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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사냥터 가이드/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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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끝없는 겨울의 산
1.1. 필드 랜덤 등장 몹
1.1.1. 사라진 겨울의 수호자 에레보크1.1.2. 어둑한 겨울의 수호자 에레보크
1.2. Tier1
1.2.1. 즈비에르 구릉지(쉬움)1.2.2. 에레테아의 망각(쉬움)
1.3. Tier2
1.3.1. 즈비에르 구릉지(어려움)1.3.2. 비취별빛 숲
1.4. Tier3
1.4.1. 에레테아의 망각(어려움)1.4.2. 므로웨크의 미궁
1.4.2.1. 일반 방1.4.2.2. 여왕 방


1. 끝없는 겨울의 산

보통 61렙 이후에 오는 것을 권장한다. 적정 공방은 방360에 공280정도로 대부분의 사냥터를 돌수 있으며
아직 동쪽 일부 지역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다양한 사냥터 기믹들로 인해 적정 공방이 아니더라도 기믹을 파훼할 수만 있다면 살짝 낮은 공방으로도 돌수는 있다.
전지역 고유 드랍: 천공의 정수[1], 세월의 옥과[2], 통찰의 정수[3],오색빛 광명석[4], 피어오르는 서리의 불씨[5], 서리의 불꽃[6], 별빛 비취 숨결[7], 지워진 마녀의 증표[8]

1.1. 필드 랜덤 등장 몹

1.1.1. 사라진 겨울의 수호자 에레보크

므로웨크의 미궁을 제외한 비취별빛숲에서는 몹들을 잡다가 랜덤으로 나오고[9] 즈비에르 구릉지에서는 마지막으로 나오는 난폭한 브루키아를 처치할 시에만 나온다. 오직 사냥을 하다가 볼 수 있는 에레보크로써 데미지는 그냥 간지럽다... 그리고 막타를 친 사람한테만 템이 드랍되고 불씨를 일정확률로 드랍[10] 하고 불꽃도 드랍하며, 확정적으로는 카프라스10~20개 정도와 별빛 비취 숨결1~2개, 블랙스톤을 30개정도 준다.

1.1.2. 어둑한 겨울의 수호자 에레보크

사냥을 하다가도 볼 수 있지만, 설산에서 길을 가다보면, 특정 지점에서 눈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어둑한 겨울산의 수호자가 모습을 드러낸다면서, 어둑한 버전의 에레보크가 나온다. 최대 5인까지 룻이 가능하며, 굉장히 강력하다. 에레보크의 전령을 먼저 잡지 않을시,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데미지를 아예 넣지도 못하게 할정도로 왔다갔다를 한다.[11] 또한 제자리에서 엄청난 파동을 일으키는 공격을 하는데 그대로 맞을시에는 순식간에 개피가 된다. 일정 확률로 불씨나 불꽃을 드랍하며, 확정적으로 통찰의 정수 1개, 카프라스 20~30개, 별빛 비취 숨결 2개 이상, 블랙스톤 30개 이상을 드랍하며, 대략적으로 필드보스 1/2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소환된 시점부터가 일정 시간내로 잡지 못하면 갑자기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일일이 섭챗으로 말해주기보다는 그냥 조용히 잡는 편이 낫다.[12]

1.2. Tier1

설산 지역에서 그나마 도는 것이 쉬운 사냥터로 낮은 공방으로도 기믹만 알면 쉽게 깰수 있다.
적정 공방은 320~330에서 공260~270

1.2.1. 즈비에르 구릉지(쉬움)


적정 공방: 방어력 315(조금 위험)~330(매우 안정적)
고유 드랍 아이템: 천공의 정수, 고대 마력의 수정, 통찰의 정수, 지워진 마녀의 증표, 별빛 비취 숨결
잡템: 겨울나무 눈꽃 5620원
즈비에르 구릉지의 겨울나무 화석을 통해 사냥이 가능하며, 검은색이 아닌 상태일 때는 다른 사람이 이미 하고 있거나
이미 사용하고 갔기 때문에 재사용 쿨타임이 돌고 있는 상태다.
검은색일 경우에는 쉬움과 어려움 난이도 중에 하나를 기운 100을 통해 소모할 수 있다.
설산 메인퀘를 다 깼을 경우에[13] 다시 돌아온 아벳스 수인 npc 둘에게 카프라스 총 20개를 받을 수 있는 일일퀘스트를 준다.
번외로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주문서가 아예 적용이 안 된다. 주문서가 한개도 없을 때 돌만한 사냥터
자세한 기믹은 어려움에서 볼수 있다.

