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만의 정즈화(鄭智化)가 작곡하고 작사한 노래.
2. 가사
해당 가사는 직역를 하였음.抬頭的一片天,是男兒的一片天。
머리 위의 하늘은, 남아의 하늘이다.
曾經在滿天的星光下,做夢的少年。
하늘을 채운 별빛 아래에서, 꿈을 만들던 소년.
不知道天多高,不知道海多遠,
하늘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고, 바다가 얼마나 먼지 모르지만,
却發誓要帶着你遠走,到海角天邊。
그대를 이끌고 끝까지 가기로 맹세했네, 바다와 하늘의 끝에.
不負責任的誓言,年少輕狂的我。
무책임한 맹세, 어린 철부지의 나.
在黑暗中迷失才發現自己的脆弱。
암흑 속 길을 잃고 나서야 나의 약함이 발현됐네.
看着你哭紅的眼晴,想着遠離的家門。
너의 우는 붉은 눈을 보고, 멀리 있는 집을 떠올리네.
满天的星星请为我点盏希望的灯火。
하늘을 채운 별들이여, 나를 위해 희망의 등불을 밝혀다오.
星星點燈,照亮我的家門。
등불 같은 별로, 우리 집을 밝히네.
讓迷失的孩子,找到來時的路。
잃어버린 아이가 하여금, 왔던 길을 찾도록 하라.
星星點燈,照亮我的前程。
등불 같은 별로, 우리 앞을 밝히네.
用一點光,溫暖孩子的心。
작은 빛으로, 아이의 마음이 따뜻하길.
2절
現在的一片天,是骯臟的一片天。
지금의 하늘은, 더러운 하늘이다.
星星在文明的天空裡,再也看不見。
별은 문명의 하늘에서는, 다시 보이지 않네.
天其實并不高,海其實也不遠。
하늘은 사실 높지 않아, 바다도 사실 멀지 않아.
人心其實比天高,比海更遙遠。
사람의 마음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더 높네.
學會騙人的謊言,追逐名利的我。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을 배워, 명예와 이익을 쫓는 나.
在現實中迷失才發現自己的脆弱。
현실에서 잃은 뒤에야 발현된 나의 나약함.
看著你含淚的離去,想著茫茫的前程。
너의 눈물을 머금고 떠나는 모습을 보니, 막막한 앞길이 떠오른다.
遠方的星星,請為我點盞,希望的燈火。
멀리 있는 별들이여, 나를 위해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오.
星星點燈,照亮我的家門。
등불 같은 별로, 우리 집을 밝히네.
讓迷失的孩子,找到來時的路。
잃어버린 아이가 하여금, 왔던 길을 찾도록 하라.
星星點燈,照亮我的前程。
등불 같은 별로, 우리 앞을 밝히네.
用一點光,溫暖孩子的心。
작은 빛으로, 아이의 마음이 따뜻하길.
多年以後一場大雨驚醒沉睡的我。
몇 년 이후 큰 비가 한 번 내려 잠에 빠진 나를 깨웠네.
突然之間都市的霓虹都不再閃爍。
갑자기 도시의 네온사인이 다시 깜빡이지 않네.
天邊有顆模糊的星光偷偷探出了頭。
하늘의 희미한 별빛이 슬그머니 머리를 내미네.
是你的眼神依舊在遠方為我在等候。
너의 눈빛이 여전히 먼 곳에서 나를 위해 기다려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