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1928년 8월 25일 |
|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면 낙양리 (現 경상북도 상주시 낙양동) | |
| 사망 | 2004년 4월 14일 (향년 75세) |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효심요양병원[1] |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75호 |
| 상훈 | 대통령표창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9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2. 생애
1928년 8월 25일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면 낙양리(현 상주시 낙양동)에서 태어났다.그는 안동농림학교에 재학하던 1943년 8월 여름방학 중 달성군 동촌비행장 확장공사에 동창생들과 함께 강제 동원되었다. 이에 반감을 품고 친구들과 함께 항일결사 대한독립회복연구단을 조직했다. 이 결사 조직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공사에 동원되었던 일반인들까지 참가했다.
대한독립회복연구단은 민족의식 고취에 머물지 않고, 독립전쟁의 일환으로 일제의 후방을 교란시키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안동시내의 일본인 기관 및 요인의 습격 등을 투쟁 방침으로 삼았다. 강동석 등은 기회를 엿보면서 거사를 준비하던 중, 1945년 3월 10일 소위 일본육군기념일에 총궐기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거사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 사실이 발각되면서 강동석을 비롯한 단원 전원이 체포되었고, 그는 미결수 신분으로 옥고를 치르다가 8.15 광복 직후인 1945년 8월 16일 출옥했다.
이후 대구광역시로 이주하여 조용히 살다 1999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고, 2004년 4월 14일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효심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사후 2004년 4월 16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에 안장되었다.
3. 참고 문헌
-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