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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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HUMAN MADE 휴먼 메이드 | |
<colbgcolor=#e31f19> 설립자 | NIGO (나가오 토모아키) |
설립일 | 2010년 |
설립국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CEO | Tom Willmot |
사업 | 패션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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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uman Made는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NIGO와 그래픽 디자이너 sk8thing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이다.2. 상세
NewJeans가 침착맨 영상에서 입은 그 브랜드, 휴먼 메이드|#아이씨 |
설립 초반에는 20세기 중반 이후의 고전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을 복각한 디자인을 채용했으나, 현재는 여기에 귀엽고 독특한 프린팅과 자수 등을 입히고 무게감을 낮춰서 팔릴 만한 옷을 위주로 제작하고 있다.
니고의 이전 사업인 베이프는 수요 대비 공급이 너무 적었던 관계로 짝퉁이 우후죽순 생겨나 브랜드 이미지가 바닥을 치게 된 케이스였다. 니고의 인터뷰에 의하면, 태생부터 휴먼메이드는 베이프같은 하입을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들었다고 한다. 그저 본인이 지금 당장이라도 입고 싶게 만들었다고 한다. 따라서 초창기에는 일본 대표 편집샵인 빔즈에서 소량 판매만 진행했다.
니고의 친구인 퍼렐 윌리엄스가 자주 입고 나오면서 인지도를 높혔으며 2022년 들어서 국내 연예인이 자주 입으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주도한 메종 키츠네, 아미, 꼼데가르송 등 소위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로고플레이 제품의 인기가 꺾이자 휴먼메이드의 하트 로고 제품이 그들의 대체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물량이 들어오는 시간 위주로 오픈런이 벌어지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상 2020년대 초반 일본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잘 나간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다. 일본 유명 편집샵, 세컨핸드샵 대부분이 휴먼메이드를 메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프랑스의 패션 하우스인 겐조와 유사한데, 휴먼 메이드 설립자 NIGO가 겐조의 디렉터로 있기 때문이다.
3. 기타
- 아디다스와 스니커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 코카콜라, KFC,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 패션이 주사업이 아닌 기업과도 협업을 한 적이 있다.
- 2023년 3월, KAWS가 자문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협업을 한 적이 있다.
- 2024년 1월 니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렐 윌리엄스가 자문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국내에서는 제이홉, NewJeans, TREASURE, GRAY, 효린, 문별, 최예나, 주원, 아이키 등이 휴먼메이드 제품을 자주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