1.2.2. 에레테아의 망각(쉬움)


적정 공방: 방325~360 공260(공이 매우 중요하다)
고유 드랍 아이템: 천공의 정수-넉백 저항 무시,넉다운 저항 무시, 잡기 저항 무시, 기절 저항 무시, 통찰의 정수, 세월의 옥과, 고대 자연 마력의 수정-금강, 거인, 투혼, 견고,
잡템: 끝없이 자라나는 비늘 24350원
므로웨크의 미궁이나 비취별빛숲에서 드랍하는 지워진 마녀의 증표 라는 아이템을 얻었을 때, 끝없는 겨울의 산 중턱에 있는
에레테아의 망각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하면 각각의 문에 새겨진 문양들을 통하여 일곱번째 마녀의 시련을 극복해야 최종적인 보상인
황금의 방에 입장이 가능하다.
난이도 선택은 에레테아의 망각에 입장하고 나서 첫번째방에 있는 돌로 된 책에 상호작용하여 가능하다.
자세한 기믹은 어려움 편에서 볼 수 있다.

1.3. Tier2

여기서부터는 적정 공 260 방 350 이상일 때를 권장하지만, 기믹을 아는 경우에는 조금 더 낮은 상태로 진행해도 상관없다.

1.3.1. 즈비에르 구릉지(어려움)


적정 공방: 방350~360 공277 이상(이하는 타키움을 못잡는다.)
고유 드랍 아이템: 쉬움 난이도와 같다. 대신 쉬움보다 상위 아이템을 습득할 확률이 증가한다.
즈비에르 구릉지의 겨울나무 화석에 기운100을 소모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기믹1. 냉혹한 기운을 머금은 타키움: 사냥할 때마다 수시로 나오는 돌모양을 한 소와 비슷한 몹으로 멀리서 부터 천천히 겨울나무 화석 쪽으로 다가간다. 화석에 타키움이 닿기 전에 잡지 못할시 막대한 폭발 반경이 뜨면서, 여러 몹들과 함께 자폭하는데 드랍템은
1개도 안 준다. 만약 폭발 반경 안에 있다면 상당히 강한 데미지를 한번에 받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반경 밖으로 빼는 게 좋다.

기믹2. 현명한 코타우:사냥을 하다보면 "어둑한 겨울나무 화석에서 강력한 기운이 느껴집니다."라는 말과 함께 나오는 몹중에 하나.
나오는 순간, 엄청 큰 범위에 계속해서 얼음눈[14]을 내리기 때문에 구별하기는 쉽다. 게다가 제자리에서 주문을 외우기 때문에 백어택으로 금방 잡을 수 있다.

기믹3. 날렵한 판빌라: 사냥을 하다보면 "어둑한 겨울나무 화석에서 강력한 기운이 느껴집니다."라는 말과 함께 나오는 몹중에 하나, 하얀 파두스족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투명해지는 순간 살그머니 와서 백어택을 친다. 이름 답게 상당히 자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기믹4. 난폭한 브루키아: 사냥을 하다보면 "어둑한 겨울나무 화석에서 강력한 기운이 느껴집니다."라는 말과 함께 나오는 몹중에 하나, 갑옷을 입은 북극곰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굴러 오는 공격을 할 때, 경직/바운드를 건다.
또한 제자리에서 기운같은 것을 방출하는 모션이 있는데, 이 공격에 맞으면 쿨타임증가, 공격감소, 방어력감소의 3종 디버프를 건다.
그리고 브루키아는 겨울나무 화석이 끝나는 시점에 마지막으로 최종형태로써 나오는데 시간내로 잡지 못하면 잡템도 주지 않는다. 처치시에는 매우 낮은 확률로 사라진 겨울의 수호자 에레보크가 등장하며, 남은 몹들은 겨울나무 화석으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소멸한다.

