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설, 검으로 성공하는 조건의 구성요소 중 하나.2. 새크리파이스
3000년대 부터 지구로 쳐들어온 존재. 순식간에 지구의 문명들은 멸망하고, 많은 인구가 사라진다. 새크리파이스는 형과 급으로 강함을 나타낸다.3. 형
3.1. 일반형
어떤 능력도 없는 일반적인 괴물이다.예시로는 9급 미르트를 예로 들 수 있다.(1화)
3.2. 방어형
일반형보다 조금 더 단단한 체형을 갖고있다.예시로는 5급 히스탄을 예로 들 수 있다.(1화)
3.3. 가시형
몸에 가시가 나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만들고, 근접전에는 유리하지만 원거리에선 무력해진다.3.4. 전뇌형
몸에서 전기를 내뿜는 괴물로, 전기가 일어나는 범위는 굉장히 크다.예시로는 4급 도깨비를 예로 들 수 있다.(5화)
3.5. 연화형
몸에서 불꽃이 나오는 괴물로, 그 화염은 건물까지 태울 만큼의 위력을 갖고있다.예시로는 3번째 멸망을 예로 들 수 있다.(2부 14화)
3.6. 빙결형
몸이 얼음처럼 차갑게 되어있는 괴물로, 근접 공격은 잘 통하지 않는다.예시로는 4급 레낙투스를 예로 들 수 있다.(35화)
3.7. 천수형
물에서만 움직이는 괴물로, 물에서는 다른 괴물보다 공격력이 강하다.예시로는 2번째 멸망을 예로 들 수 있다.(46화)
3.8. 악마형
다른 형보다 월등히 강한 괴물.예시로는 4번째 멸망을 예로 들 수 있다.(2부 35화)
3.9. 천사형
먼저 공격 당하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 괴물이다. 하지만 공격을 당하면 도시 하나도 없앨 만큼 강력하다.4. 급
1급부터 9급까지 있다. 9급은 일반인도 잡을 수 있을 만큼 약하지만, 1급은 천 명이 싸워도 이길까 말까한 수준이다.5. 멸망
1급이 예고했다.용병 100명이 싸워도 이길 수 없는 존재.
지금의 신각자 6명이 전부 싸워도 이길까 말까한 존재.
새크리파이스 1급의 등장이었다.
"말도 안돼.. 저런 걸 어떻게.."
동료의 피를 뒤집어 쓴 용병들은 하나 둘씩 패닉에 빠졌고, 모랑세븐의 리더인 이하상 마저 극도의 두려움을 느꼈다.
그 1급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들어라. 하찮은 인간들이여."
"뭣.."
말을 하는 새크리 파이스를 본 적도 없는 용병들에게 그것은 더 큰 공포를 안겨줬다.
".. 너희들은 아직 어떤 멸망도 느껴보지 못하였다.."
그 1급은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앞으로 8번의 멸망이 너희들을 기다릴 것이다.. 기대하라. 자신의 소중한 것이 산산조각이 나는 것을.."
그 말을 끝으로 그 1급은 돌아갔다.
지금의 신각자 6명이 전부 싸워도 이길까 말까한 존재.
새크리파이스 1급의 등장이었다.
"말도 안돼.. 저런 걸 어떻게.."
동료의 피를 뒤집어 쓴 용병들은 하나 둘씩 패닉에 빠졌고, 모랑세븐의 리더인 이하상 마저 극도의 두려움을 느꼈다.
그 1급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들어라. 하찮은 인간들이여."
"뭣.."
말을 하는 새크리 파이스를 본 적도 없는 용병들에게 그것은 더 큰 공포를 안겨줬다.
".. 너희들은 아직 어떤 멸망도 느껴보지 못하였다.."
그 1급은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앞으로 8번의 멸망이 너희들을 기다릴 것이다.. 기대하라. 자신의 소중한 것이 산산조각이 나는 것을.."
그 말을 끝으로 그 1급은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