미팅룸, 화장실, 휴게공간 등은 공용으로 두어 관리비, 통신비 등 부대비용을 절약하고자 고안된 공간 임대 시스템이다.

세계적으로 저성장 시대가 도래하며 도심 한 가운데 대형 프라임 건물의 공실률이 높아졌다. 이를 임대하여 여러 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눠 재임대 하는 시스템이다. 위워크가 공유오피스 사업화를 통해 거대 공룡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전세계적으로 체인 사업화 하며 공유오피스 시장의 규모를 늘렸다.(최근 창업자 방만운영, 공유오피스의 성장성 및 수익에 대한 의문으로 기업 상장에는 실패. 현재 SPAC을 통한 우회 상장을 준비중.) 이전에는 '소호 사무실', '비즈니스센터' 등의 개념으로 1인 사무실이 필요한 보험 설계사나 재무 설계사 등의 프리랜서 및 소규모의 사업자들이 우편물 주소지, 사업자 주소지 용도로 사용해 오던 형태도 있었다.

각 비즈니스의 영역이 파편•다분화되며 프리랜서, 1인 사업자, 소호 영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이들이 늘었고 수요가 많아지며 개념이 공고해졌다. 현재에는 50인 이상은 비교적 큰 규모의 기업도 직원 복지나 비용 절감, 편의성을 위해 공유오피스를 찾고 있다.

코로나 때 독서실, 스터디카페 이용이 어려워지자 학생끼리 돈을 모아 3~4인실을 스터디룸으로 쓰는 경우도 늘어났다. PC 이용이 많아서 스터디카페나 독서실 이용이 어려운 취준생(디자이너, 개발자, 웹소설 등)이 이용하기도 한다.

2. 특징

  • 공유오피스로 벤처, 스타트업, 1인 기업 등 입주시켜 놓고, 투자하기 적절한지 선별하기 용이한 구조적 이점 때문에 투자사와 많은 연계가 이뤄져 있다. (가령 투자사가 운영한다던지 투자사와 엮여 경진대회가 열린다던지.) 대기업에서 직업을 재택근무 대신 공유오피스에서 근무하도록 하기도 한다.
  • 소호 오피스와 차이점: 소호는 말그대로 최소한의 형태를 갖추었다면, 공유오피스는 각종 서비스가 좀 더 강화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소호는 공용공간이 적거나 없으며, 있어도 최소한의 공간 커피머신, 공용 프린터 혹은 복합기 정도의 수준에 머문다. 그에 비해 공유오피스는 복합기, 공용휴게공간, 회의실 등이 갖춰져있으며 이를 관리하는 매니저가 주중 업무시간 상주한다. 다만 이는 대기업 체인 기준이고, 소규모 공유오피스는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서비스 시설도 소호와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다.
  • 대형 체인을 기준으로 라운지 이용권(=핫데스크, 자율좌석) / 지정석(=전용 데스크) / 독립된 사무실(=프라이빗 오피스)으로 구성돼있다. 라운지 이용권은 보통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바로 신청이 가능하며, 12~30만원대라서 평소 카페에서 업무를 자주하는 경우 이용하기 좋다. 대부분 커피는 무료고 대기업의 경우 간단한 시리얼류나 맥주, 콤부차까지 다 갖춰져있다. 라운지 이용권은 지점 별로 모든 지점 이용이 다 가능한 이용권이나 밤에만 이용하는 나이트 패스 등으로 나뉘는 경우도 한다.

