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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 가우스전자 OST Part 1]
‘연봉 인상 빼고는 모든 게 이뤄지는 곳! 가우스전자 생활가전본부 마케팅 3부’ 월급루팡들의 오피스존버 코미디 – 올레tv 오리지널 [가우스전자]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의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마케팅3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던 웹툰 ‘가우스전자’가 드라마로 돌아왔다!
드라마 ‘가우스전자’ OST의 첫 테마곡 ‘눈이 부신다’는 밴드 LUCY의 보컬 최상엽과 함께했다.
'눈이 부신다'는 경쾌한 락 장르의 곡으로 〈가우스전자〉의 주요 분위기인 코미디, 로맨스의 느낌을 담은 오프닝 테마곡이다. 소프트한 Rock 사운드에 멜로디 랩을 연상시키는 기분 좋은 벌스 파트가 정겨운 곡으로, 흥겨움과 아름다움의 중간 그 어딘가를 누비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가사는 존재감이 뚜렷하여,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충분할 만큼 귓가에 맴돈다. ‘Diamond’ 같이 오랜 시간 동안 찾아낸 보석과 같은 너를 ‘눈이 부신다’라는 표현으로 서술하여 가우스 전자에 눈이 부신 연기와 로맨스와 코미디 요소를 아우르는 주옥 같은 주제곡으로 손색없이 표현했다. 묵직하면서도 상큼한 기타 소리 역시 수려하지만, 무엇보다도 강한 개성과 그루브를 동시에 멋지게 들려주는 LUCY의 보컬은 이 곡을 들어야만 하는 이유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리드미컬하고 프레시한 락 분위기와 '최상엽(LUCY)' 의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한 목소리가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표하며 시청자들에게 원작 못지않은 재미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보컬 ‘최상엽’의 소속 밴드 ‘LUCY’는 JTBC-‘슈퍼밴드’ 준우승과 함께 밴드 씬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런온] 등의 OST에 참여, 최근 정규 앨범 [Childhood]를 선보이며 대세 밴드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눈이 부신다’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전준규' 가 프로듀서 및 작사/작곡으로, [오늘의 웹툰], [악마판사] 등의 OST 프로듀서로 참여한 'Zeenan' 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였다.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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