1.3.2. 비취별빛 숲


적정공방: 방어력 330~360 공격력 277~280(어쨌든 건축물을 빨리 부수면 가능)
고유 드랍 아이템: 통찰의 정수,오색빛 광명석, 피어오르는 서리의 불씨, 서리의 불꽃, 별빛 비취 숨결[15], 지워진 마녀의 증표,
비취 별빛 가루 20140원
일일 퀘스트: NPC 요딘-옥진시니 전체 300마리 처치, 어둑한 화로지기 3마리, 어둑한 등대지기 3마리, 어둑한 겨울지기 3마리 처치, 겨울지기 수염 5개 뽑기, 등대지기, 화로지기 수염 각각 7개 뽑기[16]
현재 불씨작을 할 때 가장 핫한 사냥터. 유일하게 설산에서 이곳만 일반 몹들도 불씨를 드랍한다. 몹들의 분포는 툰크타와 많이 비슷하며, 툰크타보다는 쉬운편이다. 또한 몹들에게 디버프 및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 기믹이 존재한다. 세례칸에 존재하는 몹들 처럼 넉다운 저항 100%를 맞추고 오더라도, 등대지기가 원뿔형으로 하는 공격에 맞으면 얄짤없이 넉다운 당한다.
기믹1. 토템. 몹 근처에 있는 등대를 부수면 연무지대가 생성되면서(일종의 안개 같은) 몹들이 넉다운이나 바운드가 걸려있는 스킬에 넘어지고 다운어택을 넣을 수 있다. 또한 별사탕 등대지기가 연무지대 안에서는 넘어진다.
기믹2. 화로. 몹 근처에 있는 화로를 부수면 자기 자신에게 추가 공격력 버프를 주고, 오랫동안 불타는 공간이 생긴다. 별사탕 겨울지기에게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기믹3. 등대. 파괴함과 동시에 몹들이 전부 넘어지며, 방어력이 대폭 감소한다. 별사탕 화로지기들이 등대가 파괴될때 넘어진다.
기믹4. 비취별빛숲에서는 옥진시니 몹들을 처치할 때마다 주변에 폭발데미지를 몹들에게만 줌과 동시에 방어력을 깎아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별사탕을 일부러 몹들을 최대한 때린 상태로 끌고 와서 폭발데미지를 최대한 많이 준 상태로 잡는 경우가 많다.
기믹5. 어둑한 겨울에 물든 별사탕몹들
일반 몹들이 훨씬 강회된 상태로 나오며, 일반몹들보다 어그로가 끌리는 거리가 훨씬 길어서 일반 몹을 반쯤 패놓고 별사탕이랑 같이 잡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건축물이 있는 상태로 일반 몹이 있는 곳으로 끌고 오면, 비취 별빛이 공명한다면서 일반 몹들과 별사탕몹들과 조각상 모두의 방어력 및 공격력이 증가한다.[17]
1)화로지기: 반드시 3마리가 함께 나오며, 주변에 화염 공격을 하면서 나타난다. 등대에 넉다운 당한다.
2)등대지기: 반드시 2마리가 나오며, 주변에 폭발데미지를 주면서 나타난다. 토템의 연무지대를 펼쳐놓고 넉다운 스킬을 쓰면 넉다운 및 넉백이 들어간다.
3)겨울지기: 반드시 1마리만 나오며, 주변에 광역 폭발데미지를 주면서 나타난다. 화로에서 유독 디버프 지속시간이 길다.
또한 특이 패턴으로 체력이 반 이상 빠지면, 2번 돌고[18] 3번 내리찍고[19] 브레싱을 하는 패턴[20]이 있는데, 브레싱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여 못피할시 즉사할 수도 있다. 다만 전방가드로 막을 수 있다.