3. 주의점

  • 공유오피스따라 주류 직종, 방침, 관리 상태 등에 따라 분위기가 꽤 다르다. 같은 대기업 체인조차 지점 별로 관리 상태가 꽤 다른 편이다.
  • 냉난방 방식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당연히 개별냉난방이 되는 곳이 편하며, 최소한 냉난방 차단이 가능한 곳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냉난방 빌런을 만나면 답이 없다. 참고로 위워크는 원래 주말엔 냉난방을 안 해줬다(...)
  • 취식 가능 여부: 개인 자리에서 취식이 불가능한 곳이 있다. 매번 라운지에 나가서 먹는게 싫다면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참고로 소규모 오피스의 경우 전자레인지도 없는 곳이 많다. 반대로 사무실에서 음식 냄새 맡는게 싫다면 취식이 불가한 곳으로 찾아가면 된다.
  • 대부분의 공유오피스가 비용을 정확히 표기하지 않으며(최저 OO부터라고 광고하지만 막상 가보면 거의 그 가격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부가세도 사전 방문일에는 말 안 해주고 계약 당일에야 말해주는 경우가 있다. 부가세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온라인의 공유오피스 홍보 사진의 경우 당연히 그 오피스에서 가장 좋은 방이다. 대개 창문이 있는 방으로 홍보하지만 십중팔구는 창문이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창문 있는 방은 더 비싸다. 공유오피스 1~2인실 대부분이 독서실 1인실처럼 창문이 없고 갑갑한 편이다. 벽이 유리인 곳은 시각적으론 그나마 덜 답답하지만 소음이 장난 아니라서 그래도 방음 면에선 벽으로 된 방이 나은 편. 물론 이것도 상대적인 거고 가벽이라 소음이 다 들린다.
  • 소규모 공유오피스의 경우 싼 데는 이유가 있으니 무턱대고 장기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관리가 잘 되는 곳은 대개 빈 방이 거의 없이 이미 예약이 차있는 경우가 많다.

4. 장단점

장점
  • 간편함(빠른 입주 가능, 편리성, 경제성) - 일반 사무실을 구할 경우, 기업용인터넷 회선(가격이 일반용과 달리 높다), 사무용 가구, 복합기, 그리고 휴게 공간, 탕비실, 회의실 등의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초기비용이 어마어마하며[1] 냉난방, 주차비, 관리비 등 유지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그에 비해 공유오피스는 이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며 말 그대로 몸만 가면 된다. 보증금도 없거나 매우 적으며 입퇴실이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2]
  • 안전 - 대규모 공유오피스는 최소 낮 동안은 직원이 상주하고 번화가에 위치한데다 지문 인식이나 QR코드를 쓰기 때문에 같은 돈으로 외진 곳에 사무실을 구하는 것보다는 안전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여성 1인 기업들이 특히 더 선호하는 편이다. (거주지로 따지면 빌라보다는 오피스텔이 좀 나은 것과 비슷하다.) 야근 중에도 대개 건물 내 근무 중인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덜 무서운 편이다.

단점
  • 좁은 공간 - 비품을 놓을 공간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타겟 직종에 따라 좀 더 넓게 꾸려놓은 곳도 있다.
  • 가격 - "공간에 비해"[3] 매니저 인건비 및 대형건물 관리비 때문에 가격이 높다. 대형건물은 많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으로 기본 비용구조가 높으며 상당수가 (특히 대기업일수록) 초역세권~역세권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 자체가 비싼 편이다. 1인실을 기준으로 서울 번화가는 보통 월 60부터 시작하며[4] 외곽으로 나가면 월 40 정도까지 떨어진다.
  • 소음 - 라운지나 핫데스크가 아닌 독립된 공간을 구해도 벽간 방음이 전혀 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라 서로의 소음에 신경쓰일 수 있다. 단순히 소음의 빈도나 크기를 떠나 벽에 울리는 소리라 상당히 거슬리는 편이다. 특히 쇼핑몰 업체 위주의 공유오피스는 소음이 상당히 자주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집중 업무를 하는 경우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전화 부스가 마련된 곳은 그나마 전화 부스 이용을 권장하기 때문에 전화로 떠드는 소리는 덜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다르게 말하면 내 오피스 공간에서 전화도 못하고 편하게 대화도 못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나마 대부분 단기 계약이라 이용자가 금방금방 바뀌고, 공유오피스에 하루종일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5] 옆방을 잘 만나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유리벽 회의실 - 왜인지 상당수의 공유오피스가 회의실 전면을 다 투명한 유리로 해놔서 외부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해놨다. 이런 곳은 소음도 다 세어나가기 때문에 보안을 중시하는 회사라면 반드시 회의실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외부인 출입의 번거로움 - 오피스에 아무나 들락거리게 할 수 없으니 대형 공유오피스 대부분이 지문이나 카드를 이용해서 출입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화장실은 외부에 있어서 회의하러 온 거래처 외부인이 화장실에 갈 때마다 문을 열어줘야 한다든지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말이 24시간이지 관리인은 보통 9시부터 6시까지만 근무하기 때문에 관리인이 없으면 외부인이 주차를 할 수 없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결국 회의실을 이용하지 못하고 외부에서 미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5. 업체

