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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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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유령 해적 선장 | 아만타 |
<colbgcolor=#000><colcolor=#fff> 검은 로브 Black Robe | |
기원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 |
위치 | 불명 |
규모 | 불명 |
조직 | 불명 |
기타 | 검은 로브와 밤의 종자 두 부류의 조직으로 이루어 짐 |
등장 시나리오 | 26화 고대의 어둠 |
역할 | 시나리오 캐릭터 |
1. 개요
카데스님을 위하여!!
태초부터 악신 카데스를 숭배한 마법사 집단. 대륙 전체에 암처럼 퍼져나가는 사악한 존재들로, 고대신룡과 다크닉스의 전투로 결계가 약해진 유타칸에 몰래 숨어 들어왔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악한 존재.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 단체이자 등장인물. 이들 개개인은 검은 로브의 사도라고 부르지만 스토리에선 대체로 검은 로브라고 나온다.[1] 빛의 사제와 대척점에 있는 이들.2. 설정
[맹목적인 믿음은 그들에게 무한한 힘과 추악한 광기를 선사했습니다]
태초의 빛과 어둠의 전쟁에서 수많은 생명은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검은 로브의 사도는 빛의 사제와 같이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집단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구원자인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부활을 염원했습니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던 마이아 아오라를 살해했고, 수 세기 동안 어둠 속에서 활동하며, 빛의 동맹을 무너트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런 부단한 노력의 목적은 오직 자신들의 주인인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부활을 위한 준비였을 뿐, 그들의 무시무시한 움직임 뒤에 더 거대한 위험이 도사린다는 사실을 아는 자는 이 거대한 이데알레 대륙에 다섯 현자 외에 소수의 존재만이 이 위험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검은 로브의 사도는 빛의 사제와 함께 수많은 세월을 대립해 온 악의 존재입니다.
앞으로 게임을 즐기시는 유저 [주인공] 여러분은 이 사악한 존재에게 수많은 위험과 시련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그 위험에 맞서 강한 드래곤과 뛰어난 용기를 지닌 유저[주인공] 여러분이라면 그 어떤 시련에서도 반드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래곤빌리지 실험실 中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와 다섯 마신 디콘.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검은 추종자는 이데알레 대륙에 치유할 수 없는 암처럼 퍼져 있다.태초의 빛과 어둠의 전쟁에서 수많은 생명은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검은 로브의 사도는 빛의 사제와 같이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집단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구원자인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부활을 염원했습니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던 마이아 아오라를 살해했고, 수 세기 동안 어둠 속에서 활동하며, 빛의 동맹을 무너트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런 부단한 노력의 목적은 오직 자신들의 주인인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부활을 위한 준비였을 뿐, 그들의 무시무시한 움직임 뒤에 더 거대한 위험이 도사린다는 사실을 아는 자는 이 거대한 이데알레 대륙에 다섯 현자 외에 소수의 존재만이 이 위험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검은 로브의 사도는 빛의 사제와 함께 수많은 세월을 대립해 온 악의 존재입니다.
앞으로 게임을 즐기시는 유저 [주인공] 여러분은 이 사악한 존재에게 수많은 위험과 시련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그 위험에 맞서 강한 드래곤과 뛰어난 용기를 지닌 유저[주인공] 여러분이라면 그 어떤 시련에서도 반드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래곤빌리지 실험실 中
이들은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전언을 전하는 존재인 [검은 깃털]의 명 아래에 움직이며, 철저한 계급 아래에 그 존속이 유지되고 있다.
2.1. 계급
2.1.1. 검은 깃털
<colbgcolor=#000><colcolor=#fff> 검은 깃털 | |
기원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 |
직위 | 검은 깃털 |
역할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목소리를 전파 |
인원 | 단 한 명 |
거주 | 불명 |
능력 | 검은 로브의 사도를 통솔/카데스의 목소리를 전달 |
기타 | 그 누구도 정체를 아는 바가 없음 |
그 어떤 것도 알려지지 않은 수수께끼의 존재
검은 로브에게 주인의 목소리를 전하는 자
검은 깃털은 검은 로브의 사도라는 거대한 집단에 오직 한 명뿐인 존재이다.그는 검은 로브의 사도에서 유일한 존재이며,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전언을 모두에게 전달하고 보다 빠르게 이 세상을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인간 측인 검은 로브의 사도와 몬스터 무리를 지휘하며, 그들을 중재하고 목표를 전달한다.