1.4. Tier3

여기서부터는 기믹을 아예 모르고 온다면, 높은 공방들도 의문사 또는 클리어에 실패할 수 있다. 하지만 적정 공방보다 조금 낮더라도 기믹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적정 공방은 방350~380 공273~290 이다.

1.4.1. 에레테아의 망각(어려움)


적정 공방: 방360~380 공 280~290
고유 드랍 아이템: 쉬움 난이도와 같다. 드랍 확률도 증가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거의 같으니까 크게 신경쓸 필요없다.
일단 방에 들어가면 있는 책에 상호작용하면 4가지 문양이 뜬다. (캡처를 떠 두는 게 좋다.) 이 4가지 문양이 새겨진 문으로 들어가서 그 방의 기믹을 클리어 하면서 모두 통과하면 황금의 방에 입장하기 위한 지혜가 증명 되었다면서 마지막 4번째 방에서 한가지 문을 제외하고 모두 황금의 방으로 가는 문이 된다. 그러나 1시간 내로 클리어에 못할시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황금의 방에 들어간 상태에서도 1시간 쿨타임은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59분에 들어갔다고 하면 1분내로 보상 상자에 상호작용을 못할시 모든게 개뻘짓거리가 된다. 또한, 각 방의 기믹을 제대로 클리어하지 못할시에는 원래 3개의 문이 열려야 하나 1~2개의 문만 열릴 수 있고, 만약에 4개의 문양과 관련없는 문이 나온다면 다시 처음으로 가서 깨야 한다.
각 방마다 존재하는 기믹
기믹1. 태고의 혼을 탑에 담아내기. 방에 입장하고 나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하얀색 몹이 있다. 그 몹을 잡으면 조그만 불꽃 같은 게 생기는데 그것을 총 4번 탑으로 옮겨야 하고 이 과정을 다시 4번 반복해야 한다.
기믹2. 탑을 지키기, 여기서도 하얀색 몹이 있는데 이 하얀색 몹만 탑을 공격하기 때문에 하얀몹을 집중적으로 잡으면서 자기 한테 달려드는 몹들도 같이 잡아주면 된다. 모든 4개의 탑을 지키는데 성공하면 된다.
기믹3. 최대한 버티기, 그냥 몹들의 공격으로부터 시간 동안 버티면 되는데, 이 방에서는 방어력을 감소시켜버리는 디버프[21]를 건다. 디버프를 해제하는 법은 탑에 가서 상호작용하여 3개 문은 안나오지만, 디버프를 완전히 제거하는 법이 있고, 아니면 하얀색 몹을 계속 잡아주면 디버프 지속시간이 감소한다. [22]
기믹4. 최대한 때려잡기, [태고의 혼] 예레칸투스를 잡지 않으면 주변 몹들에 매우 높은 방어력 버프를 걸어서 몹이 잘 죽지 않는다. 그냥 하얀 색이 보일 때마다 지속적으로 잡아주면 된다.
기믹5. 유인해서 탑 부수기, [태고의 혼] 예레칸투스를 이번에는 최대한 잡지 않아야 한다. 이 태고의 혼들은 특정 주기로 광역 공격을 쓰는데, 모험가가 맞으면 진짜 엄청나게 아프다. 하지만 이 공격을 유인해서 탑을 맞추게 하면, 탑의 불이 하나씩 꺼지고, 총 5번 반복할 때마다 탑이 하나씩 부숴진다. 참고로 여러마리가 중첩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모아서 한번에 때리는 게 핵심이다. 다만, 탑도 주기적으로 불꽃을 재생성시키기 때문에 빠르게 하지 않으면 계속 제자리걸음일수도 있다.
최종보상. 황금의 방에 입장하면 유독 큰 보물상자가 있는데 그 보물상자에 상호작용하여 지워진 마녀의 증표를 건네주면 랜덤 보상 중에 여러가지를 주는 일종의 상자 같은 아이템을 준다. 그리고 이 상호작용을 하고 나서 주변에 있는 작은 보물상자들을 공격해서 보상을 받을수 있으며, 몹들에게서 드랍되지 않았던 블랙스톤, 카프라스 등을 모두 여기에서만 준다.[23]

