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1:57:08

경북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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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大新聞
KNU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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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952년 9월 1일
발행인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1]
편집인 이경은 (사회복지학부 교수)
소재지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학교 복현회관 3층
분류 주간지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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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경북대신문.jpg
경북대학교의 학보사.

1952년 9월 1일에 ‘창간호’가 간행되었다. 2021년 11월 8일 지령 1660호를 기록하였다. 2022년 창간 70주년을 맞이했다.

경북대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가장 오랜 전통과 다양한 활동, 활발한 독자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1953년 6월 15일부터 《경북대신문》은 격주로 발행을 하다 1956년 4월 2일자 본보 제46호 이후로 매주 월요일에 주간으로 발행되고 있다. 2002년 3월부터는 지역의 고등학교와 동문들에게도 신문을 발송함으로써 본교의 홍보와 동문의식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상호소통적인 신문을 위해 ‘인터넷 경북대신문’(www.knun.net)을 운영한다.

2. 역사

1952년 9월 1일에 ‘창간호’가 간행되었다. 당시 대학언론으로는 서울대의 《대학신문》과 고려대의 《석탑》 외에는 대학신문이 없던 시기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시기에 창간된 것이다. 신문의 창간까지는 경북대학교가 1946년 9월 국립대학으로 승격된 시점으로부터 6년, 전신인 대구사범학교(1923년), 대구의학전문학교(1933), 대구농업전문학교(1944)로부터는 대략 30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경북대신문》 50년사에 따르면, “개교 이후 대학 내의 ‘새 소식’을 전하고, ‘연구물’을 발표하고, ‘신지식’을 보급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신문이 필요하다는 두 흐름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신문은 오늘날로 보면, ‘신문’과 ‘학술지’를 겸하는 성격이었다.

당시 문리과대학 이효상 학장이 고병간 총장의 재가를 받아 《경북대학신문》 창간을 추진하였다. 한편으로 김사엽 국어교육과 교수의 지도를 받던 국어교육과 재학생들이 ‘사대학보’ 발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이 종합경북대학교의 대학신문 발간으로 뜻을 모으고, ‘사대학보’ 발간 준비금을 《경북대학신문》 창간 비용으로 전용하여 개교일인 5월 28일 창간을 계획했다. 준비과정이 길어져, 8월 7일에 공보실 제605호로 신문 발행 허가를 받고, 9월 1일자로 창간호를 발행하게 되었다.

8면으로 구성된 창간호의 제호는 《慶北大學新聞》이었다. 월간 주기로 타블로이드판으로 제작되었다. 1면에 총장인 사장의 창간사와 문리대학장의 축사가 실렸고, 경상북도지사, 경북교육위원회의장, 경북대학교 건설위원회 위원 등의 축사도 함께 실렸다. 2면은 학술적 성격의 에세이가 실렸고, 3면에는 교수와 학생의 기고문 등으로 구성되었다. 4~8면에 걸쳐서 각종 축사, 칼럼, 문예작품, 에세이 등이 각 면에 배치되었다. 7~8면 하단에는 창간을 축하하는 지역의 대학과 유관 기관들의 광고가 실렸다. #

1970년 제1회 전국 대학 문화 예술 축전에서 출판물 분야 우수상 수상, 1971년 금상 수상, 1970년 말 한국 최초의 스탠드 캘린더를 제작하였다. 2004년 1월 31일 한국대학신문 대상 수상, 2006년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권리 찾기 시리즈’로 2006 대학신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1년에는 ‘강의실 대기환경 점검 시리즈’로 <제2회 시사IN 대학기자상> 학내 보도상을, 2014년에는 ‘누구를 위한 대면식인가’로 <제5회 시사IN 대학기자상> 사진 보도상을 수상했다.

3. 참고

  • 지현배, 「경북대신문 창간, 청춘의 도전이 일군 ‘도도한 역사의 물줄기’」, 《경북대신문》1665호, 2021년 5월 31일, 1면. #




[1] 경북대 총장이 발행인을 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