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19:21:58

화운

화운
파일:1710069025557.jpg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이름 화운[1]
나이 25세[2]
신체 178~184cm[3]
직위 주작성도의 수장
소속 주작성도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외모2.3. 취향
3. 강함 및 무공
3.1. 검
4. 작중 행적5. 인간관계6. 명대사7. 여담8. 기타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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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작성도 수장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진혼기의 등장인물. 주작성도의 대랑이다.
十, 적련 에피소드의 주역이다.

2. 특징

2.1. 성격

화운은 심사가 뒤틀렸다. (중략) 애써 성질을 죽이며, 얼굴에 화사하기까지 한 미소를 떠올렸다.
진혼기
한 번은 참았으나 두 번은 참지 못했다.
진혼기

2.2. 외모

본작이 통일신라 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외모가 준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화운 또한 외모가 준수하고 훤칠하다.
화운은 당시 열여덟 살로, 얼굴이 발그레한 미청년이었다.
진혼기
화운은 일개 선문의 수장답게 키가 크고 영준한 귀공자였다. 설영의 머릿속에는, 늘 부채를 들고 다니며 고상한 척 깔끔 떠는 인상으로 남아 있었다.
진혼기
얼굴이 발그레하다는 묘사로 보아 살이 하얗고 붉은 끼가 도는 피부를 가진 듯 하다.

2.3. 취향

남화선원의 건물들은 화려했다.
진혼기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화운은 남화선원을 본인이 공 들여 만든 천국이라고 했으니 화려한 건물 역시 본인의 취향을 넣어 지었을 것이다.
수장인 화운이 새를 좋아해서, 밖으로 나와도 여기저기 새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진혼기
주작성도의 본당은 붉은색 일색이었으며 매우 화려했다. 여기저기 새장을 매달아둬서 새 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왔다.
진혼기
새를 무척 좋아한다. 웹툰pv 일러스트에서도 새와 함께 있다. 남화선원 안에서 진귀한 새들이 거닐고 있다고. 주작성도의 상징색이 붉은색이어서 붉은색으로 꾸민 것인지 화운 본인의 취향도 붉은색인지는 불명.
검을 휘두르면 머리칼이며 옷자라기 번잡스럽게 흩날리는 게 싫었다.
진혼기

3. 강함 및 무공

보통 부채로 싸운다. 혹은 부채 속의 암기로 싸운다.

영기는 붉은색.[4]

3.1.

화랑들은 각자의 검을 갖고 았다. 이 검을 영검(靈劍)이라 한다.
선도를 수련하면 검에도 영기가 깃드는데, 이를 검령이라 한다. 검령의 이름이 곧 검의 이름이다.

화운의 검령은 상양(商羊)[5]이다.

4.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인간관계

  • 선문의 수장들
    다른 선문의 대랑들과 사이가 나빠보이지 않는다. 본편 10화에 백언이 부른다고 와준 것만 봐도...
    사실, 8년도 훨씬 전부터 함께 했으니 당연할지도.
  • 설영
    설영의 과거 귀마왕 전적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다. 더구나 설영과 남산에서 싸웠을때 화운을 흑천갱[6]에 빠트린 적이 있어 화운은 그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평소에도 깔끔을 떠는 성격인데 그런 곳에 빠트렸으니 설영을 질색할 만도.
    설영도 원작에서 '다른 선문들이라면 그래도 어떻게든 밀고 들어갈 수 있겠지만 주작성도는 어떻게 설득하지?' 라고 말함으로써 사이가 굉장히 안좋다는걸 알 수 있다.

6. 명대사

7. 여담

8. 기타

9. 둘러보기


[1] 華雲[2] 7년 전 18세, 그러므로 현재는 25세다.[3] https://m.blog.naver.com/cyanchrome/222894811296[4] 주작성도[5] 검령인 상양은 '천장대우 상양고무(天將大雨 商羊鼓儛)'[7]에서 따왔다. 상양은 새의 이름이다.[6] 요마들의 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