ᄒᆞ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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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형사 한\[一]의 옛말3. '하다'-'한'의 옛말4. 한/혼을 예스럽게 쓴 것

1. 개요

이름이 'ᄒᆞᆫ'인 단어들을 정리한 문서.

왼〯녀긔〮 ᄒᆞᆫ 點_뎜〯을〮 더으면〮 ᄆᆞᆺ〮 노ᄑᆞᆫ〮 소리〮오〮[1]

'한(一)'의 옛말. 고대 국어에서는 'ᄒᆞᄃᆞᆫ'이라 했다.

訓_훈〮民_민正_져ᇰ〮音_ᅙᅳᆷ은〮百_ᄇᆡᆨ〮姓_셔ᇰ〮 ᄀᆞᄅᆞ치〮시논〮正_져ᇰ〮ᄒᆞᆫ 소리〮라〮

- <훈민정음 언해본 1>

'하다'의 활용형인 '한'의 옛말.

ㆍ(아래아)를 사용하면 예스러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아래아가 있었을 때도 원래 '한'/'혼'이였던 단어를 'ᄒᆞᆫ'이라고 쓰는 경우들이 있다. 전산망에는 옛한글 사용이 어려ᄫᅥ ㅏ, ㅗ로 대체해서 등록한다.

한컴오피스 한글의 공식 이름으로 ᄒᆞᆫ셀, ᄒᆞᆫ쇼, ᄒᆞᆫ워드 등도 이 글자를 쓴다. 다만 '한글'은 원래 ㅏ를 쓰는 단어였다.

[1] 해석하자면 "왼쪽에 한 점을 더하면 가장 높은 소리요"다. 여기서 말하는 한 점은 성조를 나타내는 방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