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7:18:42

가브리엘 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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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가브리엘 쏜 (Gabriel Thorne)
생년월일 2534년 7월 5일
고향 지구, 뉴 피닉스
연령 23세 (2557년 기준)
신장 208.1cm[1]
체중 123kg
소속 UNSC 스파르탄 지부
군번 83920-91083-GT

Gabriel Thorne

1. 개요

1. 개요

헤일로 4 스파르탄 옵스의 주역 캐릭터로 마제스틱 화력팀 소속 스파르탄-IV. 주무기는 MA5D 어설트 라이플.

스파르탄이 되기 전에는 USNC 육군에서 복무했다. 다이댁트컴포저를 이용한 뉴 피닉스 공격으로 가족[2]과 친구들을 잃었으며, 이 때문인지 핼시 박사와의 대화에서 프로메테안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드러낸다. 스파르탄 IV 프로젝트에 자원한 이유도 만약 자신이 스파르탄이었다면 이렇게 무력하게 소중한 사람들을 잃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3] '다이댁트의 선물'이라는 선조 유물에 뉴 피닉스에서 산화한 주민들의 기억이 들어있음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되고, 함선을 교란시키는 선조 유물을 만지다 글래스만 박사처럼 스톰 코버넌트의 본진으로 역소환되어 에너지 소드로 무장한 수많은 엘리트들에게 포위당한다. 숫적으로 매우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의 에너지 소드를 탈취해 엘리트 몇 명을 잡으며 분전했으나, 결국 쪽수에 밀려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은 채 끌려간다. 그러다 엘리트가 탈출하던 글래스만을 보고 한눈을 판 사이 무기를 빼앗아 역관광시키고, 작동 버튼이 눌려진 폭탄 조끼를 재빨리 벗겨 추격해오는 엘리트들에게 던지는 기지를 발휘하며 글래스만과 함께 탈출한다.

이후 줄 음다마의 부관 게크의 습격으로 위기에 빠지나 타이밍좋게 도착한 마제스틱 팀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에 성공, 글래스만 박사의 구출에 성공한다. 그 후 핼시 박사를 구출하라는 라스키 함장의 개인명령을 받고 음다마의 본거지로 재차 침투, 해당 지역의 스톰 코버넌트들을 마제스틱팀과 함께 투명화 장치를이용한 기만전술로 썰어버리고 핼시 박사와 음다마와 대면하게된다. 거기서 핼시박사가 모든 선조유물의 위치를 기록한 '야누스 열쇠'의 반쪽을 쏜에게 던져준다. 하지만 핼시 박사의 사살을 위해 온 사라 팔머가 교전중 핼시 박사의 팔을 쏘게되고, 음다마는 핼시를 붙잡고 순간이동으로 도망쳐버린다. 팔머는 핼시가 반역자라고 그녀의 제거를 주장하지만 쏜이 그녀에게 받은 야누스 열쇠의 조각을 근거로 그녀가 완전히 배신한게 아님을 주장, 이후 작전은 핼시의 제거가 아닌 구출로 바뀐다. 이후 레퀴엠과 같이 소멸하기 직전인 인피니티호를 크림슨팀과 함께 유물의 작동을 저지해서 구한다.

다른 이들은 경멸하는 핼시 박사에게 예의를 갖추고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서 스파르탄이 되고자 마음먹은걸 보면 근본적으로 선량한 인품을 가진듯하다. 하지만 무모한면도 가지고 있어서 독자행동을 할때도있는데, 이게 성공해서 돌파구를 마련하기도 한다.[4]

출신지는 지구로 아버지와 어머니는 UNSC군인이었지만 코버넌트의 공격으로 모두 목숨을 잃는다. 육군에 들어간 쏜은 많은 전공을 세우는데 크라이티리온 전투 이후 소대원 전체를 구하기까지 한다. 그 뒤 트리뷰트 전투와 그 유명한 리치 전투, 화성 전투에도 참가했고 모두 살아남는다. 레퀴엠 전투까지 참전했으니 그야말로 위험한 전투는 대부분 겪은셈, 이후 공적을 인정받아 마제스틱의 분대장으로 승진한다.

헤일로 4의 스파르탄 옵스에서 주연 캐릭터 중 하나였고, 활약도 많이 선보이고 미디어 믹스에서도 많이 출연하는 등 343 인더스트리가 밀어준 스파르탄 캐릭터로 보인다. 인성도 좋고 용감한 모습을 보이는 스파르탄IV. 헤일로5에서도 개발 비화에 따르면 원래 에드워드 벅 대신 오시리스의 멤버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헤일로4~5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인기가 별로 좋지 않아서 주요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헤일로 인피니트에 등장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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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화복 착용 시[2] 인류-코버넌트 전쟁에서 전사한 부모를 대신해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 남겨진 흔적을 봤을 때 집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3] 헤일로 : 에스컬레이션을 보면 여전히 뉴 피닉스 사건으로 악몽을 꾸는걸로 나온다.[4] 대표적으로 스파르탄 옵스에서 혼자 닥돌해서 적의 밴시를 공중 탈튀해서 전황을 뒤집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