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22:31:47

검치호랑이(한반도의 매머드)


파일:검치이호.jp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한반도의 매머드에 등장하는 검치호들. 날카로운 검치를 지녔다.

2. 작중 행적

1부에서만 등장한다. 시작부터 3마리가 등장하여 꽃님이 엄마가 얼음이 깨져 강에 빠지자 그녀의 새끼를 공격하여 잡아먹는다.[1] 그리고 밤에 출산 중인 대장의 막내딸을 노리고 나타나고 맘무가 태어나자마자 무리를 지어 공격해 한 마리가 귀와 다리에 상처를 입히나 어미의 상아 공격에 나가떨어지고 물러난다.[2] 이후 또 다른 개체는 여름에 새끼 2마리를 지녔으며 새끼들을 먹이기 위해 큰쁠사슴을 공격하고 무리에서 떨어진 새끼를 잡고 그 사이 맘무와 뭉치 꽃님이가 서식지에 침범하자 포효로 쫓아낸다. 그리고 잡아온 기절한 사슴을 새끼들에게 먹여 사냥감으로 준다.[3] 그리고 겨울이 되자 새끼들을 먹이고자 무리가 맘무를 노리고 나타나고 그 사이 강이 얼었나 검사하던 어미가 이 광경을 보곤 위협하고 둘이 서로 결투를 하려던 중 다행히 북쪽으로 향하는 마지막 사슴 무리를 보곤 손쉬운 싸움을 위해 포기하고 사냥에 성공하며 사냥한 사슴을 먹는 걸 끝으로 출연 종료.[4]

3. 기타

여담이지만 한반도의 매머드에 등장한 고생물 중 유일하게 한반도에서 화석이 발견된 기록이 없다.

1부에서만 등장하지만 매 등장때마 주인공 일가와 악연을 보여준다.
  • 시작부터 맘무탄생 전 꽃님이의 어미가 물에 빠지자 꽃님이의 동생을 잡아먹는다.
  • 맘무가 태어나자 마자 노리고 나타나 귀와 다리에 상처를 입히고 그로 인해 맘무는 다리에 장애를 갖게 된다.
  • 맘무일행이 소굴에 침범해 어미가 포효로 쫓아낸다.
  • 강 이동 중 맘무를 노리고 나타나 이를 본 어미와 싸우게 된다.

첫 등장을 제외하면 매번 사냥 장면마다 큰뿔사슴을 사냥한다.
[1] 이후 어미 역시 물에 빠져죽는다.[2] 이후 귀의 상처는 아물었지만 다리의 상처로 인해 맘무는 장애를 갇게 된다.[3] 사냥 교육을 위해서다.[4] 이후 맘무는 무사히 강을 건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