이 수수께끼의 인물은 생김새도 그 이름도 심지어 하는 일조차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검은 깃털이 하는 일은 검은 로브의 사도에게 가장 핵심적인 일로, 자신들의 영원한 주인인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전언을 전달하는 것이다.
검은 깃털은 검은 로브의 사도라는 거대한 집단이 생명체와 몬스터로 나누어져 서로 다투는 것을 막는 중재자이며, 동시에 그들을 지배하는 조직의 수장이기도 한다.
검은 깃털은 자신의 대칭축의 존재인 마이아와 다르게 철저하게 역사의 어두운 그늘에서 그 모습을 감추며 살아왔고, 덕분에 그 누구도 이 비밀스러운 존재의 정체를 알지 못했다.
단지 다섯 현자의 추측으로는 검은 깃털 또한, 마신 디콘과 같은 같은 화신이 깃든 존재이며, 화신의 존재는 수많은 역사 동안 다른 형태를 지녔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쩌면 검은 깃털은 자신이 머물 그릇이 없었기에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검은 깃털은 적대 세력인 마이아와 같은 위치에 있는 신의 대행자이다. 하지만 그 형태는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염원 아래에 만들어졌으며, 그 기원조차 어둡고 사악하다. 자유와 의지를 지닌 마이아와 다르게 검은 깃털은 철저히 카데스의 명령에 복종하며 움직인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검은 깃털이 존재했으며, 그 모습은 다양했다. 이는 검은 깃털이 화신을 통해 내려오는 신과 같은 존재이며, 그릇이 없다면 지상에 머무를 수 없다고 추측할 수 있다.
2.1.2. ???
<colbgcolor=#000><colcolor=#fff> ??? | |
기원 | 빛의 창조신 아모르 |
직위 | 불명 |
인원 | 단 한 명 |
거주 | 불명 |
능력 | 각종 저주와 흑마술에 능동 |
기타 | 과거 고위 계급의 빛의 사제 중 한 명 |
검은 깃털을 따르는 불명의 존재
이름도 모습도 알려지지 않은 검은 로브의 사도에 존재하는 또 한 명의 수수께끼의 존재이다.검은 깃털의 명령을 받고 모든 사도와 몬스터에게 그 뜻을 전하는 존재로, 과거 빛의 사제였다는 추측이 있다. 겉모습은 매우 아름다운 여성의 형태를 지녔으나, 그 속은 이미 사악한 카데스의 마력으로 오염되어 인간이 아닌 기이한 형태의 존재로 변모했을지 모른다.
그녀는 방대한 흑마술의 지식과 치밀한 전략을 통해, 검은 로브의 사도와 몬스터 무리인 밤의 종자를 움직여, 빛의 사제를 공격해왔다. 빛의 사제는 그녀의 공격에 매번 패배하여, 검은 로브의 사도의 추격에 실패했고, 이러한 치밀한 작전에는 그녀가 과거 빛의 사제였으며, 누구보다 빛의 사제의 특징을 잘 알고 있었다는 점도 작용 했을거라 추측된다.