가나다순 정렬

5.1. 국내브랜드

  • 가우스비즈니스센터: 국내 비상주사무실 업체이며 강남 / 경기 / 수도권 위주 30여개 지점 운영. 월요금 2만원대로 타 업체 대비 가성비가 좋음. 많은 인플루언서 / 유튜버와 협업하는 업체이며 해외구매대행/네이버 플레이스 다중등록을 위한 사업자등록증 대량발급 서비스가 특화되어 있다.
  • 남동오피스파크: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유오피스로, 비과밀억제권역 세제혜택 뿐만 아니라 남동공단 내 제조업, 도소매업과 연계된 사업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체이다. 입주업체의 업종관리가 잘 되있어 조용하고 깨끗한 사무실이다. 남동인더스파크역 1번출구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업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 두드림 공유오피스 : 서울 강서구 2개호점 운영. 2015년에 오픈한 프리미엄급 공유오피스
  • 드림플러스: 한화에서 운영. 위치(강남역) 시설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호평이 자자하나, 가격대가 있는 편.
  • 디노플레이스: 현재 대구 및 포항 5개 지점을 운영 중인 브랜드로 전국 가맹점 확대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성비가 우수하고 지점 관리 및 입주자 관리에 대한 호평이 많은 브랜드. 시설과 가성비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가 많고, 가맹사업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 라임비즈: 수도권 공유오피스 및 비상주 오피스 전문으로 서초, 강남, 송파를 비롯 9개 지역에서 운영중. 건물주 직접 운영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 르호봇: 1998년 비즈니스센터라는 명칭으로 국내 최초로 공유오피스 개념 도입. 역사가 오래되었고 지점도 많지만 소규모이다. 개개 공간들이 매우 작아 5인 이내 소규모 업체 중심이라 보면 된다. 현재는 가맹사업이 주력.
  • 마이워크스페이스: 5개지점. 강남역 주변을 주력으로 확장.
  • 마이파트너스: 2009년에 오픈한 서초, 강남권 전문 15년차 국내 토종 공유오피스. 임대료가 저렴해 접근성이 좋은 편. 주요 역세권 위주로 현재 12개 지점 운영
  • 마인오피스: 비상주사무실 전문. 자가 소유 건물로 직접 운영.
  •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에 있다. 패션기업위주.
  • 밋그라운드: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 최대 규모 공유오피스. 대전에서 찾기 힘든 1인부터 10인 이상까지 수용 가능한 오피스로 도보 2분 이내 초역세권에 위치한 것은 물론 법원, 세무서 등 관공서들도 도보로 모두 이동 가능하여 사업을 영위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공유오피스.
  • 빌딩블럭스: 키즈방 두는등 프리미엄 추구.
  • 슈가맨워크 : 2015년 경기도 부천에서 시작해 전국에 6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공유오피스 브랜드
  • 스파크플러스: 대표적인 국내 메이저 오피스 브랜드. SKT와 미래에셋그룹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국내 최초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해 주목 받았다(2022년 매출-영업이익 기준). 여의도 파크원, 광화문 디타워, 코엑스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 빌딩에 위치해있다. 2023년 12월 기준 35개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 스테이지나인: 서울, 인천, 전라도 광주 등 7개지점 운영중. 공간데이터 기반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기업
  • 스페이스코웍: 호남권 공유오피스
  • 워크앤올: 5개지점
  • 워크플렉스: 롯데그룹에서 운영. 역삼, 잠실 2개 지점. 사우론 타워(?)치고는 가격이 무난하지만, 다른 공유오피스들 대비 가장 가격대가 높게 차지하는 포지션. 들어가기 쉽지않다. (금전적으로든, 입주사로 보안절차든)
  • 워크리움: 부천지역에 2개지점 운영중, 두 지점 모두 7호선 역세권으로(부천시청역, 신중동역) 도보 3분거리. 타 메이저급 공유오피스처럼 시설이 국내 최고급 수준이며 특히 최근 오픈한 신중동점은 경기지역 최대인 2,000평 규모. 멤버 전용 500평 야외 테라스, 배달식사 가능한 다이닝홀, 17개 대형 미팅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 경기도 특성상 서울에 위치한 공유오피스에 비해 가격이 많이 착한편.
  • 웍앤코: 구로디지털단지 위치, 지하 전체를 통으로 쓰는 구조다보니 넓기는 하지만 지하라는 단점이 크다. 지하 대규모 공유오피스는 국내 첫시도이다. 여기 회장님이 카지노게임기 회사출신이다보니 지하를 좋아하는 점. 인테리어도 카지노스럽게 화려한 것이 특징. 타 공유오피스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기는 하다.
  • 이노스페이스: 한미글로벌 자회사에서 운영 - 폐업
  • 이든비즈:
  • 아반공유오피스 : 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건물주가 직영운영중으로 타 지역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공유오피스 가맹사업까지 확장하여 현재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맹점 수를 확장하고 있음
  • 일공육 공유오피스: 김포 고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착한 가격으로 소유주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주, 비상주 모두 입점가능하며 아치형태의 올화이트, 투톤베이지 등 디자인과 창의적인 공간에 대한 연구로 건축가 설계한 공유오피스다.
  • 제이디하운: 도보 1~2분 이내 강남구 초역세권 위치(강남역,신논현역,언주역,학동역,선릉역,선정릉역 등). 총 7개 지점 운영. 강남지역 역세권 위치에 비해 가격대가 낮으며 가성비 우수. 전 호실 창문 구비해 쾌적하고 시설도 가성비 측면에서 우수해 호평이 많으나, 공실이 없어 입주가 쉽지 않은 편.
  • 카페24 창업센터 : 카페24에서 운영중인 창업 오피스.
  • 토즈워크센터: 프리미엄 독서실 사업에서 공유오피스 사업으로 확장.
  • 패스트파이브: 국내 토종 브랜드중 대표적인 공유오피스이며 국내 최다 지점, 최다 멤버수를 자랑. 서울 곳곳에 지점 확장중이다. 총 1,000억 넘는 규모의 투자 유치했으며 코스닥 상장 준비중
  • 패스파인더: 부산 지역에 4개 지점 운영 중으로, 해커톤, 메이커스페이스 등 개발자 행사와 MVP 제작 등에 특화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
  • 플래그원: LG 계열사인 D&O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급 공유/거점오피스
  •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 폐업

