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운 | ||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이름 | 화운[1] | |
나이 | 25세[2] | |
신체 | 178~184cm[3] | |
직위 | 주작성도의 수장 | |
소속 | 주작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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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작성도 수장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진혼기의 등장인물. 주작성도의 대랑이다.
十, 적련 에피소드의 주역이다.
2. 특징
2.1. 성격
화운은 심사가 뒤틀렸다. (중략) 애써 성질을 죽이며, 얼굴에 화사하기까지 한 미소를 떠올렸다.
진혼기 中
진혼기 中
한 번은 참았으나 두 번은 참지 못했다.
진혼기 中
진혼기 中
2.2. 외모
본작이 통일신라 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외모가 준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화운 또한 외모가 준수하고 훤칠하다.화운은 당시 열여덟 살로, 얼굴이 발그레한 미청년이었다.
진혼기 中
진혼기 中
화운은 일개 선문의 수장답게 키가 크고 영준한 귀공자였다. 설영의 머릿속에는, 늘 부채를 들고 다니며 고상한 척 깔끔 떠는 인상으로 남아 있었다.
진혼기 中
진혼기 中
2.3. 취향
남화선원의 건물들은 화려했다.
진혼기 中
진혼기 中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화운은 남화선원을 본인이 공 들여 만든 천국이라고 했으니 화려한 건물 역시 본인의 취향을 넣어 지었을 것이다.
수장인 화운이 새를 좋아해서, 밖으로 나와도 여기저기 새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진혼기 中
진혼기 中
주작성도의 본당은 붉은색 일색이었으며 매우 화려했다. 여기저기 새장을 매달아둬서 새 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왔다.
진혼기 中
진혼기 中
새를 무척 좋아한다. 웹툰pv 일러스트에서도 새와 함께 있다. 남화선원 안에서 진귀한 새들이 거닐고 있다고. 주작성도의 상징색이 붉은색이어서 붉은색으로 꾸민 것인지 화운 본인의 취향도 붉은색인지는 불명.
검을 휘두르면 머리칼이며 옷자라기 번잡스럽게 흩날리는 게 싫었다.
진혼기 中
진혼기 中
3. 강함 및 무공
보통 부채로 싸운다. 혹은 부채 속의 암기로 싸운다.영기는 붉은색.[4]
3.1. 검
화랑들은 각자의 검을 갖고 았다. 이 검을 영검(靈劍)이라 한다.선도를 수련하면 검에도 영기가 깃드는데, 이를 검령이라 한다. 검령의 이름이 곧 검의 이름이다.
화운의 검령은 상양(商羊)[5]이다.
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 설영
설영의 과거 귀마왕 전적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다. 더구나 설영과 남산에서 싸웠을때 화운을 흑천갱[6]에 빠트린 적이 있어 화운은 그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평소에도 깔끔을 떠는 성격인데 그런 곳에 빠트렸으니 설영을 질색할 만도.
설영도 원작에서 '다른 선문들이라면 그래도 어떻게든 밀고 들어갈 수 있겠지만 주작성도는 어떻게 설득하지?' 라고 말함으로써 사이가 굉장히 안좋다는걸 알 수 있다.
6. 명대사
7. 여담
8. 기타
9. 둘러보기
[1] 華雲[2] 7년 전 18세, 그러므로 현재는 25세다.[3] https://m.blog.naver.com/cyanchrome/222894811296[4] 주작성도[5] 검령인 상양은 '천장대우 상양고무(天將大雨 商羊鼓儛)'[7]에서 따왔다. 상양은 새의 이름이다.[6] 요마들의 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