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깝스 | |
장르 | 스케치 코미디 |
채널 개설일 | 2019년 9월 14일 |
구독자 수 | 11.1만 명[기준] |
조회수 | 283,905회[기준] |
멤버 | 장하나 , 황정혜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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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는~~ 걸~깝스
오프닝 인사
오프닝 인사
멤버 둘 모두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장하나와 황정혜가 2019년 9월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다. 선후배 및 동기 개그맨과 타 유튜버를 상대로 하는 몰카와 장난 영상이 메인 콘텐츠이고, 종종 꽁트와 브이로그 영상도 업로드하였다.
2. 멤버
2.1. 장하나
KBS 30기 공채 개그우먼. 중학교 투포환 선수 출신이었다. 황정혜가 장하나의 여동생과 짜고 건달 남자친구 몰카를 한 적이 있었는데, 건달 앞에서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으며 할 말은 다 하는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참고.
2.2. 황정혜
KBS 31기 공채 개그우먼. 걸깝스에서는 주로 오줌싸개 몰카 소재로 자주 출연한다. 황정혜가 자다가 오줌 싸는 몰카 영상은 조회수 330만으로 채널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가끔 몰카 영상에서 헌팅남에게 전화번호를 주고 행복해하기도 한다.
3. 여담
- 가끔 몰카 영상에 멤버들의 가족이 나와서 도움을 주거나 함께 영상을 찍는다. 황정혜 어머니는 엔딩영상에 등장하고, 장하나 4자매 가운데 이미 여동생(장나나, 장미나) 2명이 영상에 출연했다.
- 최근 영상에서 김영희이 등장해서 원성을 산 적 있다. 걸깝스 입장에선 선배니까 출연을 시켜준 것이지만, 구독자들은 김영희의 행적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거부감이 드는 건 당연한 상황.
- 2022년 2월 12일에 진행한 스트리밍에서 각자의 개인 사정과 활동으로 인하여 더 이상의 걸깝스 활동은 어려울 것 같다며 사실상 해산에 가까운 활동 무기한 중지를 발표하였다. 2022년 6월 기준 현재까지도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고 있으며, 장하나는 유튜버 '깨방정'의 채널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고 황정혜는 5년 선배인 개그우먼 박소라와 함께 유튜브 '쉬케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2021년 8월 10일 이후 약 1개월 넘게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다가 9월 15일 사과 인사로 시작하여 유튜버 면상들의 이선민을 찾아가 정신 교육을 받는 콘텐츠를 업로드하였다. 그 후 10월 4일, 10월 14일 콘텐츠를 끝으로 아무 설명 없이 4개월 가량 또다시 콘텐츠를 업로드하지 않아 수많은 구독자들의 원성을 사며 2022년 2월 12일 활동 중지를 발표하였다.[3] 비슷한 구독자 수를 보유하였으며 정해진 날짜에 주기적으로 꾸준히 업로드하는 타 코미디언 유튜버[4]와 달리 오랜 기간 영상을 업로드하지 못할 경우 통상적으로 공식 영상을 통해 앞으로의 채널 방향과 상황에 대해 설명해야 하지만 몇 개월 간 잠수를 타서 혼란을 겪은 구독자가 많았다. 실제로 '다퉜냐', '멤버 간 불화가 아니냐'는 의견이 꽤 많았지만, 2월 12일 이후인 4월 14일, 4월 24일, 6월 3일 황정혜의 인스타그램 계정 각 게시물에 장하나가 "예뻐(하트)", "공듀야(하트)", "나도 이 티 있긔...!ㅋㅋㅋ" 등 댓글을 종종 달은 것으로 볼 때 불화보다는 단순히 추구하고자 하는 콘텐츠 방향이 달라 각자의 길을 가되,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3월에 둘이서 같이 술을 마시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구독자도 있었다. 채널 수익과 관련하여 정산 및 채널 존치 여부를 위해 만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추정되나, 만일 불화라면 만남마저도 생략했거나 이러한 하트가 담긴 댓글을 달아주기는커녕 오히려 언팔로우했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또한 6월 23일 게시물에 장하나가 댓글을 달자 황정혜가 답글을 달았는데 서로 걸깝스 시절의 애칭인 "자기야"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현재 각자 활동하고 있더라도 과거에 싸웠든 아니었든 지금은 화해하고 무난하게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7월 2일 장하나가 출연한 인터뷰 영상에 의하면, 둘 모두 이제는 정극[5]을 하고 싶어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하지만 둘이서만 코미디 정극 연기를 하기엔 나름대로 한계가 있었고, 타 코미디언과 채널을 개설해 연기 콘텐츠의 방향을 찾아간다거나 타 코미디언의 채널에 출연해 호흡을 맞춰보며 미비한 것들을 개선하는 등 좀 더 다양한 시도를 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