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姜惠元 / KANG HYEWON / カン・へウォン | |
<colbgcolor=#DB706C><colcolor=#ffffff> 생일 | 1999년 7월 5일 |
나이 | 20세 |
신장 | 163cm |
좋아하는 것 | 떡볶이, 고기 |
싫어하는 것 | 주인공이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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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Z*ONE remember Z의 등장인물.람버스 고등학교 2학년이자 IZ*ONE의 셋째.
2. 작중 행적
개인 스토리 1장과 2장에서는 주인공과 거의 대립 관계로 나온다. 이유는 특별한 떡볶이를 멤버들이랑 함께 먹을려고 사러 가는데 주인공이 막아 세워 버렸기 때문이다.[2]개인 스토리 4장에서는 랩을 제대로 하지 못해 트레이너에게 제대로 까였다.[3] 혹평을 받은 혜원은 주인공과 함께 자작 랩을 짠다.[4] 그 후, 많은 연습을 통해 트레이너에게 칭찬받았다.[5]
개인 스토리 6장에서는 육교에서 실의에 빠진 주인공을 끌고 가서 떡볶이를 같이 먹는다.[6] 그리고 주인공에게 한 번 실패한 걸 가지고 우울해 하면 안 된다고 조언해 주었고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전설의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며 주인공이랑 약속한다.
개인 스토리 8장에서는 선배의 추천을 받고 음악 방송에 출연하러 멤버들이랑 방송국에 간다. 하지만, 방송 리허설 전까지 등장하지 않아서 주인공과 멤버들의 속을 타게 만들었다. 하지만, 사정이 있었다!!
알고 보니, 혜원은 화장실에 다녀오다 잃어버린 물건을 경비실에 갖다주고 오는 길이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을 잊어버려서 헤매고 있었던 것. 그리고 그 진실이 개인 스토리 9-4장에서 밝혀지는데.. 그 물건은 바로 같이 출연한 선배의 중요한 물건이었다!!
선배의 물건을 찾아준 혜원은 그 선배에게 감사 인사를 받았고, 언젠가 무대에 서자는 약속을 받았다.[7]
3. 어록
"비록 우리는 음악 방송에 출연을 못 했지만 (플레이어) 너는 그 아쉬움을 씻을 기회를 만들어 줬어."
"마지막 졸업 무대를 마치고 다 같이 전설의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
"꿈은 크게 가져야지!!"
"그렇게 항의가 많았다는 건 사람들이 그만큼 우리를 주목하고 있었다는 말이잖아.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라이브를 보여 주는 수밖에 없어. 그렇게 무서웠던 선생님이 내 랩을 칭찬해 주기도 했으니까."
"라이브 방송은 앞으로도 계속 될 거니까. 처음엔 실패했어도 다른 기회가 또 올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하면 되잖아."
"아직은 멀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강해진 것 같아. 혼자서는 못 하는 걸 모두가 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으니까."
"(플레이어) 너를 존경해. 네가 있어줘서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1] 이건 멤버들 모두 싫어한다. 이유는 주인공의 심한 귀차니즘 때문.[2] 결국 주인공 때문에 특별한 떡볶이를 못 사는 바람에 혜원은 주인공을 나쁜놈 취급했다. 체육대회 연습할 때도 티격태격한 것도 덤.[3] 프로듀스 48의 헬바야를 오마주한 것이다.[4] 주인공도 트레이너로부터 프로듀서로써 혜원을 프로듀싱하라는 과제를 받았다.[5] 하지만 개인 스토리 5장에서는 노래를 맞춰 보다가 어색한 모습을 보여줘 트레이너에게 또 혹평을 들었다. 포지션을 정해준 주인공도 예외없이 트레이너에게 까인 것도 덤.[6] 그 날, 주인공은 풍선을 너무 많이 부는 바람에 무대를 펑크내 버렸다. 이 일 때문에 멤버들이 풀이 죽어 버린 것은 물론이고 선생님한테도 크게 혼났다. 기대했던 대중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데다 항의 때문에 홈페이지 서버도 다운이 되어 버려 여론이 안 좋아져 버린 탓에 결국 기숙사로 가지 않고 거리를 어슬렁거리고 있었던 것이다.[7] 그리고 개인 스토리 10장에서 그 선배가 PD한테 IZ*ONE을 알려야 한다고 얘기했고 결국 음악제전에서 두 사람은 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