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수비력과 리더십을 겸비하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여 다양한 팀을 맡으며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에는 팀을 이끌고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마케도니아 축구의 위상을 높였다. 그의 리더십과 전술적 능력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마케도니아 축구 발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마케도니아 1부 리그 클럽 바르다르의 감독을 맡으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