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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사냥터 가이드/칼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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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페온
1.1. 거인족 주둔지1.2. 카이아 호수1.3. 만샤 숲1.4. 루툼족 주둔지1.5. 헥세 성역1.6. 마리 동굴1.7. 엔트 숲1.8. 버려진 수도원
1.8.1. 버려진 수도원(금역)
1.9. 외눈박이 땅
1.9.1. 일반1.9.2. 데키아
1.10. 칼페온 신전1.11. 쿠이트 제도(해적섬)1.12. 파딕스 섬1.13. 별무덤1.14. 추궁의 그릇

1. 칼페온

칼페온 지역의 몬스터들은 낮은 확률로 고대 유적의 결정 조각을 드랍한다. 대박 악세서리가 있는 대신 잡템과 은화 교환비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 다만 별무덤과 잿빛 숲의 경우 검은사막 최상위 사냥터들 중 하나로 고가의 잡템과 초고가의 악세사리를 드랍해서 최상위 스펙의 유저들이 많이 찾는 사냥터이다.

1.1. 거인족 주둔지

케플란 남쪽에 위치한 협곡 지대로 게아쿠를 따르는 원시 자이언트들의 주둔지.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이들이 케플란 마을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넓은 지역에 적은 개체수의 거인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몹이 없어 난이도가 쉽고 사냥 인구가 몰리지 않는 편이기에 40레벨 중후반대의 유저들이 이용하기 좋은 사냥터. 50레벨 이후엔 경험치/사냥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인기가 가장 적은 지역.

1.2. 카이아 호수

인간에게 적대적인 메기맨들의 캠프로 수렵형 몬스터인 민물 악어가 돌아다닌다.

부캐릭터의 50런을 할때 가장 각광받는 사냥터. 유저들의 장비수준이 상향평준화 되었고, 낮은 레벨의 캐릭터도 강력한 장비를 쓸 수 있는 것을 이용해 저렙 캐릭터에게 고적중 고데미지 장비를 갖춰주고 적절한 경험치 버프와 함께 메기맨을 학살하면 순식간에 50을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메기맨들도 레벨 40후반의 몹들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레벨이 극단적으로 낮을경우 레벨 적중 보정으로 인해 딜이 안박히는 경우가 있다. 고강 붉산귀나 진살무사를 박은 베그장갑 등 극 적중세팅 템이 없다면 최소 20~30 레벨은 찍고 가자.

1.3. 만샤 숲

고유 아이템: 오우거의 반지(오우거)

인간을 적대하는 고블린들이 모여사는 숲, 강력한 오우거가 수시로 출몰하기도 한다.

메기맨 바로 옆에 위치해서 역시 보급이 쉽다. 몹 분포도도 훌륭하고 무리무리 정돈되어 있어 사냥이 매우 쾌적한 편이며 50레벨 초반 유저들이 자주 찾는 사냥터이다. 만샤 숲 일정지역에 오우거가 분포하고 있다. 스펙이 낮을 시 높은 체력과 피해량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고렙, 고스펙 유저들이 만샤 숲을 찾는 이유인 오우거는 매우 낮은 확률로 오우거의 반지(플레이어는 목걸이로 장착한다)를 드랍한다. 오우거의 반지는 엄밀히 말하면 현재 까지는 최종은 아니나[1] 아직까지는 유저들이 가장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개당 1억에 가까운 가격을 자랑하기도 하고 모험일지의 때묻은 오우거의 반지 를 얻기위해 이를 드랍하는 오우거는 누군가 숲에 있다 하면 항상 씨가 말라 있다. 하지만 고스펙 유저들은 만샤족 몹들에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조용한 사냥이 가능하다.

돌연변이 오우거도 있는데 공격력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혼자서 잡을 몬스터가 아니라는것.체력과 회피가 장난 아니다. 패치 전에는 잡힌 역사가 없지만 패치후 고스팩 모험가들 파티 몃이면 잡히기는 한다 다만 보상이 너무 하찮기에 아무도 잡으러 가는 이가 없다

근처에 월드보스 무라카가 등장하는 공터가 있다.

1.4. 루툼족 주둔지

고유 아이템: 루툼의 정예 허리띠, 루툼의 허리띠

카이아 호수 바로 밑에 있는 사냥터. 인간과의 협력을 거부한 루툼족들의 터전이다.

몹들이 어수선하게 퍼져 있어 쾌적한 사냥이 힘들고 경험치도 낮아 기피되는 사냥터. 애매한 마을위치, 애매한 몹 분포로 인해 인기가 많진 않은 편. 최근엔 헤라클레스 방어구를 비롯해 시세가 높은 무기/장비가 드랍된다는 점 때문에 칼페온의 새로운 돈벌이 사냥터로 평가받는다.