1.4.2. 므로웨크의 미궁


적정 공방: 방360~400 공270~290
고유 드랍 아이템: 천공의 정수-넉다운 저항 무시, 잡기 저항 무시, 세월의 옥과, 통찰의 정수, 고대 자연 마력의 수정-금강, 거인, 투혼, 므로웨크 석화 결정, 피어오르는 서리의 불씨, 서리의 불꽃, 지워진 마녀의 증표, 오색빛 광명석,
부패한 외분비샘 12,970원
세례칸 폐철광산이라고 하며, 입장전에는 세례칸 폐철광산이라고 뜨지만, 입장후에는 므로웨크의 미궁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보통 일일 퀘스트에 베르세데스를 처치할 시 나오는 토리와 대화하는 게 있어서, 일일 퀘스트 하는 서버를 찾아가서 특정 서버 말고는 사람이 없다.(근데 그냥 아르샤 서버 미궁에 사람이 없으면 그냥 하는 사람이 없는 거다)
그래서 므로웨크의 미궁은 드랍율 관련 상향만 무려 3번 했다.[24]
또한 설산 사냥터 중에서 가장 기믹이 많은 사냥터이기 때문에 일반몹들이 출현하는 곳과 여왕방으로 분류했다.

1.4.2.1. 일반 방

미궁의 몹들은 각 몹들마다의 기믹이 존재하기 때문에 몹을 기준으로 정리한다.
1. 무라스카: 일반적으로 잡몹들로 평상시에는 매우 얌전하며, 넉다운도 들어간다.
2. 철갑 무라스카: 일반 무라스카들보다 조금 단단하며 차이점은 없다.
3. 독을 품은 무라스카: 몹판정이 아니라, 일종의 공격물 판정이지만, 가끔씩 보면 무라스카가 독을 품은채 굴러와서 터지는 모습이다. 므로웨크 땅굴에서도 소환하고 일반적으로도 가끔식 1~2개씩 굴러온다.
4. 므로웨크 땅굴: 땅굴은 랜덤으로 방 어딘가에 젠되는데 이 땅굴이 매우 랜덤이라서, 물가 위쪽에 걸쳐있을 때도 있고, 지형상 닿기 힘든 절벽 위에 있을 때도 있고, 미궁밖으로 나가는 출입구나, 잘 보이지도 않는 투명 벽 너머에도 있을 때도 있다. 문제는 이 땅굴은 계속 독을 품은 무라스카를 보내는데, 땅굴을 계속 부숴주지 않으면, 의문사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땅굴이 4개 이상되면 해당 방 지면에서 상당히 심한 디버프를 주는 강력한 공격이 지속되고, 지면을 울리는 철갑 무라스카들이 대량 출현하여,발을 디딜 곳이 없게 될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지속적으로 부숴주는 게 좋다.
5. [지면을 울리는] 철갑 무라스카: 말그대로 빠르게 잡지 않을시 그대로 땅을 파고 들어가서 넓은 반경에 지속적인 디버프 데미지를 준다. 출현시 반드시 가장 첫번째로 처리해야 한다.
6. [알을 품은] 무라스카: 무라스카들 중에 유독 덩치가 크고 통통하며 느릿느릿 다니는 무라스카인데 말그대로 뒤쪽으로 지속적으로 알을 낳으며, 몹을 소환/독을 품은 무라스카를 내보낸다. 무라스카들 중에 유독 체력이 높다.
7. [무리대장] 무라스카: 무리대장이라는 몹을 단 철갑 무라스카가 많이 커진 형태로써, 출현시 무리대장 개체가 출현하여 무라스카들이 조직적으로 행동한다는 말이 뜬다. 이때 몹들이 플레이어한테 우루루 몸통박치기[25]를 하는데 이때 전방가드를 하지 않으면 의문사를 할 수도 있으며, 무리대장이 생존하고 있는 한, 몹들한테 데미지 증가 버프를 지속적으로 주고 있어 갑자기 일반 몹들의 데미지가 모두 증가한다. 무리대장을 잡을시 데미지 증가 버프는 사라진다.
8. [난폭한 무리대장] 무라스카: 무리대장 무라스카보다 훨~~~씬 커서 금방 구분할 수 있으며, 무리대장의 데미지보다도 훨씬 강력한 편이다. 출현시 "베르세데스 여왕의 직속 개체가 출현하였다" 고 뜬다. 보통 반피 까지 때렸을 때쯤에 다른 무리대장 1마리도 같이 출현하며, 같이 공격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전방 가드를 계속 유지하면서 때리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이 몹이 므로웨크 석화 결정 이라는 아아템을 확정 드랍한다.
9. [장군] 무라스토: 최근 패치로 추가된 상당히 강력한 대장 몹. 풍뎅이와 같이 생겨 실제로 날아다니며, 독 브레스도 사용한다. 하지만 이 몹이 나올때 가장 큰 문제는, 무리대장 몹들을 한마리도 아니고 3~4마리를 한번에 부른다. 그래도 난폭한 무리대장 무라스카보다는 체력이 낮은편이며, 므로웨크 석화 결정1개를 확정 드랍한다. 출현 시 메시지는 "소란스러움에 무라스토가 출현하였다."라고 뜬다.[26]

