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Prized Amalgam | |
| 한글판 명칭 | 값비싼 합성체 | |
| 마나비용 | {1}{U}{B} | |
| 유형 | 생물 — 좀비 | |
| 생물이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그 생물이 당신의 무덤에서 들어왔거나 당신이 당신의 무덤에서 그 생물을 발동했다면, 다음 종료단 시작에 값비싼 합성체를 당신의 무덤에서 탭된 채로 전장으로 되돌린다. | ||
| "루데비치의 실험실은 진정으로 놀라운 장소다. 나는 대단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 —봉합술사 게랄프 | ||
| 공격력/방어력 | 3/3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 레어 | |
샤이니 블럭에서 새로 나온 좀비 카드. 3발비로 3/3이라는 우수한 능력치에 무덤에서 생물이 나오면 탭된 조건이지만 같이 기어나온다. 죽음안개 랩터보다는 한참 하위호환이지만 일단 무덤을 쓰는 덱이라면 랩터마냥 같이 튀어나오는 좀비떼로 압박 할 수 있겠다...라고 좋을 뻔 했으나 스탠다드 좀비 덱이 인간에 밀려서 시무룩해진 상태인데다가 저 탭된 상태로 들어온다는 게 많이 큰 패널티라 그렇게 잘 쓰이지는 못한 카드.
한편 레가시에서는 드렛지 덱의 새로운 키카드로 떠올라서 꼭 4장씩 넣는 중. 뭔가를 살리면 무덤에서 기어나온다는 걸 이용해서 일단 무덤에 때려박으면 Nether Shadow나 Ichorid가 나올 때 같이 우르르 튀어나오고 증오로 구속된 자들의 고문관이라도 튀어나오면 무덤에 나오면서 두당 3점씩 때려주는 꿈의 콤보도 가능, 일단 무덤장난을 치면 반드시 도로 나올거니까 내턴에 부담없이 희생해서 Dread Return을 쓰면 또 튀어나오고.... 거기다가 청색 카드이기 때문에 메인이나 사이드로 들어가는 청색 카드들과 맞물려서 드디어 이 덱에도 이 카드가......
섬뜩한달 출시이후 저주받은 망자와의 시너지가 좋고,죽어도 쉽게 부활한다는 점 때문에 각종 출현덱의 재물로 쓰이거나 급속한 진화의 생물서치 재물로도 잘쓰여 스탠에서의 활약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