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풍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본 좋네요/^o^\후지산
정말 기세당당한 곡. 조교는 조금 과장되게 한 느낌이 있기도 하고.
| 巡り巡るこの季節 暖かくなってくる頃に |
| 메구리 메구루 코노 키세츠 아타타카쿠낫테 쿠루 코로니 |
| 돌고 도는 이 계절 따뜻해질 즈음에 |
| 花を咲かせては色彩 虹を夢見ては来来 |
| 하나오 사카세테와 시키사이 니지오 유메 미테와 라이라이 |
| 꽃을 피우고는 색채 무지개를 꿈꾸고는 와 |
| 南から北にかけて 廻る廻る世界を覆う |
| 미나미카라 키타니 카케테 마와루 마와루 세카이오 오오우 |
| 남쪽부터 북쪽을 거쳐 돌고 도는 세계를 덮어 |
| この小さな花弁に託された その大きな夢物語 |
| 코노 치이사나 카벤니 타쿠사레타 소노 오오키나 유메모노가타리 |
| 이 작은 꽃잎에 맡겨진 그 커다란 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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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の匂いに惹かれ ふらふらと外に歩み出す |
| 하루노 니오이니 히카레 후라후라토 소토니 아유미다스 |
| 봄의 향기에 이끌려 비틀비틀 밖으로 걸어나가 |
| 人ゴミを掻き分けては ただひたすら空見上げて |
| 히토고미오 카키와케테와 타다 히타스라 소라 미아게테 |
| 인간쓰레기를 긁어모으고는 그저 한결같이 하늘을 올려다봐 |
| いつか いつか 咲かせることは出来るのか |
| 이츠카 이츠카 사카세루 코토와 데키루노카 |
| 언젠가 언젠가 꽃을 피울 수는 있을까 |
| ボクにはまだ水が足りないらしいようで |
| 보쿠니와 마다 미즈가 타리나이라시이요우데 |
| 나에게는 아직 물이 부족한 것 같아서 |
| 桜前線ハ異常ナシ この枯れた体は花のように 舞い上がれ |
| 사쿠라젠센와 이죠우 나시 코노 카레타 카라다와 하나노 요우니 마이아가레 |
| 벚꽃전선은 이상없음 이 시든 몸은 꽃처럼 춤추어 |
| 遠く遠くに見える 雲を眺めては目を閉じる |
| 토오쿠 토오쿠니 미에루 쿠모오 나가메테와 메오 토지루 |
| 멀리 멀리에 보이는 구름을 보고는 눈을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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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やがて時が過ぎ去り 足跡だけが増えてゆく |
| 야가테 토키가 스기사리 아시아토다케가 후에테유쿠 |
| 이윽고 때가 지나가고 발자국뿐만이 늘어가네 |
| 壊れた世界に詰め込んだ 見て呉れだけは凛凛 |
| 코와레타 세카이니 츠메콘다 미테쿠레다케와 린린 |
| 부서진 세계에 채워넣은 겉모습만은 늠름 |
| 染み出す花の色 無くさないように飲み込んで |
| 시미다스 하나노 이로 나쿠 사나이요우니 노미콘데 |
| 배어나오는 꽃의 색 잃어버리지 않도록 삼키고 |
| 手探り前へ進む 何が正しいか分かりゃしない |
| 테사구리 마에에 스스무 나니가 타다시이카 와카랴시나이 |
| 더듬어 앞으로 나아가 무엇이 옳은지 몰라 |
| この大きな星で 小さな芽つけるには |
| 코노 오오키나 호시데 치이사나 메츠케루니와 |
| 이 커다란 별에서 조그마한 싹을 틔우는 것은 |
| ボクにはまだ時間が足りないようでして |
| 보쿠니와 마다 지칸가 타리나이요우데시테 |
| 나에게는 아직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서 |
| 桜前線ニ異常ナシ この飢えた体に日を浴びせ 立ち上がれ |
| 사쿠라젠센니 이죠우 나시 코노 우에타 카라다니 히오아비세 타치아가레 |
| 벚꽃전선에 이상 없음 이 주린 몸에 햇빛을 쬐어 일어나 |
| 広い広い空に 雲ひとつも無い走り出せ さぁ |
| 히로이 히로이 소라니 쿠모 히토츠모 나이 하시리다세 사아 |
| 넓고 넓은 하늘에 구름 하나도 없어 달려나가자, 자 |
| 彩り出す桜並木 その一つ一つが綺麗で |
| 이로도리다스 사쿠라나미키 소노 히토츠 히토츠가 키레이데 |
| 색이 나는 벚꽃나무들 그 하나 하나가 아름다워 |
| 桜前線異常ナシ 咲いた咲いた あーらららららん |
| 사쿠라젠센 이죠우 나시 사이타 사이타 아-라라라라란 |
| 벚꽃전선 이상없음 피었다 피었다 아-라라라라란 |
| まだ花は少ないけど 少しずつでいい |
| 마다 하나와 스쿠나이케도 스코시즈츠데 이이 |
| 아직 꽃은 적지만 조금씩이라도 괜찮아 |
| 枝を伸ばして 蕾を増やし 大地に根を食い込ませ |
| 에다오 노바시테 츠보미오 후야시 다이치니 네오 쿠이코마세 |
| 가지를 뻗고 꽃봉오리를 늘려 대지에 뿌리를 꽂아 |
| 高く高く 咲き誇れ |
| 타카쿠 타카쿠 사키호코레 |
| 높이 높이 만개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