1.4.2.2. 여왕 방

일반 몹이 나오는 방에서 잡다 보면 누가 봐도 베르세데스가 출현했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즉시 몹들이 전부 사라지며, 나가는 문이 상호작용시 바로 여왕방으로 이동된다. 또한 1~6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짧은 시간동안 입장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여왕방으로 입장한 플레이어 수에 따라 변경된다고 한다. 일단 여왕방에 입장하게 되면 곳곳에 일반 몹들과 별사탕몹들이 출현하며, 땅굴만 출현하지 않는다. 여왕방에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나게 되면, 베르세데스가 일어나게 되고 그때부터 베르세데스에게 딜이 들어간다. 그리고 베르세데스만 불씨나 불꽃을 드랍한다.
기믹1. "베르세데스가 주변에 강력한 신호를 보냅니다.", 이 메시지가 뜨면 베르세데스 주변 곳곳에서 독을 품은 무라스카들이 대규모로 나오기 시작하며 전방가드로도 일부 막을 수는 있다.[27] 웬만하면, 회피로 막는 걸 추천한다.[28]
기믹2. "베르세데스가 강력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면 최대한 멀리 피하는 게 좋다. 전방가드고 머고 전부 다 즉사시켜버리기 때문에 토리가 출현하는 길쪽이나 그 옆의 조그만 동굴로 도망치는 게 낫다. 다만 공격을 하기 전까지 시간은 조금 넉넉한 편. 다만 공격을 하면, 베르세데스 주변으로 5번 정도 멀리 까지 파동이 튀니까 조심하는 게 좋다.
기믹3. "베르세데스가 장군 개체를 부릅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면 여왕의 날개란 말과 함께 무라스토가 갑자기 날아오며, 무리대장들 또한 우루루 나온다. 다만 이 무라스토는 잡아도 므로웨크 석화 결정을 주지 않는다.
파훼법: 보통은 여왕방에 인원수를 반으로 나눠서, 반은 여왕 본체를 치고, 반은 별사탕 몹들을 집중적으로 처리해준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면 그런거 없이 그냥 막 치다가 끝난다.

