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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남성 |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다면 나의 총알을 피해보도록!
1. 개요
던전앤파이터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프리미엄 용병.거너의 모든 직업을 합친듯한 기본기를 갖추고있고 평타를 포함한 대다수의 기술에 땅긁이 붙어있는 성능을 가지고있다.
원거리 용병으로서는 최초로 커맨드 시스템을 갖추고 등장했다.
출시 당시엔 커맨드 게이지가 없었던 데다가 무한 콤보를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았으나 꾸준한 너프로 인해 커맨드 게이지가 생겼고 일부 기본기의 땅긁 삭제 등등으로 인해 좀 더 신중히 플레이 해야하는 여지가 생겼다. 공떡을 잘받으니 한방콤 걸려면 200언저리까지 육성하면 피가 사라진다.
그리고 캐릭터 보이스가 로사 고유의 목소리가 아니라 던파 인게임에서 사용되는 보이스를 그대로 가져왔다.
고유모션은 평상시에는 총을 장전하는 모션을 취하지만 스페이스바를 치면 등을 뒤로 돌린 채 엄지와 검지로 핑거 스냅을 날린다.
원본부터 남성과 여성이 분리되어 있던 캐릭터인만큼 자체적으로 성별 변경 디자인을 만들 필요가 없이 원본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참고로 이제 로스트사가와 라이센스 계약이 만료되어 더 이상 상점에서 팔지않는다.
2. 스토리
이것은 현재로부터의 1000년전 일입니다.
드락발트 용들의 왕 바칼은 무료해진 삶에 마계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계인들과 전쟁에서 패배한 바칼은 패배 후 죽은 자들의 성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로 도주하였는데 이곳이 바로 하늘 위에 대륙 '천계'입니다.
천계에서의 바칼은 자신의 마법군대를 앞세워 스스로를 신이라 일컬으며 천계를 지배하였으며,
기존에 살고 있던 천계인들이 자신에게 대항할만한 힘을 키우지 못 하도록 마법을 금지시키고,
지상과의 교류를 끊기 위해 미들오션에 존재하는 하늘성을 막아버립니다.
핍박당하는 천계인들의 분노는 점점 늘어갑니다.
포악한 용들의 왕 바칼을 과연 누가 막을수 있을까요?
아라드 대륙 상공 하늘 위에는 천계라고 불리는 땅이 존재 합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천인이라 불리는데…
용왕 바칼의 마법말살정책으로 인해 아라드 대륙과는 다른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마법이라는 믿을 수 없는 현상을 배제하며 과학자들은 원소와 금속, 화약과 동력을 이해해가며
발전시켜 나아갔습니다.
금속과 화약의 발달은 총(Gun)이라는 무기를 만들어 냈고,
그 결과 수많은 전쟁은 총기를 이용한 원거리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총(Gun)을 사용하는 전사를 거너(Gunner)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바칼이 천계를 지배하고, 500년 뒤 천계의 기계문명이 절정을 이루게 되어
최고의 메카닉 '7인의 마이스터'가 활동하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그들은 힘을 모아 바칼 제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코드네임 게이볼그>
비록 그 프로젝트는 실패로 돌아가게 되지만 그 기술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기계혁명을 일으키면서 바칼을 물리치게 되었고 바칼의 500년 간의 걸친 폭정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칼이 죽어가며 남긴 분노로 인하여 그가 축적해 왔던 엄청난 힘이 폭발하면서,
원래 하나의 대륙이었던 천계 대륙은 황도,하링제도,노스피스,이튼 등 4개의 대륙으로 분열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황도 남동쪽으로 떨어진 한 지역은 갈라진 대륙들 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으나,
정작 대륙의 대부분이 사막으로 뒤덮여 매우 척박하고,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으로 손꼽혔습니다.
게다가 해상열차를 건조할 당시에 시행했던 계측이 미묘하게 어긋나면서 이 황량한 사막지대 방향으로는
해상열차가 횡단하지 않게 되면서 황도의 지원마저 끊어져 황도의 지배력에서 벗어난 '무법지대'가 되어 버립니다.
지역적 특성상 범죄를 저지르고 황도에서 탈출해온 자들로부터 무법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종 무술을 익혀 살아남는 다양한 종류의 무법자들이 생겨납니다.