1.5. 헥세 성역

고유 아이템: 마녀의 귀장식

구 칼페온의 스테디 셀러 파밍스팟으로 각광받았으나 마녀의 귀장식 상위 아이템의 등장과 더불어 아이템 자체 가격의 떡락으로 그저 지나가는 한적한 저렙 사냥터가 되었다. 마녀의 귀장식 위로 나크의 귀장식, 툰그라드 귀걸이 등이 있긴하나 툰귀의 경우 거래가 7천~8천만 은화로 가격이 쎄기 때문에 고마귀의 경우 가성비템으로 꾸준히 애용되는 부분이다.

굳이 마귀를 파밍하고 싶다면 무사 매화나 닌자 같은 이동기가 좋고 빠른 직업이 효율이 좋다. 몹들이 드문드문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1.6. 마리 동굴


헥세 성역에서 마녀의 귀걸이때문에 경쟁이 심하자 추가되었던 사냥터. 그러나 나오자마자 마녀의 귀걸이 상위템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잠시 잊혀진 사냥터였으나, 시즌이 생기면서 갑자기 떡상하게 되었다. 그이유로 시즌섭은 서로 비비기가 사냥터에서 유독 심한데 여기는 자리 표시가 매우 확실한데다가 몹들 중에 오크 전사가 고정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몹사유도도 가능해서 가장 분쟁도 없고, 시즌 장비 강화 재료 드랍도 매우 잘되는 곳으로 시즌섭에서만 잠시 사람들이 많다.
마리 동굴 밖[2]에 배신자의 비석이라는 것들이 드문드문 떨어져 있고 비석을 치면 몹들이 대량으로 나온다. 다만, 오크 전사가 비석을 치면 빨리 부숴지기 때문에 최대한 오크 전사를 우선적으로 처치하는 걸 추천한다. 또한 몹들의 어그로가 전부 비석으로 끌리기 때문에 말을 사실상 아무대나 주차해놓고
마구 잡아도 된다.

1.7. 엔트 숲

고유 아이템: 나무정령의 허리띠

엔트족이 서식하는 사냥터. 사냥터 자체는 매우 넓으나 몹밀집도가 낮기 때문에 경험치 효율은 매우 낮은 사냥터. 고유아이템인 나무정령의 허리띠가 매우 고가에 거래되기 때문에 대박을 노리는 유저들이 매우 드물게 사냥하는 곳.

1.8. 버려진 수도원

고유 아이템 : 그림자의 표식

헥세 성역과 마찬가지로 그림자의 표식보다 강력한 상위 아이템의 등장과 그표 가격의 떡락으로 지나가는 저렙 사냥터로 전락했다. 특히 마귀는 가열했을때 뾰족한 흑결정 조각이 한두개 튀어나오는 반면 그표는 가열조차 할 수 없어 7~800만 은화에서 100만 은화로 떡락, 심지어 올려도 잘 팔리지도 않는다.

1.8.1. 버려진 수도원(금역)

고유 아이템 : 여명의 귀걸이, 여명의 원한
잡동사니 : 그림자 기사단의 갑옷 장식(15,000 은화)

버려진 수도원의 일반 몹보다 훨씬 강력한 몹들이 있는 곳으로 칼페온 정예~[3] 라는 몹들이 새로 추가되었다.
2인의 파티 사냥터로 나왔으며 원형으로 도는 것이 아닌, 8자로 도는 것이 정석적인 루트로 알려져 있다.
사냥을 하다 보면 원념의 구슬 이라고 하는 것이 생성되는데 랜덤으로 생성된다.[4] 이걸 총 5개 모으면 버려진 수도원에 원념이 모여듭니다 라는 벨모른에 잠식된 조르다인과 함께 해당 서버에 알림이 뜨고, 5분 후에 벨모른의 원념이 출현한다. 패턴은 매우 단순하게 몹들을 소환하고, 장판형 원거리 공격[5]과 근접해서 경직이나 넉다운을 건다. 총 4명까지 룻이 가능하며, 실제로 2명이 잡몹들을 잡고 2명은 그냥 망보고 있다가 벨모른 출현시 같이 잡는 파티도 있었다.[6]
벨모른을 잡을시에는 1등은 여명의 원념이나 여명의 귀걸이를 드랍하고, 2등은 여명의 원념, 3,4등은 랜덤으로 여명의 원념을 드랍했다. [7]
잡몹들은 칼페온 정예 그림자 기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운어택을 넣을 수 있으며, 다운뿐만 아니라, 바운드도 시킬 수 있다.
파티사냥이 끝나고 나면, 보통 서로 헤어졌으나, 요즘은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가 파티로 가능해지면서 마지막으로 고대 유적 결정 소환서를 모두 쓰고 헤어지는게 일반적이다.