그녀는 특히 변질 된 몬스터를 만드는 것에 뛰어난 재주를 지녔고, 폭주한 다크프로스티의 경우... 디콘의 명령 아래에 실행된 작전이었지만, 사실은 다가올 빛의 신과 어둠의 신이 전쟁에서 더 강력한 병기를 얻어 승리를 얻어내려는 그녀의 욕심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빛의 힘과 어둠의 힘을 동시에 지닌 그녀는 몸 대부분이 어둠의 힘으로 지배당했으나, 미약하게 남은 빛의 힘으로 인해, 매번 마력을 중화시키는 약 없이는 끔찍한 고통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그녀 또한 검은 깃털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어둠 속에서 활약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2.1.3. 검은 로브
<colbgcolor=#000><colcolor=#fff> 검은 로브 Black Robe | |
기원 | 검은 로브의 사도 |
직위 | 어둠의 하인 |
역할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위해 희생 |
인원 | 파악 불가 |
거주 | 불명 |
능력 | 편차가 심해 파악 불가 |
기타 | 몸 어딘가에 카데스의 징표가 낙인[특별한 마법으로 발견 가능] |
맹신에 가까운 믿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악의 종자. 검은 재앙을 따르는 자. 무서운 이명으로 알려진 검은 로브의 사도는 이데알레에서 빛의 사제만큼 거대한 종교 집단이다.대게 마법사 마술사 요술사가 흔하지만, 그 속을 자세히 확인하면, 한 나라를 뒤흔드는 거물부터, 귀족과 평민 그 계급과 종족이 다양하고 어울려져 있다. 이들은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가 이 세상에 부활하면, 영원한 안식과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 굳게 믿으며 자신의 목숨을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위해 바친다.
오랜 세월동안 활동한 것치고 그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것은, 배신자는 반드시 살해하는 암묵적인 규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맹목적으로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부활을 소망하고 있으며, 부활을 위해서는 그 어떤 악행과 희생을 마다치 않는 잔악한 집단이다.
검은 로브의 사도로 표현 되지만, 그들은 빛의 사제와 마찬가지로 다음 아래와 같이 상급/중급/하급으로 그 급이 나누어져 있다.
이들은 이데알레 대륙 전체를 무대로 사악한 악행을 일삼았으며, 유타칸의 빛의 결계가 사라진 지금, 검은 로브의 사도는 수천 년간 품었던 끔찍한 악의를 드러내며, 자신의 주인이자. 세상에 파멸을 불러올 가장 강대한 존재.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부활을 위해, 본격적으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별도로 특이한 점은 이들은 외부 세상의 계급과 직위에 상관없이, 조직 내에서는 조직의 계급을 따라 움직이며, 아무리 외부에서는 귀족과 종자의 개념이라고 해도 검은 로브의 사도 조직내에서 중급과 하급의 직급이 차이가 난다면, 귀족은 종자를 상관으로 따라야만 한다.
검은 로브는 상급, 중급, 하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래의 표처럼 계급마다 주요 직무가 따로 정해져 있는 듯 하다. 유리아는 과거 중급에 속해있었으나 뛰어난 자질을 지녔기에 최연소로 상급으로 승급될 예정이었다.
상급 | 중급 | 하급 | |
계급 | 총 5단계 | 총 10단계 | 총 15단계 |
인원 | 100%중 5% | 100%중 10% | 100%중 50%이상(변동 심함) |
주요 직무 | 중요 인물 암살, 병력 동원 지시 | 하급 사도의 교육/습격 암살 | 지시되는 모든 임무에 충원 |
승급 과정 | 죽거나 박탈당할 때 충원 | ||
승급 방법 | 검은 깃털이 선택하여 직위 | 조직에 큰 이득이 되는 임무를 수행 | 정기적인 시험 또는 비견한 공로 |
몸 어딘가에 카데스를 숭배하는 문장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이 지니는 [죄악의 전서]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3대 원칙인
* -카데스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 -배반자는 반드시 살해하고 그 시신을 어둠에 바친다
- -거짓된 빛을 꺼트려, 영원한 낙원을 쟁취한다
위 3가지의 원칙을 따르고 있다. 검은 로브의 사도는 상급/중급/하급의 직급이 정해져 있지만, 분류되지 않는 하위 직급은 추종자라는 직급으로 불린다.
보통 자신의 공로를 통해 추종자에서 하급 검은 로브의 사도로 승급하기도 하지만, 일부 돈이 많은 귀족과 공작 후작과 같은 자들은 막대한 지원금을 통해 검은 로브의 사도의 직급을 받기도 한다.
검은 로브의 사도를 이루는 주 측인 검은 로브는 무지막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들은 대륙 전체에 암처럼 퍼져 있으며, 귀족부터 후작 평민부터 거지까지 그 계급이 다양하다.
