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8 13:01:06

골디락스(프로레슬러)

1.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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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문 섀도우 (Moon Shadow)
생년월일 1979년 3월 28일
신장 155cm
체중 57kg
출생지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별명
피니쉬 무브
커리어

1. 커리어

골디록스는 NWA-TNA의 인터뷰어러로 활약했던 여성으로 그녀는 그 외에도 음악을 사랑하는 부모님을 둔 때문인지 작곡가에, 기타리스트에, 하드락을 전공으로 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그녀는 비교적 넉넉치 않은 환경에서 자라왔으면서도 어려서부터 세상에 대한, 그리고 모순된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 호기심을 극복하려고 노력을 한 탓인지 그녀는 그 한 몸에 많은 재능을 갖출 수 있었다고 한다. 음악에 대한 재능 외에도 그녀는 무려 5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사교성은 실로 눈부신 데가 있다고 한다. 그녀는 부유하지 않은 형편 탓에 흑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마을에서 유년기를 보냈는데, 백인들이 흑인들을 싫어하는 만큼, 흑인들도 백인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데 반해, 그녀는 또래의 이웃 흑인 꼬마들에게 인기를 한몸에 독차지하기도 했다고 한다. 유색인종인 흑인들과 어울리면서 인종에 대한 편견이란 적어도 그녀에게 해당되지 않는 말이 되었다.

골디록스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매료되어 악기들을 구입하고 싶어했지만, 넉넉치 않았던 집안 여건상 악기를 마련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 때 그녀는 수완을 발휘해 모두가 놀랄만한 방법으로 돈을 끌어모아 결국 악기를 구입하고, 하고 싶은 음악들을 해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그 맘때 그러하듯, 그녀 역시 고등학교 시절엔 모든 일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였었다고 한다. 그녀는 특히,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사람을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도, 유독 자신에 대해서만큼은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는 일을 견딜 수 없었다고 한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이렇다, 저렇다 평가받는 대신 남들과 다른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더욱 매료된 것이 음악이었고, 고교 시절 이미 그녀는 곡을 짓고, 그 곡을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는 빼어난 음악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1999년엔 이미 비록 인디의 라벨을 달고서였지만, 첫 번째 음반을 발매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0년엔 "Kiss"라는 타이틀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그녀의 싱글 앨범은 영어, 불어, 스페인어 등 3개 언어의 버젼으로 각각 출시되었다고 한다. 단지 발매만 한 것으로 놀라서는 안 된다. 그녀의 앨범은 각 지역에서 많게는 17주 이상 Top 10에 머물렀을 정도로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그녀는 미적으로도 감각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그 증거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그녀의 공식사이트 (www.goldylocks.com) 은 1달에 7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백인 금발 여성으로는 보기 드물게 일본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다고 한다. 펑크에서 힙합, 그리고 하드락까지. 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이 지긋한 어르신네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는 음악도 그녀는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녀가 NWA-TNA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그녀의 콘서트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은 한 관계자가 그녀를 섭외해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은 그녀를 NWA-TNA로까지 이끌었다. 그녀는 유창한 언어 실력과 언어에 대한 감각으로 인터뷰어러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나름대로 거친 레슬링 세계에서 새로운 교훈을 습득해 가고 있다. 그녀는 선수들이 거친 경기를 소화해 내면서도, 불평 한 마디 없어 자신의 일에 묵묵히 임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프로레슬링계에 몸담으면서 얻은 영감을 자신의 음악 세계에 접목시켜 새롭게 "Pie Hole"이란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그녀가 이번에 발표한 음악은 일정한 틀과 질서가 없는 우리 말로 하면 웃기는 짬뽕 같은 그런 음악이라고 한다. 클래식의 선율을 전달하면서도, 몸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을 만큼의 자극적인 코러스가 곁들여지기도 하고.

Shadow의 콘서트 중 하나는 신생 레슬링 회사인 NWA의 주목을 받았다: 토탈 논스톱 액션이 그녀를 고용했다. 섀도우는 골디락스라는 예명과 백스테이지 인터뷰어로 등장하여 레슬러들에게 공개적으로 백토킹을 했고, 나중에는 부유한 소녀의 속임수로 발레리나가 되었다. 그녀는 처음으로 그녀의 카약 애호가인 에릭 와츠를 관리했다.

나중에 골디락스는 와츠와 헤어졌고 어비스는 그녀의 보호자가 되었다. 골디락스는 어비스가 와츠와 레슬링을 하게 되었고, 와츠의 계약에 대한 돈을 손에 넣었다고 발표했다. 어비스가 우승했고, 신인 알렉스 셸리를 영입하기 위해 계약을 매각했다. 골디락스와 새로운 '베이비 베어' 셸리는 향후 경기에서 더 많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어비스(추가 수하물로 취급받던)를 이용해 소니 시아키, 디레이 3000, 샤크보이에게 클레임을 제기했다. 이 태그 매치에서 골디락스는 어비스에게 모든 작업을 맡기고 셸리를 데려와 상대를 고정시켰다. 왓츠가 TNA로 돌아왔을 때, 어비스, 골디락스, 셸리를 상대로 왓츠, 시아키, 데지레와 매치되는 경기가 열렸다. 어비스는 이 경기에서 골디락스를 제압하고 마침내 그녀를 떠났다. 섀도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TNA를 떠나 음악에 다시 관심을 돌렸다.

그녀는 여러 TNA Knockouts의 주제곡 보컬과 딕시 카터 사장의 보컬로 회사에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

TNA를 떠난 이후, 섀도우는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CMT 쇼 '런닝 와일드'에 출연했다...테드 누젠트와 함께. 그 후 2014년에는 TLC에서 방영되는 익스트림 치프스케이츠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그녀는 밴드와 함께 출연하여 길거리에서 돈을 절약하는 방법과 제작 과정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CBS 쇼 '더 토크'의 영상 기고자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