무법자들 중 특히나 두각을 나타내던 2명이 있었으니 바로 '모래바람의 베릭트' 와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 입니다.
이둘은 생사고락을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둘은 하나의 조직을 결성하는데 이것이 바로 레인저들의 모임인 '에돈의 형제단' 이었습니다.
세력을 늘려가던 중 무법지대의 최대 용병집단인 '란제루스의 개'의 우두머리인 란제루스에게 동맹을 제안받고
엔조 시포는 제안을 단독으로 수락하게 됩니다.
동시에 집단의 이름을 '카르텔' 이라 바꾸게 됩니다.
그러나 카르텔을 조직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이익을 쫒는 범죄집단으로 변모하였고
이에 환멸을 느낀 베릭트는 결국 조직을 탈퇴합니다.
거친 모래같은 거너의 삶을 살아온 거너는 어느날 카르텔의 간부 모젤과 카르텔의 무기고를
폭파시켜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됩니다.
의뢰는 완수 했지만 간부급이 암살 당해서인지 카르텔 조직원들에게 들켜 총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카르텔의 끈질긴 추격에 결국 뿌리치지 못한채 절벽을 마주하는데
결국은 피할 곳 없는 절벽에서 미들오션 바다로 뛰어 들게 됩니다.
미들오션 바다속에 빠져 이제 죽었다 생각한 순간 거너가 빠진 바다는 끝이 나며
또 하늘이 시작되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지지만 거너는 살아서 기뻐하네요.
천계의 사회에 "여성"이란 존재가 지금처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칼의 마법금지 정책 이후에 발달한 기계문명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차갑고 딱딱한 기계문명에 둘러 쌓이게 된 천계인들은, 이 세계의 균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여성들만이 간직한 따뜻함과 섬세함 그리고 감성적인 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달은 것입니다.
천계의 여자아이는 태어나면 5세가 되기 전에 이미 재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그 중 뛰어난 영재들을 선발하여 끊임없이 훈련을 하게 됩니다.
천계의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5세가 되기 전에 황도로 입성을 하여 가진 재능에 대한
다각도의 검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검증을 마친 후 , 검증된 아이들 중 뛰어난 영재들은 따로 선발되어
황도 수비군이라는 명예로운 집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 황도 수비군에도 최정예군인이 있었으니 바로 황녀를
옆에서 보필하고 위험한 상황에 목숨을 다해 지키는 집단,
바로
[황녀의 정원]
이라 불리는 최정예군인들입니다.
거너는 황녀님에게 충성을 다하고 황녀의 정원집단에서 모범이 되고자
하루하루 끊임없는 수련과 노력을 하던 중 무법지대를 장악한 카르텔에게 황도는 포위됩니다.
카르텔에게 포위된 황도는 황녀를 중심으로 이 위기를 해결해 가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보급품도 모자라고, 군인도 모자라는 불리한 전황에서 황도 수비군을 중심으로 반격에 나서려고 준비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무엇인가의 공격으로 거너는 정신을 잃게 되고 깨어나 보니 황도의 한 감옥 안이었습니다.
정신이 희미하게 들어가며, 거너는 생각하게 됩니다.
황녀의 정원의 수비군 중 하나인 거너를 누가 가두었을까요?
의문을 갖던 중 감옥밖에 한사람이 나타납니다.
"카르텔…"
카르텔이 황도로 침입해 온 것입니다. 그들은 황녀를 보호하던 황도 수비군을 기절시킨뒤
황녀를 납치하고 황녀를 인질로 잡고 황도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감옥에 있는 거너에게 정보를 캐내기 위해 온 카르텔. 거너는 궁리 끝에 몰래 손에 수갑을 풀르고,
리히터 박사의 구토약을 몰래 먹고, 카르텔 앞에서 구토를 시작합니다.
거너에게 정보를 캐내야 하는데 구토를 시작하자 당황한 카르텔은 감옥문을 열고 거너의 상태를 보려는 순간!
거너는 벌떡 일어나 그를 제압합니다.