이들이 맹목적으로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에세 충성을 다하는 것은 카데스가 염원하고자 하는 [영원한 낙원]에서 살아갈 자격을 얻는 것으로, 카데스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면 그 고귀한 어둠의 영혼은 낙원에 갈 자격을 가진다는 예지 때문이다.
하지만, 검은 로브의 사도는 전투에서 대부분 사망하며, 설사 사망하지 않고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소리소문없이 연구의 재료로 이용되거나, 몸 안에 생기를 마력으로 변환하는 재료로 이용되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검은 로브의 사도가 되는 순간 막강한 부와 힘을 얻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히 알려진 사실이며, 불우한 자도 부유한 자도 이 터무니없이 막강한 힘에 눈이 멀어 자신의 생명을 어둠의 신의 손아귀에 맡기고 있다.
검은 로브에 관한 사악한 과거 행보에 대해서는 언젠가 추가될 유리아 NPC시나리오에서 조금이나마 밝혀질 것 같다.
2.1.4. 밤의 종자
<colbgcolor=#000><colcolor=#fff> 밤의 종자 | |
기원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 |
직위 | 어둠의 피 |
역할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위해 희생 |
인원 | 파악 불가 |
능력 | 편차가 심해 파악 불가 |
거주 | 이데알레 대륙 |
기타 | 기원에 따라 그 특성이 다름 |
이들은 검은 파도와 같은 헤아릴 수 없는 규모를 자랑하며, 이들이 세상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사건은 자신의 아버지인 카데스와 빛의 창조신 아모르의 싸움 이후, 유타칸을 대규모로 침공한 마이아 아오라의 죽음 외에는 규합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들은 큰 싸움이 끝난 뒤, 다양한 나라와 장소에 그 모습을 숨겨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창조주인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위해 생명을 억압하고 있다. 시나리오상에도 자주 언급되는 G스컬 또한 이 무리에 속하는 존재이며[2], 이들은 같은 목적을 지녔으나 태생이 다른 인간과 이종족으로 이루어진 검은 로브의 사도를 멸시하거나 업신여기고 있다.
이들은 검은 로브의 사도에 귀속되어 있지만, 그 특징과 체제는 분리된 존재로, 카데스의 목소리를 전하는 검은 깃털 외에는 밤의 종자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다. 강대한 완력, 무한에 가까운 마력을 지닌 밤의 종자는 검은 깃털의 명에 따라 움직여왔습니다. 그들은 검은 로브의 사도에 속한 생명보다 더 많은 피를 흘렸다.
하지만 이러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지대한 공로를 세운 것은 언제나 검은 로브의 사도에 속한 생명들이었다.
[추잡한 인간 놈들] [녀석들은 우리의 아버지를 욕보이는 뱀의 혀를 가진 자들이다] 몬스터는 항상 이러한 생각을 지닌 체 그들을 멸시하며 증오한다. 검은 깃털은 이러한 상황을 그다지 좋게 바라보지 않는다. 통합되지 않는다면, 훗날 일어날 빛과 어둠의 전쟁에서 이들이 보일 힘은 미약하고 보잘것없을 것이기에.
하지만 모든 몬스터가 이런 생각을 지닌 것은 아니다.
몬스터의 기원에 따라 카데스의 마력이 강하게 깃든 1.창조 유형의 몬스터에 비해 2.변질과 3.자연은 그다지 인간을 증오하지 않는 부류도 많다. 가령 약한 능력을 지닌 핑크 슬라임이나 인간과 많은 이야기가 있는 글램위치의 경우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서로 의존하였다는 믿지 못할 기록도 존재한다.
몬스터는 카데스의 마력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다. 하지만 드래곤과 달리 몬스터는 1.창조의 기원을 지닌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자연에 깃든 경우가 많아. 사망한다 하여도 전부 라테아 같은 공간으로 이동되진 않는다.
하지만 '창조'의 개념이나, 마력이 많이 깃든 존재의 경우, 소멸 후, 둠이라 불리는 마력의 공간에 정제되어 다시 새로운 몬스터의 양분으로 사용된다.
라테아의 근원이 생명, 희망과 배려 믿음과 사랑과 같은 밝은 형태의 에너지원이라면, 둠의 경우 죽음, 분노 화남 눈물 증오와 같은 부정적인 에너지원을 그 마력원으로 삼는다.