5.2. 해외브랜드

  • 레오팔레스21: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합부동산 업체. 일본내 주택 건축/임대/관리 종합 부동산회사. 도쿄증권시장 1부 상장사
  • 리저스: 2004년 국내 진출. 서울 9지점, 대구 1지점.IWG의 자회사. LON 상장사
  • 위워크: 최초의 공유오피스이자 공유오피스의 대명사 및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나스닥 상장사
  • 유알워크: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시아계 업체 ucommune. 나스닥 상장사
  • 저스트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시아계 업체. 2019년 국내 진출. 서울 5지점.


[1] 권리금으로 해당시설 비용을 뒤에 넘기고 갈 수있는 식당 등 자영업과 달리 사무실은 원상복구를 해놓고 가야만 한다. 따라서 이 복구때문에 인테리어 비용이 매몰비용이 되는 관계로 사업주입장에서는 꺼리게 된다. 인테리어 하는 동안 2개 사무실 유지 또한 비용이다.[2] 다만 장기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쎈 편이며 양도가 안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할 것. 장기계약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것도 일반 사무실은 달 단위로 입퇴실이 자유로운 경우가 거의 없으니 일반 사무실과 비교했을 때 공유오피스만 가지는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다.[3] 웬만해선 일반 사무실이 훨씬 더 돈이 많이 나간다.[4] 장기계약시 좀 할인해준다.[5] 소형 공유오피스에서는 오히려 사람이 너무 없어서 무서운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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