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라 시리즈를 통틀어 상위권에 위치하는 강력한 고지라다. 열선의 파괴력은 말할 것도 없으며 육탄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블랙홀에서 자신의 세포가 변해 탄생한 클론과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괴수, 그리고 악마를 연상시키는 괴수와도 싸워서 이겼을 정도로 전투 경험, 전투 센스, 기술 등 어느 면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7편에 걸쳐 출연한 단일 개체의 고지라이기에 다양한 능력을 선보인 고지라이기도 하다.
고지라의 아이덴티티. 헤이세이 시리즈가 만들어지면서 이 고지라는 가장 많은 열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격필살용으로 사용되는 열선은 어째 밀레니엄 시리즈까지 가면서 점점 횟수가 많아진다. 특히 이 고지라는 열선을 거의 평타로 쓴다. 이와중에 이 열선의 위력도 강하고 바리에이션이 많다. 시리즈가 만들어지면서 열선의 묘사가 살짝 달라지는데 1984년 헤이세이 첫 작품에서는 열선이 살짝 휘는게 보이고, 1989년에서는 휘는게 없어진 대신 좀더 진해졌고, 1991년에서부터는 똑같은 모습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