드래곤과 다르게 몬스터의 경우 다시 소생할 경우, 창조자의 염원으로 전생의 기억을 지닌 체 태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전생의 기억을 지니고 태어나는 것은 막대한 마력이 필요하기에, 몬스터를 창조한 기원의 존재가 아닌 이상 엄두를 낼 수 없을 것이다.
2.1.5. 검은 추종자
<colbgcolor=#000><colcolor=#fff> 검은 추종자 | |
기원 | 검은 로브의 사도 |
직위 | 어둠의 공물 |
인원 | 불명(무수히 많음) |
능력 | 불명(다양함) |
거주 | 이데알레 대륙 전체 |
기타 | 신체에 특정한 표식이 존재 |
이들은 귀족 공작 장군 등 이름이 드높은 계급뿐만 아니라, 상상하기 힘든 하층민인 노비와 종자 또한 이 추종자 직급에 합류하여 있다.
이들은 막대한 지원금을 지원하거나, 스스로 검은 로브의 사도의 종이 되어 그들이 명령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나라를 멸망시킬 비밀 정보를 넘기거나, 심지어 흉기를 들고 특정 인물을 살해하기도 한다.
이런 극단적인 행동은 오로지 검은 로브의 사도가 되어 영원한 낙원에 머무른다는 환상과도 같은 보상을 꿈꾸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소망 외에도 검은 로브의 사도로 승급될 시, 가난한 자는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추종자로 활동하여 승급을 염원한다.
하지만, 부유한 층이든 가난한 층이든 검은 로브의 사도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검은 로브의 사도 또한, 자신의 승급을 중요시하기에.
물론 가난한 자에 비해, 부유한 자는 그 취급이 다르다. 많은 물질적 재력은 누구에게나 환영받은 주요 자원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재력이 모두 소모된다면, 취급은 달라질 테지만.
추종자는 서로 공로를 차지하거나, 막대한 부를 바쳐 검은 로브로 승급하고자 한다. 근본적인 이유는 검은 로브의 사도가 되면 막대한 부와 힘을 얻는 것에 있으나. 귀족과 같은 높은 직위의 존재는 그 나라에 소속된 다른 검은 로브의 귀족과의 파벌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가난한 자의 경우 자신의 생존을 위해 매달리고 있다.
3. 시나리오 행적
3.1. 과거
유리아가 소속된 집단이었으며 스토리 중 그녀의 언급으로 무언가를 부화시키려는 실험을 했으며 그 여파로 생긴 큰 소동을 틈타 빠져나갔다고 언급된다.
3.2. Chapter2 다가오는 어둠
유령 해적 선장과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 엘프와 드워프를 공격할 것을 사주한 것이 검은 로브임이 확인된다.3.3. Chapter3 희망의 용사
드래곤빌리지2의 챕터별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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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드래곤 테이머 (1~15화) | - | ||||||||||||||||||
Chapter2 다가오는 어둠 (16~26화) | G스컬 | ||||||||||||||||||
Chapter3 희망의 용사 (27~34화) | 폭주한 다크프로스티 검은 로브 | ||||||||||||||||||
Chapter4 바람의 날개 (35화~46화) | 라이트오브 | ||||||||||||||||||
Chapter5 운명의 기로 (47~58화) | 화룡 카시즈 태초의 마귀 크로낙 | ||||||||||||||||||
Chapter6 엘피스 이야기 (59화~78화) | - | ||||||||||||||||||
Chapter7 드래곤 각성 (79화~91화) | 관문의 수호자 | ||||||||||||||||||
Chapter8 카오스 피어 (92~101화) | 카오스 피어 | ||||||||||||||||||
Chapter9 베르나 (102~128화) | 죽음의 라지드 | ||||||||||||||||||
Chapter10 안젤로의 정의 (129~139화) | 안젤로 | ||||||||||||||||||
Chapter11 원정대의 시련 (140~146화) | 피오드의 화신 데몽 |
누리와 즈믄에 의해 기계 만드라고낙에 대해 듣고 몽환의 수정터를 찾아간 주인공. 그 후 오색호수에서 정령 스파이크젤까지 맞닥뜨리는데 이 몬스터들이 바로 검은 로브가 몬스터와 기계, 정력을 합쳐 만든 몬스터들이었다.