1.9. 외눈박이 땅

1.9.1. 일반

1.9.2. 데키아

적정공방: 방401 공310[8]
드랍아이템: 고대 마력의 수정-카르메, 아디스, 여명의 귀걸이, 카프라스의 돌, 블랙스톤2종, 고대정령가루, 고대유적결정 조각
잡템: 잠식된 거대한 창 32,950원, 잠식된 손톱 조각 16,990원

데키아 등불을 조각상에 활성화시키면 외눈박이 거인과 함께 새끼 가고일들이 대량 등장한다. 외눈박이는 한방한방이 강력한 편이며, 사냥방식은
외눈박이 등장->외눈박이 처치->가고일만 2분간 젠->외눈박이 리젠
되는 방식으로 사냥한다.
외눈박이의 패턴은 아래처럼 나온다.
  • 일반공격
    • 몽둥이 휘두르기: 몽둥이를 크게 휘두르는데 판정이 이상해서 막았음에도 후속타1대가 들어올 수 있다.
    • 기운 모은채로 내리찍기: 붉게 기운을 모으다가 내리찍는데 전방가드로 막아도 즉사한다. 뒤를 잡고 백어택을 치는게 낫다.
    • 기운 모은채로 장타 날리기: 잠시 몽둥이를 땅에 내려놓은 채로 기운을 모으다가 한쪽방향으로 장타를 날리는데 전방가드로 막아도 게이지가 10밖에 안 까인다.
  • 특수패턴
    • 눈에서 레이저 발사

      • 외눈박이가 몸이 뻘개진채로 머리가 어지러운 모습이 되면 잠시 후 레이저 공격을 하는데 측면에서[9]전방가드+경직 스킬을 맞춰주면 외눈박이 거인이 눈에 타격을 입었다고 하면서, 데미지가 올라간 버프가 뜬다. 하지만 후에 후술할 패턴이 변경된다.
    • 점프공격

      • 외눈박이 거인이 몸을 움츠렸다가 랜덤한 위치로 점프하는데 맞으면 넉다운 된다. 그리고 약한 포효공격을 하는데 위의 레이저공격에서 기믹에 성공하면, 오히려 외눈박이 거인이 넉다운돼서 다운어택이 가능하다.
    • 광역포효

      • 외눈박이 거인이 머리가 아픈듯이 비틀거리면 최대한 빠르게 멀어져야 하는데, 약 2초 뒤에 광범위로 포효를 약 5초간 쓰는데 전방가드 게이지를 순식간에 0으로 만드는데다가 데미지도 다단히트로 들어가고 각 데미지도 상당한 편이다. 보통 데키아 외눈박이 돌다가 죽으면 이 패턴 때문일 정도
    • 외눈박이 거인이 비상식량을 먹으려고 합니다.

      • 해당 문구가 나오면 반드시 정면에서 넉다운 cc기를 걸어줘야 한다. 기타 경직기나 전방가드 스킬로는 정지되지 않으며, 비상식량을 먹으면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진다.
    • 외눈박이 거인이 가고일의 체력을 흡수합니다.

      • 거인 체력이 약 10~20%가 되면 포효와 함께 사용하는 패턴으로 해당 패턴시 극딜을 하여 그냥 처치하는 사람도 있고 일단 잠시 뺐다가 다음 턴에 처치하는 사람도 있다. 체력은 약 5% 정도 회복한다.

현재 데키아 사냥터 중에서 가장 쉬운 편이나 너무 졸린 편이라 어처구니 없이 수정 깨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여명의 귀걸이가 엄청 잘 나오는 편도 아닌데다가 옆동네 금역은 1시간 1여명 보장인데 외눈박이 거인 자체에 아그리스열기 적용이 안 돼서 나오자마자 버려진 사냥터다.

1.10. 칼페온 신전

고유 아이템: 신전 수호자의 증표

크자카를 섬기는 광신도들의 신전이자 칼페온 졸업급 사냥터. 고유템의 옵션이 좋지 않아 인기가 없다. 돈과 경험치 효율이 좋지 않고 고대 유적의 결정 조각이 드랍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찾지 않는 사냥터. 다만 몹 개체수가 워낙많아 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메디아 지역을 가기 전 한번 들러보자.
세렌디아에 위치한 세렌디아 신전 심부에는 부패의 군주 크자카가 월드보스로 등장한다.

