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23:33:55

경남대학교/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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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20년대
2.1. 2023학년도 신입생 대규모 미달 사태2.2. 2022년 학과통폐합 논란2.3. 2021년 취업 미끼 사범대학 교수 성추행 논란2.4. 2021년 문과대 폐지 논란2.5. 2020년 등록금 반환 요구 1인 시위
3. 2010년대
3.1. 2018년 총학생회장 권고사퇴 논란3.2. 2018년 총학생회 드루킹 사건 기자회견에 학생들 반발 확산3.3. 2016년 과학교육과 폐과 논란3.4. 2016년 총학생회 부정선거 논란3.5. 2013년 철학과 폐지 논란3.6. 2012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4. 2000년대
4.1. 2006년 총학생회장 횡령 및 난동 사건

1. 개요

경남대학교에서 발생한 각종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2020년대

2.1. 2023학년도 신입생 대규모 미달 사태


경남대는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경남에서 가장 많은 미등록 인원이 발생한 4년제 대학이 되었다. 2023학년도 경남지역 대학들 중에서 신입생 모집 미등록 인원의 경우 경남대가 2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산대 125명, 인제대 88명, 가야대 83명, 창원대 31명, 경상국립대 14명, 진주교대가 2명으로 뒤를 이었다.
경남도민일보 경남 주요 대학 신입생 충원률 선방 속 미달은 여전

2.2. 2022년 학과통폐합 논란

2.3. 2021년 취업 미끼 사범대학 교수 성추행 논란

경남대는 사범대학 소속 A교수의 성추행 등의 주장을 제기하며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진정)서가 학교로 제출돼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A교수의 취업 빌미 성추행 의혹 건은 경찰에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미디어 경남대 A교수 취업 미끼 성추행 의혹 제기

2.4. 2021년 문과대 폐지 논란

경남도내 사립대인 경남대학교가 3차례 추가모집을 했는데도 신입생 정원이 수백명 미달하자 한국어문학과 등 문과대학 폐과 논의가 시작돼 논란이다.

학령인구 감소 등의 이유가 있지만 학생들과 논의없이 일방적으로 취업률이 저조한 문과대학을 구조조정 타깃으로 우선 삼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노컷뉴스 경남대 신입생 줄자 문과대 폐지 '만지작'…"기초학문 등한시"

2.5. 2020년 등록금 반환 요구 1인 시위

경남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6월 '경남대 등록금 반환 운동본부'를 결성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운동본부는 "지난 6월 중순부터 다른 대학에서 등록금 반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함에 따라, 학우들은 '우리 학교에는 왜 학생회가 등록금 반환에 대한 목소리를 앞서서 내지 않는 것인가'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고 했다.

이들은 "흩어져있는 학우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은다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운동본부를 조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마이뉴스 사립 경남대 학생들 '등록금 반환' 요구 1인 시위 벌여

그 결과 경남대는 경남도내 사립대학 최초로 등록금 반환을 결정하였다.

3. 2010년대

3.1. 2018년 총학생회장 권고사퇴 논란

지난 17일, 오후 6시 48분 우리 대학 ‘제50대 가자 총학생회’ 박큰솔 총학생회장 그리고 지난 18일, 오후 4시 43분 ‘제32대 인연 문과대학 학생회’ 박종현 학생회장 둘 다 권고 사퇴를 했다.

박큰솔 총학생회장과 박종현 학생회장은 임기 시작 전 약속한 것이 있다. 방중 및 학기 중 사업에 있어서 정책 방향과 학생회비 운영에 있어 원활하고 투명성 있게 진행하고 이후의 감사 결과에 따라 부정, 부패가 발각되었을 경우 그에 대한 처벌을 받겠다고 서약했다. 2018년에 시행된 3번의 감사에서 경고 3회를 연속적으로 받아서 권고 사퇴를 하게 되었다.
경남대학보 박큰솔 총학생회장, 권고 사퇴