이후 유리아를 회유하려는 것으로 직접 등장, 주인공에게 제지당한다.[3] 이후 유리아에 의해 과거와 함께 생체병기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는 추측이 언급된다.
30화에서는 다크프로스티 한 개체를 기계와 정령과 합체시켜 챕터1의 최종보스인 폭주한 다크프로스티로 마개조 한 것이 확인된다. 이녀석으로 유령 해적선장을 죽이고[4] 수중동굴에서 누리, 즈믄 아놀드, 플로렌스 까지 쓰러뜨린다.[5] 이후 찾아온 주인공 역시 패배하지만 다크프로스티가 통제가 안돼서 사라진다.
33화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주인공에 의해 다크프로스티는 결국 패배. 이후 나타난 플로렌스와 아놀드의 위협으로 사라진다. 이후 주인공은 정신을 잃고 검은 로브는 누군가에게 실험 결과를 보고하며 주인공 등을 아직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라는 말과 함께 에피소드 종료.
3.4. Chapter5 운명의 기로
50화에서 직접적으로 등장.[6] 마법으로 아놀드를 쓰러뜨리고 주인공과 아놀드를 처리하려 하나 쓰로린과 보르투스의 방해로 제지당한다. 이후 메탈타워에 화룡 카시즈를 부화시킨다. 다행히도 카시즈는 주인공에 의해 막아지고 주인공은 엘리시움이 걱정된다며 그곳으로 향한다.엘리시움에서는 55화에서 재등장. 엘프 여왕 에이드라를 공격하지만 플로렌스와 주인공에 의해 막아진다. 이후 메탈타워에서처럼 태초의 마귀 크로낙을 부화시켰음이 확인된다. 다행히도 크로낙 역시 주인공에 의해 막아지며 계획은 실패.
3.5. Chapter6 엘피스 이야기
캉갈로 에피소드에서 등장. 누군가에게 흥미로운 녀석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는다.3.6. Chapter8 카오스 피어
몬스터들을[7] 이용해 무언가를 부활시키려다가 실패하고 누군가에게 그 정도 마력을 모을수는 없다는 말을 들으며 더 강한 자를 찾는다.'검은 마법석'을 의도적으로 주인공에게 가져가게 해 마력을 모으고자 한다. 이후 몬스터들을[8] 이용해 주인공을 공격하나[9] 에우로스가 구해줘 살아남는다. 이후 오히려 잘 된 일이라며[10] 누군가에게 숨어들어 지시를 기다리라 한다.
94화에서는 검은 마법석이 짙어지자 유리아에게서 마법석을 뺏으러 온다. 채워진 마법석으로 카오스 피어를 깨우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엘리시움과 메탈타워에서 플로렌스와 아놀드의 지원을 받아 카오스피어를 저지한데다[11] 빛의 첫번째 자손이 나타나며, 검은 로브의 계획을 막아낸다. 이후 해당 검은 로브는 실패했다는 죄로 누군가에게 사살당한다.
3.7. Chapter9 베르나
레지아나를 쫓는 것으로 등장, 혼종 추적자를 시키지만 주인공에게 패배한다. 104화에서 재등장해 레지아나를 끌고가기 위해 왔지만 다시한번 주인공에 의해 저지당하고 사라진다.
107화에서 검은 로브의 실험실을 털러 온 일행에게 레지아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다시 혼종 추적자를 시켜 공격한다. 이후 누리를 인질잡고 레지아나를 넘기라 협박하지만 주인공 일행을 데리러 온 플로렌스에게 막힌다.
3.7.1. 1차전
시나리오 몹 | ||
검은로브의 사도 | ||
스킬 피의갈증과 야수의 본능을 사용한다. |
주인공에게 패배 후 115화에서 폭주한 다크프로스티를 쓰러뜨렸지만 독 포자로 인해 쓰러진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 하나 누군가에 의해 사망한다.[13]
3.7.2. 2차전
121화에서 레지아나를 데려가기 위해 등장. 주인공 일행을 미끼로 그녀를 협박해 데려간다. 이후 다수의 검은 로브들이 죽음의 라지드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시나리오 몹 | ||
검은로브의 사도 | ||
스킬 피의갈증과 야수의 본능을 사용한다. |
3.8. Chapter10 안젤로의 정의
안젤로와 결탁해 에이드라를 제거하려 하나 바르타온과 주인공에 의해 구출된다.