탈출하고 보니, 그곳은 포로수용소였고 거너는 소수의 카르텔 인원을 제압한 뒤 오
토바이를 빼앗아 탈출을 시도합니다.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버리고, 미들오션에 뛰어듭니다.
"황녀님 부디 옥체 보존하시옵소서"
"곧 돌아오겠습니다!!"
거너의 향하는 곳은 어떤 곳일까요?!
드락발트 용들의 왕 바칼은 무료해진 삶에 마계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계인들과 전쟁에서 패배한 바칼은 패배 후 죽은 자들의 성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로 도주하였는데 이곳이 바로 하늘 위에 대륙 '천계'입니다.
천계에서의 바칼은 자신의 마법군대를 앞세워 스스로를 신이라 일컬으며 천계를 지배하였으며,
기존에 살고 있던 천계인들이 자신에게 대항할만한 힘을 키우지 못 하도록 마법을 금지시키고,
지상과의 교류를 끊기 위해 미들오션에 존재하는 하늘성을 막아버립니다.
핍박당하는 천계인들의 분노는 점점 늘어갑니다.
포악한 용들의 왕 바칼을 과연 누가 막을수 있을까요?
아라드 대륙 상공 하늘 위에는 천계라고 불리는 땅이 존재 합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천인이라 불리는데…
용왕 바칼의 마법말살정책으로 인해 아라드 대륙과는 다른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마법이라는 믿을 수 없는 현상을 배제하며 과학자들은 원소와 금속, 화약과 동력을 이해해가며
발전시켜 나아갔습니다.
금속과 화약의 발달은 총(Gun)이라는 무기를 만들어 냈고,
그 결과 수많은 전쟁은 총기를 이용한 원거리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총(Gun)을 사용하는 전사를 거너(Gunner)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바칼이 천계를 지배하고, 500년 뒤 천계의 기계문명이 절정을 이루게 되어
최고의 메카닉 '7인의 마이스터'가 활동하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그들은 힘을 모아 바칼 제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코드네임 게이볼그>
비록 그 프로젝트는 실패로 돌아가게 되지만 그 기술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기계혁명을 일으키면서 바칼을 물리치게 되었고 바칼의 500년 간의 걸친 폭정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칼이 죽어가며 남긴 분노로 인하여 그가 축적해 왔던 엄청난 힘이 폭발하면서,
원래 하나의 대륙이었던 천계 대륙은 황도,하링제도,노스피스,이튼 등 4개의 대륙으로 분열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황도 남동쪽으로 떨어진 한 지역은 갈라진 대륙들 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으나,
정작 대륙의 대부분이 사막으로 뒤덮여 매우 척박하고,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으로 손꼽혔습니다.
게다가 해상열차를 건조할 당시에 시행했던 계측이 미묘하게 어긋나면서 이 황량한 사막지대 방향으로는
해상열차가 횡단하지 않게 되면서 황도의 지원마저 끊어져 황도의 지배력에서 벗어난 '무법지대'가 되어 버립니다.
지역적 특성상 범죄를 저지르고 황도에서 탈출해온 자들로부터 무법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종 무술을 익혀 살아남는 다양한 종류의 무법자들이 생겨납니다.
무법자들 중 특히나 두각을 나타내던 2명이 있었으니 바로 '모래바람의 베릭트' 와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 입니다.
이둘은 생사고락을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둘은 하나의 조직을 결성하는데 이것이 바로 레인저들의 모임인 '에돈의 형제단' 이었습니다.
세력을 늘려가던 중 무법지대의 최대 용병집단인 '란제루스의 개'의 우두머리인 란제루스에게 동맹을 제안받고
엔조 시포는 제안을 단독으로 수락하게 됩니다.
동시에 집단의 이름을 '카르텔' 이라 바꾸게 됩니다.
그러나 카르텔을 조직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이익을 쫒는 범죄집단으로 변모하였고
이에 환멸을 느낀 베릭트는 결국 조직을 탈퇴합니다.
거친 모래같은 거너의 삶을 살아온 거너는 어느날 카르텔의 간부 모젤과 카르텔의 무기고를
폭파시켜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됩니다.
의뢰는 완수 했지만 간부급이 암살 당해서인지 카르텔 조직원들에게 들켜 총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카르텔의 끈질긴 추격에 결국 뿌리치지 못한채 절벽을 마주하는데
결국은 피할 곳 없는 절벽에서 미들오션 바다로 뛰어 들게 됩니다.
