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도시바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도시바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발전에 기여했다. 1983년까지 도시바에서 뛴 후, 잠시 공백기를 가진 뒤 1985년에 전일본공수에 입단한다. 전일본공수에서도 그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에 공헌했다. 그의 클럽 경력은 그의 축구 실력과 헌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활약했다. 1981년, 그는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3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비록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국가대표로서의 경험은 그의 선수 생활에 큰 의미를 가진다. 그의 국가대표 기록은 그의 뛰어난 재능을 입증하는 부분이다.
뛰어난 기술과 넓은 시야를 가진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정교한 패스와 드리블 능력은 그의 플레이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였다. 또한, 그는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이 뛰어나 팀의 공격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동료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