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대인 사무도 师无渡 | |
<colbgcolor=#0fabd2><colcolor=#085e72> 이름 | 사무도(师无渡) |
호칭 | 수사(水师) 수사무도(水师无渡) 수사대인(水师大人) 수횡천(水橫天) |
키 | 187cm |
소속 | 천계 |
성우 | 조의[애니메이션][오디오드라마] |
배우 | 김택호[길성고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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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묵향동후의 BL 소설 《천관사복》의 등장인물. 수사대인. 별명은 수사무도(水师无渡), 수횡천(水橫天)[4] 오사(五師) 중 물을 다스리는 신관으로 재운 또한 함께 관장한다. 삼독류(三毒瘤)[5] 중 한 명이며, 풍사대인 사청현의 친형으로 동생인 사청현을 아낀다.백화진선이 노린 것은 사실 사무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사무도가 지독한 성정이여서 사무도를 잡아먹는데 실패하자 평범하게 호강할 운명을 가진 동생 사청현을 노렸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 [스포일러]
- >"청현, 형이 먼저 내려가서 널 기다리고 있으마. 하하하하하하……."동생인 사청현이 백화진선으로 인해 어릴적부터 불운하기 그지없었기 때문에 사주팔자가 같은 하현과 운명을 바꾼다. 사청현의 팔자대로 불행한 생을 살게된 하현은 이후 흑수침주로서 탄생하며 사무도, 사청현 형제를 찾아 죽이려고 했고, 사무도가 끝까지 사청현을 감싸며 하현을 분노하게 만들어서 결국 사무도만 머리가 잘려 죽는다.[6]
- 124장, 흑수에게 머리가 잘리기 전 동생 사청현에게 한 유언
[애니메이션] [오디오드라마] [길성고조] [4] 강을 건너는 배가 무사히 통과할지 침몰할지는 그의 한마디로 결정되며, 공물을 바치지 않으면 배를 뒤집어 버린다. 그래서 하늘만큼 횡포하다고 붙은 별명이 수횡천이다.[5] 직역하면 세 가지 암 덩어리. 사청현이 언급한 바로는 상천정에서 평판은 나쁜데 사이는 비교적 좋은 신관들을 묶어 부르는 명칭. 영문, 배명, 사무도를 가리킨다.[6] 자업자득이기는 하지만, 애초에 신도가 많다는 이유로 백무상의 눈에 거슬려 제거 대상이기도 했다. 백무상이 하현에게 정보를 흘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