미들오션 바다속에 빠져 이제 죽었다 생각한 순간 거너가 빠진 바다는 끝이 나며
또 하늘이 시작되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지지만 거너는 살아서 기뻐하네요.
천계의 사회에 "여성"이란 존재가 지금처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칼의 마법금지 정책 이후에 발달한 기계문명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차갑고 딱딱한 기계문명에 둘러 쌓이게 된 천계인들은, 이 세계의 균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여성들만이 간직한 따뜻함과 섬세함 그리고 감성적인 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달은 것입니다.
천계의 여자아이는 태어나면 5세가 되기 전에 이미 재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그 중 뛰어난 영재들을 선발하여 끊임없이 훈련을 하게 됩니다.
천계의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5세가 되기 전에 황도로 입성을 하여 가진 재능에 대한
다각도의 검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검증을 마친 후 , 검증된 아이들 중 뛰어난 영재들은 따로 선발되어
황도 수비군이라는 명예로운 집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 황도 수비군에도 최정예군인이 있었으니 바로 황녀를
옆에서 보필하고 위험한 상황에 목숨을 다해 지키는 집단,
바로
[황녀의 정원]
이라 불리는 최정예군인들입니다.
거너는 황녀님에게 충성을 다하고 황녀의 정원집단에서 모범이 되고자
하루하루 끊임없는 수련과 노력을 하던 중 무법지대를 장악한 카르텔에게 황도는 포위됩니다.
카르텔에게 포위된 황도는 황녀를 중심으로 이 위기를 해결해 가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보급품도 모자라고, 군인도 모자라는 불리한 전황에서 황도 수비군을 중심으로 반격에 나서려고 준비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무엇인가의 공격으로 거너는 정신을 잃게 되고 깨어나 보니 황도의 한 감옥 안이었습니다.
정신이 희미하게 들어가며, 거너는 생각하게 됩니다.
황녀의 정원의 수비군 중 하나인 거너를 누가 가두었을까요?
의문을 갖던 중 감옥밖에 한사람이 나타납니다.
"카르텔…"
카르텔이 황도로 침입해 온 것입니다. 그들은 황녀를 보호하던 황도 수비군을 기절시킨뒤
황녀를 납치하고 황녀를 인질로 잡고 황도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감옥에 있는 거너에게 정보를 캐내기 위해 온 카르텔. 거너는 궁리 끝에 몰래 손에 수갑을 풀르고,
리히터 박사의 구토약을 몰래 먹고, 카르텔 앞에서 구토를 시작합니다.
거너에게 정보를 캐내야 하는데 구토를 시작하자 당황한 카르텔은 감옥문을 열고 거너의 상태를 보려는 순간!
거너는 벌떡 일어나 그를 제압합니다.
탈출하고 보니, 그곳은 포로수용소였고 거너는 소수의 카르텔 인원을 제압한 뒤 오
토바이를 빼앗아 탈출을 시도합니다.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버리고, 미들오션에 뛰어듭니다.
"황녀님 부디 옥체 보존하시옵소서"
"곧 돌아오겠습니다!!"
거너의 향하는 곳은 어떤 곳일까요?!
스토리를 보면 천계에서 미들오션으로 떨어지다가 타임게이트로 납치당한 듯 하다.
3. 기본기
기본 사양: 대기와 걷기, 대시 도중에만 자동으로 10까지 차오르는 커맨드 게이지가 있으며 용병을 교체해도 유지되었으나 너프로 사라졌다.즉, 중간에 교체하면 야짤없이 초기화 된다.이 때문에 거너를 보조로 쓰려면 방떡이 낫다
- DDDD: 리볼버로 4번 사격하는 평타. 4번째 평타는 반대쪽 손으로 리볼버를 쏴 약간의 넉백과 함께 다운시킨다. 다운 된 상태인 적에게는 리볼버를 밑으로 내려서 쏘기 때문에 땅긁이 가능하다. 리볼버를 든 손 자체에도 타격판정이 있어서 초근접에서 타격시 상대를 바로 다운시켰으나 이후 패치로 밀침판정으로 바뀌었다.