3.8.1. 3차전
시나리오 몹 | ||
검은로브의 사도 | ||
스킬 피의갈증과 야수의 본능을 사용한다. |
이번에는 이전보다 낮은 스펙으로 나와 비교적 쉽게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다.
139화에서 '어둠의 목소리'라는 이름으로 검은 로브의 스프라이트가 나와 이든에게 카데스의 조각을 두개나 모은 것을 칭찬하는데, 아무래도 이 인물이 '검은 깃털'로 보인다.
3.9. Chapter11 원정대의 시련
혼돈의 피오드를 부활시킬 화신을 얻기 위해 포포를 습격하고 데몽과 가고일의 알을 빼앗는다.3.9.1. 4차전
시나리오 몹 | ||
검은로브의 사도 | ||
스킬 피의갈증과 야수의 본능을 사용한다. |
4. 몬스터
보스몹 | ||
검은 로브의 사도 Black Robe | ||
[영웅]스킬 피의갈증, 야수의 본능을 사용한다.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숭배하는 사악한 마법사 단체의 일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빛의 창조신 아모르의 생명을 억압하고 파괴시키려 한다.
유타칸 밤 모든 맵에서 확률적으로 나온다. 체력과 공격력이 꽤 높고, 자신에게 야수의 본능 스킬을 사용해 공격력을 아군 드래곤들은 5레벨 피의 갈증을 사용해도 준 대미지의 100%를 초과하는 만큼 회복할 수 없기에 별 거 아니겠거니 싶지만, 이 녀석은
대사를 보면 카데스의 부활을 위해 목숨을 모으기도 하는 듯. 죽을 때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5. 기타
- 전작에서 초반부 메인 악역을 맡은 G스컬을 제치고 본작에서 가장 활약이 많은 악역이다. 정작 G스컬은 뭔가 보여줄 것 마냥 무게 잡고 나와 포포를 납치하더니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그 후 행적이 없다.
- 실험실을 통해 설정이 공개되었다.
- 원래 그저 스토리 진행중 처리해야 하는 잡몹중 하나였으나 회피 버그가 터지며[16]100% 올라가는 버그. 피오드 레이드 추가 때 스킬 프레스토페로체 때문에 일어난 버그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패치가 안돼 유저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녀석은 피의갈증 스킬을 가지고 있어 회피버그가 적용된다.] 초보자들에게 있어 의외의 결계가 되었다.
[1] 스토리에서 나오는 이들 외에 '밤의 종자'라고 불리는 이들도 있다.[2] 강한 마법을 지닌 던전 지역의 우두머리인 G스컬 또한 검은 종자를 이루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3] 주인공을 막기 위해 포사이트 한마리를 보내지만 실패.[4] 성능을 시험해볼 대상이 필요하다며 선장을 공격한다. 정황상 완전히 죽었을 것이다.[5] 33화에서의 대사를 보면 완전히 죽인 줄 알고있었던 것 같다.[6] 주인공을 모르는 반응을 보였기에 이전과는 다른 검은 로브이다.[7] 아이스티톤, 투바로, 고곤[8] 고가, 사스, 토라토스[9] 직전에 누리와 즈믄을 쓰러뜨린다.[10] 주인공 일행이 위기감을 느끼고 몬스터를 잡으면 마법석에 더 큰 마럭이 채워질테니.[11] 그럼에도 너무 강력한 힘이라며 완전히 저지하진 못한다.[12] 이후로도 혼종추적자처럼 베르나 스토리 이후 자주 등장하며 스펙은 등장 때마다 다르다.[13] 이후 밝혀진 바로는 검으로 죽인 듯 하다.[14] 이전보다 스펙이 높다.[영웅] [16] 버프 스킬 적용시 회피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