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고훈식 |
출생 | 1947년 9월 15일 |
제주특별자치도 | |
사망 | 2023년 1월 9일 (향년 75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오현고등학교 (졸업) 제주관광대학교 (일어통역학과 / 학사) |
데뷔 | 1991년, 표현문학 등단 |
직업 | 시인, 극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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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 극작가.2. 생애
오현고등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일어통역학과를 졸업했다.1991년에 청므 표현문학 등단으로 시인을 데뷔했고, 같은 해에 시집인 새벽안개 학문사를 출간한 후 작품인 '표현'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1998년. 문학의 해 조직위원회 공로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제주문인협회에 공로로 공로상을 받았다.
2015년 2월부터 제주문인협회 회장을 지내기 시작했으며, 2020년 제주도의 뮤지컬을 위한 극 대본의 시 낭송인 홍윤애와 조정철의 눈물보석 궤삼봉을 써냈다. 또한 2021년에 고훈식 문학전집 3, 4를 출간했다.
2022년 10월, 제주도에 열린 창작 뮤지컬 홍윤애에서도 대본을 맡았다. 주 공로로는 제주어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토속어 보존 및 보급에 앞장섰으며, 10년간 제주도 내에서 문예 창작교실을 개최하여 후진을 양성해 25명을 문단에 시인으로 등단시킨 적도 있다.
2023년 1월 9일, 향년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 대표작
- 푸른 까마귀의 노래 (1995)
- 제주도 맑은 하늘 (2004)
- 꿈꾸는 하얀 집 (2006)
- 사랑했다 썅 (2010)
- 수평선 너머의 지평선 (2017)
- 시낭송은 언어의 탱고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