여왕 처치후에는 랜덤으로 피어오르는 서리의 불씨, 서리의 불꽃을 드랍하며, 위쪽으로 나 있는 길을 올라가면 [마르니의 조수] 토리가 므로웨크 석화 결정을 토리의 상자 라는 아이템으로 바꿔주는데 랜덤으로 피어오르는 서리의 불씨, 서리의 불꽃, 세월의 옥과, 고대 정령의 가루, 블랙스톤을 주는 상자다. 갯수에도 제한이 없어 대량으로 한번에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후 토리 아래쪽의 굴에 상호작용하면 미궁으로 들어왔던 입구로 다시 나갈수 있다.(보통 거점관리인 앞쪽에 떨어진다.)
[1] 올루카스 수정의 상위 재료인 올루카스의 수정-경직 저항 무시, 넉다운 저항 무시, 기절 저항 무시 등으로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재료[2] 설산 지역에서 나오는 요리시에 요리 이름 앞에 이 재료를 넣으면 "신묘한" 이라는 말이 앞에 추가되며, 더 좋은 효과를 받을 수 있다.[3] 새로 나온 향수 도핑재료 중 하나인 통찰의 향수에 들어가는 필수 재료이며, 오직 사냥으로만 드랍된다. 효과는 용기의 향수에 적중률이 추가된 정도[4] 월드보스에서도 나오지만 비취별빛숲과 므로웨크의 미궁에서 가끔 드랍된다.[5] 서리의 불꽃을 만들기 위한 주요 재료로써, 100개를 모으면 가열을 통해 서리의 불꽃으로 제작가능하다.[6] 라브레스카의 투구를 만들기 위한 핵심 재료로, 설산에서 사냥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이 불꽃을 먹기 위해서다.[7] 정령의 향수 비약과 간이연금시에 몬스터 추가 공격력이 추가된 숨결을 머금은 정령의 향수 비약으로 제작이 가능하다.[8] 에레테아의 망각 입장권으로써, 이 증표가 없으면, 입장 자체는 가능하지만 난이도 선택 및 사냥 자체가 진행이 안 된다.[9] 대신 주변 몹들도 일시적으로 전부 사라진다.[10] 그래도 옥진시니 몹들보다는 높다.[11] 전령을 처치할시, 에레보크가 디버프를 받으면서 이동하는 정도가 대폭 감소한다.[12] 650이상만 되어도 충분히 혼자서 때려잡는다.[13] 즈비에르 구릉지에 사라진 동물들의 터전을 복구하는 퀘스트를 해야 하고, 메인퀘를 완전히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위치에 ?로만 표시되어 있고 NPC는 없다.[14] 하지만 쉬움 난이도에서도 데미지가 굉장히 쎈 편이다.[15] 숨결을 머금은 정령의 비약으로 정령의 향수비약과 간이연금하여 사용하고, 정령의 향수 비약에 모든공격력 +5 가 추가되어 있다.[16] 놀랍게도 이 수염 뽑기는 몹을 처치하다 보면 숫자가 올라가며, 드랍율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재수가 없으면 1시간 동안 완료 못하는 경우도 있다.[17] 오캠에서 빛의 폭류를 마법사 꺼트렸을 때 정도는 아니지만, 잘못 맞으면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18] 정말 회전공격 2번하는데 정말 너무 약해서 그냥 맞아도 된다.[19] 이때 맞을시 상당히 오랜 경직에 걸린다.[20] 경직에 안 걸린 상태이더라도, 그냥 플레이어가 있는쪽을 향해 쏜다.[21] 방여력 -100을 건다.[22] 단, 30초내로 잡지 못하면 바로 디버프가 걸린다.[23] 난이도에 따라 카프라스와 고대 정령가루,블랙스톤의 갯수는 다를 수 있다.[24] 첫번째는 마녀의 증표 드랍율 증가, 유물 드랍율 증가를 해줬고, 두번째로는 일반 몹들에게서 증표 드랍율을 더 증가시키고, 천공의 정수 드랍율도 증가, 불씨 확률도 증가시켜줬다. 마지막으로는 잡템 가격을 기존의 9,810원에서 12,970원으로 올려줬다.[25] 이때 전방가드를 하지 않거나, 그냥 쌩으로 맞을시, 갑자기 체력이 반이나 사라진다.[26] 최초 등장시에는 갑자기 땅에서 뿔이 솟아나더니, 그 상태로 날아서 달려든다.[27] 다만, 혼자서 잡을 때는 전방가드가 0이 되며, 남아있던 것들을 전부 맞고 의문사할 수 있다.[28] 터지기 직전에 옆으로 피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