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비변사) | ||
| 삼군부 | |||
| 통리기무아문 | |||
| 삼군부 | 기무처 감생청 | ||
| 통리내무아문 | 통리아문 | ||
| 통리군국사무아문 |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 ||
| 내무부 | |||
| 교정청 | 내무아문 | 외무아문 | |
| 군국기무처 | |||
| 중추원 | 내부 | 외부 | }}}}}}}}} |
1. 개요
나랏돈(재정)을 절약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구로, 1882년에 설립되었다.의정부, 기무처, 6부 등 주요 관청의 대신들과 공물 관련 기관인 선혜청, 공시당상 등이 참여하여 감생청을 이끌어갔다.
2. 목표
감생청은 1882년 12월 29일, 개혁안을 정리하여 임금 고종에게 보고했다. 이 개혁안을 통해 조정의 주요 기관을 개편하고, 불필요한 세금과 잡비를 줄이며, 토지 제도를 정리하고 낡은 군사 장비를 정비하는 것이 목표임을 알 수 있다.3. 개혁 추친 및 실패
1883년 1월 14일, 감생청은 보다 실질적인 개혁을 위해 병조, 호조, 선혜청 등에 실무자들을 파견하는 계획을 세웠고, 이를 위해 임금의 승인을 받았다.하지만 감생청의 개혁은 큰 벽에 부딪치고미는데, 왕실 종친과 보수 세력의 강한 반발 때문이였다 결국 감생청은 충분한 개혁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점차 힘을 잃게 되었다.
이후, 1883년 5월 1일, 감생청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