- D살짝: 잭스파이크. 전방에 니킥을해서 적을 살짝 띄운다. 시전 시 방어가능한 공격을 무시하는 '전방향에'슈퍼아머가 발동된다.[1] 이 기술 때문에 거너는 상대의 공격을 맞받아치며 공격권을 차지할 수 있다. 그렇다고 막 지르다가 공격에 실패할 시 약간의 후딜에 의해 오히려 역으로 당할 수 있으니 신중히 사용하는 게 좋다.
- 대시 DDD: 트리플 클러치. 윈드밀-마하킥-라이징 샷으로 이어지는 연계이다. 윈드밀은 조금 전진하며 2타 공격을 가하고, 마하킥은 상대를 무릎으로 재빠르게 차서 약간 밀치는 기술이며,[2] 라이징 샷은 상대를 띄우는 총알을 1발 발사한다. 윈드밀로 접근해 마하킥-라이징 샷으로 적을 띄우거나, 혹은 커맨드 기술로 압박을 가하는 게 가능하다. 띄운 상태의 적도 이 기술들로 연계할 수 있으며, 바로 아래 후술할 대시 D꾹과 같이 어느정도 반복하면 상당한 거리를 넉백시키며 많이 타격할 수 있다.
- 대시 D꾹: 고각도 슬라이딩. 서 있거나 조금 띄워진 상대는 공중으로 높이 띄우지만 누운 적은 살짝 넉백만 시킨다. 다운된 상대와의 거리가 조금 멀 경우 이 기술을 사용해 타격하고 곧바로 커맨드를 이용해 각종 연계를 해주면 된다.
- 점프 DDDD: 역시 원작의 점프공격. 이 역시도 땅긁 판정이 있으며 총알의 반동이라는 설정이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3] 점공 4타를 앞으로 가면서 하면 전진거리가 적지만 뒤로 가면서 하면 꽤 빠르게 이동된다. 웨건처럼 점프공격만으로도 기립상태의 적에게 연달아 사용할 수 있다.
- 반격: 데들리 어프로치. 대상의 뒤로 점프해 넘어가 3번 사격해 다운시킨다. 땅긁 판정이 있다. 나쁘지 않은 반격기지만 상대에게 움직임을 읽혀 막히거나 빗나갈시엔 상당한 후딜로 인해 틈을 내줄 수 있으니 이 역시 적절히 사용하는게 좋다.
4. 커맨드
주로 맞다이,퍼포먼스 기술들은 각각 1씩, 콤보 연계에 실용성이 높은 기술들은 2씩, 그리고 유탄은 5씩 소모한다.- D꾹: 유탄 준비, D꾹후 방향키를 눌러 원하는 수류탄을 장전할 수 있다. 방향키를 누르지 않고 떼면 파열류탄이 장전되며, 종류에 관계없이 유탄이 장전된 상태에서 피격시 류탄이 떨어져 잠시 후 폭발한다. 점프공격,대시공격시 증발해버리므로 주의. 게이지 5 소모.
- D꾹후 위: 파열류탄. 적을 살짝 띄운다. 원작에서 무속성인것을 재현했는지 이펙트는 불이지만 실제로 불이 붙지는 않아 스프링 등이 사용 가능하다. 류탄들 중 범위가 가장 넓다.
- D꾹후 왼쪽: 섬광류탄. 파열류탄보다 띄우는 높이는 낮지만 빙결류탄으로 얼어붙은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파열류탄과 마찬가지로 감전처럼 보이지만 감전상태가 아니고 대신 일정시간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건다.
- D꾹후 오른쪽: 빙결류탄. 적을 얼리는 유탄. 마도사의 대시S와 비슷해보이지만 이쪽은 땅긁도 가능. 대신 1번이라도 피격시엔 바로 저항이 붙는다.
- →←: 슈타이어 대전차포 - 적중에 성공하면 잠시 후 폭발하는 포를 한 발 발사한다. 다운 된 상대에게 사용 시엔 바로 폭발하며 아주 살짝 밀려난다.[4] 시간을 두고 폭발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한 이점을 가질 수 있는데, 상대가 폭발할 때까지 방어를 하고 있을 시 접근하여 방어파괴 기술을 넣어 다운시키거나, 콤보 연계 시 이 기술을 섞어서 연계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이지 2 소모.