3.2. 2018년 총학생회 드루킹 사건 기자회견에 학생들 반발 확산

경남대학교·창원대학교 총학생회가 댓글 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을 놓고 양 대학 학생들이 의견 수렴을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23일 페이스북 페이지 ‘경남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와 ‘경남대학교 50대 가자 총학생회’, ‘창원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보면 총학생회의 이번 기자회견을 비난하는 댓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구성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묻지 않은 채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주를 이룬다.
경남신문 ‘드루킹 수사 촉구’ 총학생회 기자회견에 경남대·창원대 학생들 반발 확산

3.3. 2016년 과학교육과 폐과 논란


경남대학교가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폐과를 결정하자 학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발하고 있다.

그동안 학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해당과 폐과 소문이 돌았지만 경남대는 폐과 결정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과학교육과에 재학 중인 14학번이라고 밝힌 학생은 “우리 과가 취직률이 낮다는 이유로 폐지될지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공계를 육성하는 추세 속에 이공계 양성소를 없앤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경남대 과학교육과 폐과 결정…학생들 반발

3.4. 2016년 총학생회 부정선거 논란

2016년 치러진 경남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서 일부 대리투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있다.
경남매일 비리 얼룩 경남대 총학 선거

3.5. 2013년 철학과 폐지 논란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학생 충원의 어려움 등으로 철학과 폐지를 전격 결정하자 해당 학과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경남대는 21일 교수와 총학생회 간부, 외부인사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철학과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학칙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철학과 신입생은 모집하지 않는다.

1982년 생긴 경남대 철학과는 지난 2011년도부터 입학기준 40명 정원으로 인문학부에서 독립된 학과로 운영됐지만, 3년도 채우지 못하고 학생 부족으로 폐과(閉科)되는 불명예를 안게된 셈이다.
뉴스1 경남대, 철학과 폐지…재학생 반발 '법적 대응'

3.6. 2012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1]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5일 2012학년도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결과 및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명단을 발표했는데, 당시 본교도 포함되어 학사전체가 당혹감에 휩싸인 사건이다.

평가결과 전국 4년제 대학 200개, 전문대 146개 중 4년제 대학 28곳과 전문대 15곳 등 총 43곳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취업률·재학생 충원율·등록금 인상 수준·장학금 지급률 등 8개 항목이다.

4년제 대학에는 경남대 경성대 고신대 등 지방 소재 20개 대학과 상명대 인천가톨릭대 등 수도권 소재 8개 대학이 포함됐다. 전문대는 동주대학 부산예술대학 부산정보대학 등 지방 소재 12개 대학과 수도권 3개 대학이 재정 지원을 제한받는다. 이 중 부산예술대학 원광대 등 17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도 제한된다. 건동대 선교청대 루터대 동우대 벽성대 부산예술대학 영남외국어대 7곳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출제한 대학에 포함됐다. 이들 대학은 내년 신입생뿐 아니라 2학년생도 대출을 제한 받는다.
부산일보 경남·경성·고신·한국국제 등 '부실대학'43곳 재정지원 중단

그렇지만 이듬에 2013학년도에 곧바로 해제되고, 현재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유지중에 있다.

4. 2000년대

4.1. 2006년 총학생회장 횡령 및 난동 사건

지난 9일 톱으로 후배의 손가락을 다치게 해 경찰에 붙잡혔던 경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배모(전기전자공학 4)씨가 12일 경찰에 구속됐다. 상해 혐의로 조사해 오던 경찰은 지난 10일 배씨가 지난달 총학생회 예산 1,900만원을 사적으로 빼간 사실을 밝혀내고 횡령 혐의를 추가해 영장을 신청했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등록금 관련 협상이 끝나고 나서 경남대쪽에서 배씨 등 총학생회 간부에게 300만 원을 건넨 사실이 확인되면서 '총학생회장 난동 사태'의 불씨가 학교 전체로 퍼지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경남대 총학생회장 사건, 학내 전체로 불똥 확산
[1] 해당 사건은 본 문서 여담 항목에도 기술되어 있으니 해당 항목을 참조해 보는것 또한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