1.11. 쿠이트 제도(해적섬)

고유 아이템: 붉은 산호초 귀걸이, 푸른 산호초 귀걸이, 붉은 산호초 반지, 푸른 산호초 반지

과거에는 56레벨을 찍고 58렙을 찍기 위한 폐관수련 사냥터였으나, 지금은 해적[10] 들이 명성치를 회복하기 위해 들르는 사냥터다. 몹들이 상당히 잘 뭉쳐있는 편이며, 잡화상인도 있어 무게의 부담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

1.12. 파딕스 섬


추천 공방: 방320~340 공270~280
드랍 아이템: 거상의 반지 조각, 몽환의 귀걸이, 푸른 산호초 귀걸이, 변종 로아꽃, 고대 백금 주화[11]
잡템: 무법자의 증표 15,000원

쿠이트 제도 바로 아래섬에 추가된 사냥터. 그러나 몹들 생김새는 쿠이트 제도의 몹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파딕스섬에는 몹이 하나 추가 되었는데 미치광이 잭 이라는 근접몹이다.[12]
섬 바깥쪽에는 몹들이 존재하지 않고 섬 안쪽 동굴에 몹들이 있는데 모든 몹이 파딕스 섬 몹이 아니라, 방 내부에 파란 연기가 나오는 항아리가 있는 곳만 파딕스섬 몹이다. 몽환의 귀걸이라는 적중과 방 옵션이 있는 유일한 귀걸이가 드랍되는 곳이다. 보통은 주정뱅이 보물 사냥꾼이 드랍하는 거상의 반지 조각을 얻기 위해 온다. 다만 이곳은 평상시 몹들은 데미지도 약한 편이고, 맷집도 단단하지 않은데 로아꽃의 기운에 몹들이 폭주한다는 메시지가 뜨면 갑자기 몹들 몸에서 보라색 기운이 돌더니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13]
여기는 로아꽃 항아리에 넣어야 하는 중화제의 유무가 매우 중요한데 중화제를 넣을 때 생기는 기믹이 있다.
1. "그냥 로아뱀들이 몰려든다" 말 그대로 그냥 로아뱀들로 항아리로 뱀들이 몰려드는데 항아리에 들어가기 전에 잡으면 고대 백금 주화라는 무역품을 상당히 많이 주지만, 그렇게 확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2. "오래된 로아뱀들이 몰려든다" 그냥 로아뱀들보다 뱀들이 상당히 오랫동안 많이 몰려드며, 아주 높은 확률로 고대 백금 주화를 많이 준다.
그러나 변종 로아꽃 중화제의 가격은 무려 2백만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1시간 사냥해서 나온 변종 로아꽃들로 거래소에 직접 재료를 사서 제작하는게 낫다.[14]
보통 시간당 9~12개 정도 소모된다.

1.13. 별무덤

고유 아이템 : 검은 침식의 귀걸이, 투명한 검은별 수정, 검은 마력의 수정-적중
잡동사니 : 절망의 핏빛 결정(15,500 은화)

추천 공격력 260을 자랑하는, 검은사막 최강의 사냥터들 중 하나이다. 잡템이 비싸고 거래가 3억 은화를 호가하는 강력한 악세사리인 검은 침식의 귀걸이를 드랍해 최상위 스펙을 갖춘 유저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뽑을 수 있는 사냥터로 애용하고 있다. 몹들은 플레이어의 공격에는 CC 면역이지만 몹들 주변에 솟아있는 '불안정한 별의 잔해'를 파괴하면 폭발하며 주변의 몹들을 낮은 확률로 즉사시키거나 무조건 다운시킨다. 이때 플레이어는 다운 어택이 붙은 강력한 공격으로 몹들을 녹이는 것이 주된 사냥법이다. 또한 악덕의 사도[15]를 잡을 때, 일정 확률로 부정의 사도 라는 별사탕 몹이 출현한다. 잡을시 카프라스 3개 정도와 비상의 흔적을 자주 드랍하였으나, 요 근래 패치를 통해 여기에 확정적으로 검은 마력의 수정-적중 과 순수한 마력 덩어리를 드랍한다. 또한 침식 확률을 2배 올렸다고 한다.[16]
검은 침식의 귀걸이는 공격력 6을 올려주며 강화할 때 마다 공격력 3이 올라가는 대신 방어력이 1씩 깎이기 때문에 고강일 수록 미친 공효율을 보여주나 방어력이 소량 깎이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는 아이템이다.[17]

투명한 검은별 수정은 마력의 수정 조합 아이템으로, 숲의 진노 3개와 무한 마력의 수정 - 치명타와 함께 간이연금하면 '부정한 마력의 수정'이 나온다. 보조무기 소켓에 장착하며 치명타 피해량을 10% 증가시키고 모든 공격력 2가 붙어있으나 피해감소 -2도 붙어있다. 두개를 장착하면 2셋 효과로 치명타 피해량이 2%더 오른다. 모공 +4는 체감이 별로 없는데 피감 -4가 체감이 크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보조무기 중에서 치명타 피해량을 더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수정이고 요즘 방어는 도핑이나 최근에 나온 라브레스카 투구와 죽은 신의 갑옷으로 인해 챙길 수 있어지면서, pve유저라면 무조건 껴야 하는 수정이다.