- ↓→: 헤드샷 방어파괴와 약간의 넉백이 달린 총알을 발사. 방어파괴임에도 신속한 기술이라서 콤보 연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커맨드 게이지 추가 이전에는 위에 서술한 대전차포와 이 기술을 무한 반복해서 쓰러져 있는 상대든 서 있는 상대든 무한으로 때리는 흉악한 플레이가 유행했었다.[5] 게이지 2 소모.
- ↓←: C4 적에게 C4를 붙여놓아 잠시 후에 폭발시킨다. 최대 3번 붙일 수 있으며 많이 붙일 수록 폭발하기까지 시간이 빨라진다. 게이지 2 소모.
- ←←/→→: 백스텝 시전자가 보는 방향 뒤로 이동한다. 오른쪽 커맨드로 사용하면 앞으로 이동후 반대방향으로 돈다. 상대를 관통하여 이동할 수 있고 이동거리가 그리 짧은 편이 아닌데다가 매우 신속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심리전이나 회피용, 연계용으로 쓰기 적합하다. 게이지 1 소모.
- ↓↓: 윈드밀 대시DDD의 윈드밀과는 다르게 전진하는 거리가 아주 짧지만 다운 된 상대도 공격이 가능하며 띄울 수 있다. 웬만한 콤보는 평타-커맨드 윈드밀로 시작하므로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 띄움 판정에는 저항이 붙기 때문에 이 기술만으로는 연계가 안 되니 다른 커맨드와 연계해야 한다. 연속으로 2번 사용가능하다. 게이지 2 소모.
- ↓↓ 이후 D: 에어레이드 커맨드 윈드밀 사용 중 D를 누르면 상대를 높이 차올려 넉백시키며 본인은 점프 상태가 되는 에어레이드가 발동된다. 넉백거리가 좋아서 콤보 마무리용으로 쓰기도 한다. 게이지 2 소모.
- →↓←→: 바베큐 상대를 띄운 후 개틀링건으로 난사한다. 개틀링건 난사에 타격판정은 없다. 잡기 판정이라 이 기술에 피격시 기립초기화가 된다. 2번 연속으로맞으면 그 뒤 잠시동안 저항이 생기게 된다. 게이지 1 소모.
- ↓←↑: 퍼니셔 다리를 걸어 눕힌 다음 상대를 밟은 후 난사한다. 이 기술 역시 난사엔 타격판정이 없으나 방어파괴이며 바베큐와 마찬가지로 잡기라 기립초기화. 게이지 1 소모.
5. 스킬
5.1. 패시브: 위기의 랜드러너
어떤 공격이든 상관 없이 피격 시 랜드러너 하나를 확률적으로 소환한다. 상대의 콤보를 끊을 수도 있고, 투사체도 막아준다.한때 이상하게도 랜드러너자체 공격도 근접공격판정을 받아서 안전복 같은 장비에 피격된적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사라졌다.
5.2. 제압사격
7연속 발사하여 대상을 공격한다.7연속 발사라고 하지만, 바로 난사하지 않고 띄엄띄엄 누르면 최대 13발까지 타격이 가능하다. ( 6 발 + 6 발 + 피니시 )
땅긁이고 데미지가 나쁘지 않은데다가 피니시 때 넉백거리가 좋아서 괜찮은 스킬이다.
5.3. 버스터 빔
원판 남런처의 2각기.
뒤로 점프해서 전방의 대상을 레이저로 밀어낸 뒤 강타하고 그 자리에 폭발을 일으킨다. 성능이 좋다고 하기는 힘든데, 첫 번째로 스킬 무적시간이 레이저로 밀어낼 때는 아예 없고, 두 번째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레이저로 강타 후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
5.4. 메카 드롭
지원요청을 하여 공중에 랜드러너를 투하한다. 랜드러너가 바로 터지는게 아니라 내려온뒤에 상대방을 따라가서 폭발한다.하지만 랜드러너가 내려오는 도중에도 상대를 타격하는 판정이 있으므로 어중간한 높이의 공중에서 깔짝대다가 맞을 수 있으니 주의.
