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린 GANG YE RIN | |
나이 | 26세 |
학력 | 육상 국가대표 특채 |
신체 | 171cm |
소속 | 작도중앙소방서 작도119안전센터 1팀 화재진압대원 → 시광 특별 구급·구조대 1팀 1조원 |
직업 | 소방관 |
계급 | 소방사 |
특징 | 호수의 능력을 알고 있음. |
외관 | 겉쌍꺼풀이 있는 눈, 연한 갈색 단발머리. |
MBTI | EST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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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품 《1초》의 주연 중 한 명.2. 특징
기본적으로 성격카리스마가 있고, 친근하며 다정한 면도 꽤 있다.
3. 작중 행적
호수랑 마찬가지로 동기이자 친구였던 김원호의 순직으로 PTSD가 생겼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지만 매몰 훈련을 하면서 김원호가 떠올라 망치로 손가락을 찍을 뻔하는[3] 등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백두진 센터장에게 충고를 받고는 휴직을 할 것처럼 보였으나 호수의 몫까지 일을 하면서 강한 정신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시광구조대 합숙 교육에 참석하여 복귀한 호수와 재회하면서 인사차 발을 밟는다.4. 어록
그 선택이 내가 할 선택보다, 무조건, 최선일 거라 확신하니까.
157화. 어떻게 호수를 따라갈 수 있냐는 최도진의 물음에 대한 대답.
157화. 어떻게 호수를 따라갈 수 있냐는 최도진의 물음에 대한 대답.
반성은 좋은데,
팀원 깎아내리면서까지는 조금 그렇지 않나?
217화. 의기소침해하는 허광열에게 격려하면서 말.
팀원 깎아내리면서까지는 조금 그렇지 않나?
217화. 의기소침해하는 허광열에게 격려하면서 말.
나는 뭐든 할 수 있다.
내겐 그 재능이 있고, 내 스스로, 그걸··· 매우 잘 알고 있으니까.
220화. 자기 자신에 대한 동기 부여.
내겐 그 재능이 있고, 내 스스로, 그걸··· 매우 잘 알고 있으니까.
220화. 자기 자신에 대한 동기 부여.
[1] 물론 이 중 절반은 농담&장난이다.[2] 둘의 러브라인을 그려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을 작가가 의식한건지 105화 이후로 더 많이 나오고 있다.[3] 김원호가 죽은 이후 시도때도 없이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여 손가락이 찍힌 미래를 본 호수가 막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