1.14. 추궁의 그릇


적정 공방: 방어력 330~360 공격력 270~300
고유 드랍 아이템: 별무덤과 같다.
별무덤에 사람이 너무 쏠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추가된 디펜스형 사냥터.
다만 별무덤보다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하고, 한눈 팔면 즉사할 수도 있다. 또한 침식확률이 일반 별무덤보다 조금 높다. 기믹이 총2가지가 있다.[18]
1. 죄악을 머금은 타락의 전령: 이몹은 타락의 전령 몹들보다 덩치도 조금 더 크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흡사 죽창을 던지는거 같아 죽창몹이라고도 부른다. 맷집을 엄청 낮아서 스킬 한방에 죽기도 하지만, 그만큼 데미지가 백어택으로 1번 맞을시 방이 낮다면 거의 반피를 날려버리고, 방이 높더라도 쌓인다면 레드 스크린을 볼 수 있다.
2. 악덕의 사도: 원래 악덕의 사도는 일반 별무덤에서는 허공에서 지팡이인지 몽둥이를 소환해서 근접 공격을 주로 하지만, 여기서는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며 그마저도 유도탄이다. 다만 각각의 데미지는 쎄지 않아서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여러 마리가 쌓이면, 지속적으로 강한 데미지를 준다. 또한 일반 별무덤과 마찬가지로 랜덤으로 별사탕몹인 부정의 사도가 출현한다.
별무덤 내에 총3개의 추궁의 그릇이 있으며, 재생성 쿨타임 시간은 5분이내다.
->해안자리 바로 옆자리, 별무덤 진입하는 흔들다리를 통과해서 앞으로 가자마자 보이는 공터[19]
, 찐따자리 끝[20]

[1] 최강의 목걸이는 잿빛 숲에서 드롭되는 데보레카 목걸이로 최종 강화기준 무려 공격력 5가 더 높다.[2] 분명히 거점npc가 있는곳이 마리 동굴이지만, 실외이다.[3] 정예 그림자 기사, 정예 그림자 마법사, 정예 여사제, 물론 그냥 기사도 있다.[4] 2개가 한곳에 겹쳐서 생성될 수도 있고, 굉장히 먼곳에 서로 흩어져 있을 수도 있다.[5] 원거리 공격이라기 보다는 중거리 공격에 가깝다.[6] 당시 적중 악세가 매우 인기있던 때라서 알림이 울리면 여러 명이 싸우려고 오기도 했었다.[7] 여명의 원념은 인벤창에서 그림자의 표식2개와 신전 수호자의 증표2개를 +방향으로 놓고 결합하면 여명의 귀걸이를 제작할 수 있다.[8] 빠르게 잡지 못하면 가고일들이 내리찍는 데미지가 상당한 편이라 머리가 아파진다.[9] 단, 백어택으로 치면 판정이 안 들어간다.[10] 지상에서는 성향이 0 미만이 되면 카오라고 하지만,해상에서는 명성수치가 0 미만이 되면 해적이 된다.[11] 무역 상인에게 판매시 무려 30,000원이다. 시간당 30개 정도 나온다.[12] 데미지가 당연히 모든 몹들중에서 제일 강력하다.[13] 폭주한 상태로 로아꽃 항아리에 중화제를 넣으면, 바로 다시 데미지가 줄어든다.[14] 어차피 간이연금으로만 제작이 된다. 반대로 나중에는 로아꽃이 남는다.[15] 소위 덩치가 크고 무언가 덕지덕지 붙어 있어 돼지몹이라고 한다.[16] 0.000001%에 2배 한 느낌[17] 현 메타에서 방어력은 어떻게든 챙길 수 있지만 공을 챙기기가 어려워져, 가장 어려워져 반 강제적으로 낄수밖에 없는 악세가 되었다.[18] 주기적으로 불안정한 별의 잔해도 나온다.[19] 본래 여기에도 몹이 있었다.[20] 흔들다리 지나자마자 왼쪽에 있는 일반몹자리가 찐따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