5.5. 네이팜 탄
원본은 남스핏의 네이팜탄.네이팜 탄을 발사하여 전방을 불태운다. 원작처럼 폭발 이후 장판이 남아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경직시키는데, 경직시간이 타격시간보다 긴데다가 화속성[6]이라 요귀 등의 회피기를 써야 빠져나갈 수 있다.
이 기술을 쓰고나서도 계속 추가 콤보를 넣는것이 가능해서 나름 괜찮은 스킬.
6. 총평
1대1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용병. 출시 땐 정말 평타만 쏴도 무콤, 별의 별 기술을 대충 조합해도 전부 무한 콤보가 될 정도로 엄청난 OP였다. 이후 꾸준한 너프가 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팀전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편이고 나름의 카운터 용병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범용성 높은 무상성 용병이라고 볼 수는 없다.거너의 가장 큰 특징은 타 용병과 차별된 기본기라는 점이다. 위기의 랜드러너,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 즉발 슈퍼아머 공격기, 빠른 속도의 방어파괴 기술들이 꽤나 흉악하다. 숙련도가 높은 사람이 쓰는 걸 보면 '저게 저렇게 콤보가 되는구나'를 비롯해 '저건 왜 하향 안 하지'라는 말도 나온다. 또한 보조캐로 추가 콤보를 넣기에도 용이하니 채용해뒀다면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6.1. 장점
- 강력한 콤보 데미지
로스트사가의 시스템상 다운된 상태에서 기립하려는 상대에겐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는데, 다운된 상대에게 콤보를 넣도록 설계된 거너도 그 혜택을 받는 용병 중 하나다. 덕분에 공격력 육성 효율을 잘 받아서 콤보 한 번에 무지막지한 딜량을 넣을 수 있다.
- 땅긁이 가능한 기본기들
그 동안 땅긁이 가능한 기본기를 가진 용병들은 많이 나왔지만, 땅긁 기본기 개수가 이만큼 많은 용병은 드물다. 무엇보다 거너는 평타부터 땅긁이라서 매우 빠른 속도로 기립을 늦출 수 있고, 다른 용병으로 콤보를 다 넣은 뒤 교체하여 추가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보조캐로도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다.
- 빠른 속도의 방어파괴
헤드샷과 퍼니셔 둘 다 방어파괴 기술인데, 타 용병에 비해 선딜이 매우 짧다. 거기다 퍼니셔는 잡기 기술이라 기립초기화까지 시켜버린다. 상대가 방어를 굳힐 때 기본기로 간을 보다가 빠른 속도로 방어파괴 기술 하나 슬쩍 섞어줄 수 있는 건 큰 장점이다.
- 다양한 기본기로 인한 심리전 우위
거너의 기본기들은 대부분 성능이 나쁘지 않은데 거기다 개수도 많다. 움직임을 어느 정도 읽는 상대라고 해도 백스텝을 비롯한 갖가지 기술로 인해 함부로 반격하기 힘들게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잭스파이크의 슈퍼아머 덕분에 상대의 공격권을 강제로 뺏어올 수도 있다.
- 위기의 랜드러너의 존재
피격 시 확률로 소환되는 랜드러너는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준다. 상대의 콤보를 끊어주는 건 물론, 체력이 없는 상대가 맞을 시 장비 1~2개 벗겨지기도 하고, 심지어 거너를 드랍존으로 떨군 상대가 드랍존 바로 앞에서 착지했다 운 나쁘게 랜드러너를 맞고 같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지금은 사라진 액세서리 기능을 혼자 보유하고 있는 셈.
- 위의 장점들이 시너지를 이뤄 나온 강력한 근접 싸움 능력
슈퍼아머, 견제, 땅긁, 방어파괴, 잡기, 확률이지만 피격 시 나오는 랜드러너들로 인해 거너의 근접 대응 능력은 매우 강하다. 특히 상대의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릎으로 맞받아치는 걸 보면 저게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무릎인가 할 정도다. 물론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기술을 흘려버렸다면 반격을 당할 수는 있으나, 그건 웬만한 타 용병들도 마찬가지니..
