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에 세워진 최초 철강회사로 1911년 주식회사로 조직을 변경 1917년 모지공장을 세워 1918년 자본금을 1000만 엔으로 증자했다. 이후 조선업을 업무했다. 1937년 주식을 상장하여 용접봉사업에 진출했다. 1937년과 1941년 사이에 각각 나고야공장과 야마다공장을 준공하고 1966년 사카이공장을 닫은 뒤 1976년 싱가포르와 미국의 현지사무소도 개설했고 1988년 미국에 현지법인을 세웠다. 1995년 1월에 발생한 고베 대지진에 피해를 입었고 국내공급업체 부산파이프, 영흥철강 그리고 고려제강등 국내업체에 공급을 중단하였다. 2025년에는 창업 12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