6.2. 단점
- 커맨드 게이지 관리
거너의 콤보 딜량=상대가 누워있을 때 거너에게 남은 커맨드 게이지다. 상대를 눕히는데 커맨드 게이지를 많이 소모했다면 딜을 그리 많이 못 넣었다고 느낄 수 있는데, 거너는 타 커맨드 캐릭과 비교했을 땐 그리 빨리 차지는 않는 편이다. 물론 이런 캐릭이 커맨드 게이지도 빨리 차면 그것도 매우 큰 문제긴 하지만. 그만큼 거너는 커맨드 게이지 관리를 적절히 해줘야한다. 거기다 보존도 삭제돼서 원캐로 사용하지 않으면 교체로 게이지를 이용한 콤이 불가능하다.
- 원거리 용병, 공중전을 펼치는 상대에겐 선타 잡기가 힘듦
거너도 원거리 용병으로 분류는 되어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상대에게 접근하여 공격하는 근거리 용병식으로 운용해야한다. 그로 인해 거너는 상대를 타겟팅하여 공격하는 원거리 용병이나 공중에서 선타를 잡는 상대에겐 꽤나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가장 큰 카운터는 디스트로이어(로스트사가). 원거리인데다가 공중에서 빔을 쏴대니 거너 입장에선 상대하기 매우 벅차다. 이러한 경우엔 다른 용병으로 교체하여 상대해서 눕힌 뒤 거너로 바꿔 콤보를 이어나가는게 좋다.
- 랜드러너의 한계성
성능이 괜찮은 위기의 랜드러너지만, 이조차도 한계는 있다. 그리 강하지 않은 내구성, 그리고 어디까지나 지상에서 튀어나온다는 점. 대표적으로 사신무 진의 연격에 맞고 있을 때 랜드러너가 튀어나와봤자 연격 한 방에 부숴져버리고, 또 공중에서 맞고 있을 땐 랜드러너가 나와도 밑에서 뽈뽈뽈거리니 아무 의미가 없다. 거기다 별도로 소환하는 커맨드는 존재하지 않아 필요할때 못쓰는 것도 한못 했다.
- 팀전에선 제 성능을 내기가 애매함
거너가 1대1에서는 강력하지만, 다른 상대가 와서 방해할 수 있는 팀전에선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기 힘들다. 상당히 부실한 기동성, 직선적인 기본기 방식, 상대에게 붙어야 막강해진다는 점 때문. 만약 아군들이 거너가 상대 한 명 잡고 마음껏 두들겨 팰 수 있도록 다른 상대 팀원들을 붙잡아 준다면 괜찮겠으나, 거너가 콤보를 거는 도중 누구 한 명이라도 난입을 해버리면 콤보가 끊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부실한 기동성도 체감이 오게 되는데, 아군에게 합류하는 시간이 늦어지거나, 본인이 위험에 처해서 회피기 스킬을 쓰고 빠져나가려 해도 맘대로 안 되는 경우 역시 많다. 백스텝이 있다고 해도 이 역시 직선적인 이동 방식과 커맨드 게이지를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유연성은 부족한 편. 무기스킬 또한 팀전에서 자주 보이는 용병들의 무기스킬과 비교하면 의외로 짧은 무적시간과 사거리를 보유해서 범용성이 부족하다. 따라서 팀전에서까지 거너를 굳이 주캐로 사용한다는 건 좋지 않은 생각이다.
7. 관련 문서
[1] 데미지는 그대로 받는다. 그러므로 체력이 없을 때 이걸 쓴다고해도 정작 잭스파이크가 씹히며 피격당하고 있는 거너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2] 땅긁도 가능하며 이 경우엔 밀쳐지진 않는다.[3] 훈련소에서 거너를 훈련할때 점프 공격 설명에서 총알의 반동이라는 말이 섞여나온다.[4] 원래는 다운 된 상대에게 사용해도 동일하게 시간차를 두고 폭발하였으나 패치로 변경되었다.[5] 커맨드 게이지가 생긴 뒤로 당연히 안 된다. 그리고 기립하려는 상대에게 쏘면 맞는 판정이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그 판정도 사라졌다.[6] 정작 본가의 네이팜탄은 개편을 통해 무속성, 수속성, 명속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