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23:05:37

타케다 히로미츠(배우)

파일:타케다 히로미츠.jpg
이름 타케다 히로미츠([ruby(武, ruby=たけ)][ruby(田, ruby=だ)] [ruby(裕光, ruby=ひろみつ)], Hiromitsu Takeda)
국적 일본파일:일본 국기.svg
출생 1981년 7월 3일 ([age(1981-07-03)]세)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
직업 배우
데뷔 2004년 영화 '헤어스타일'
종교 불교 (정토교 - 정토종)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작
2.1. 영화2.2. TV 프로그램
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배우다. 2004년 영화 '헤어 스타일'로 데뷔하였으며, 명량에서 이름없는 한 왜병으로 단역 출연하였다.[1][2]

한국에서 거주한 지는 2023년 기준으로 15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바꿔 말해 2008년부터 한국에서 거주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인지 한국어가 꽤 유창하고 발음도 좋은 편이다.

2. 출연작

2.1. 영화

  • 9/10(2006) 조연
  • 나쁜 놈이 더 잘잔다(2008) - 도박단 역
  •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 낭인 역
  • 도쿄택시(2009) - 베이스 역
  • 명량(2014) - 왜병 역
  • 런 서울 런(2014) - 카즈 역
  • 대호 - 마에조노 중좌 전속부관
  • 밀정(2016) - 다케다 역
  • 박열 - 일본 검사 역
  • 대장 김창수 - 와타나베 역
  • 게스트하우스 - 스즈키 역
  • 호수 밑 하늘 - 아시마 타카시 역

2.2. TV 프로그램

2.2.1. 비정상회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비정상회담의 패널 목록/일일비정상 문서
2.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여담

  • 채널W의 '두근 두근 JAPAN'이라는 프로그램의 오사카 편에서 그의 집을 잠시 방문하는 장면이 나왔다.
  • 고독한 미식가 스타일을 가미해서 한국 식당을 탐방하는 유튜브 채널 고추와사비 를 운영하고 있다. 본업인 배우 능력을 살려 자연스러운 연기와 나레이션으로 일반 맛집탐방 유튜버와 차별화된 영상을 연출한다. 눈을 잘 보면 사시가 있으나 그것이 또 매력이다. 당초 컨셉은 일본인 대상으로 한국을 소개하는 채널처럼 보였지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로컬 맛집을 꾸준히 찾아다니면서 한국인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해서, 현재는 한국어 댓글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 자막도 처음에는 일본어 자막만 영상에 삽입했지만 현재는 한국어 자막을 같이 쓰고 있다.
    꾸준하게 인지도를 올린 결과 2024년 5월 20일부로 구독자 수 10만명 돌파에 성공하였다.
    • 진로를 어마어마하게 좋아한다. 소주를 아예 팔지 않는 가게를 제외하고 매번 요리와 함께 진로 한 병씩을 마시는 것이 패턴. 본인은 사랑을 담아서 가마쨩이라고 부른다.[3] 진로 팝업 스토어에 가서 인증을 남기기도 했다. 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진로 광고를 받기를 염원하는 댓글이 항상 베플을 차지한다.
  • 도쿄에 살던 시절엔 주 2~3회 재판 방청을 즐기던 특이한 취미를 가졌다고 한다.영상
  • 고추와사비 채널에서 일본 오사카 본가는 집이 '절'이라고 자주 말하곤 했다. 불교 종파 중 하나인 정토종 집안#이다. 조상님들의 대를 이어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가"스님"인 집안이다. 장남인 본인이 이어 가야 되지만 배우로 활동을 해 남동생이 스님이 되었다고 한다. 배우 생활을 하며 매년 일본 교토에 있는 절에 가 머리를 삭발하고 한 달간 수련한다고 한다.영상
  •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밥차라고 한다. 일본 영화 촬영 현장은 예외없이 도시락이라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이것을 연기로 발전시키는 것이 한국 영화의 역량 중 하나로 평가한다.
  • 아무래도 한국 영화계에서 맡을 수 있는 배역이 한계가 있어서, 다른 나라로 떠날까 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는 모양. 하지만 우연찮게 그 시점에 큰 배역 하나를 맡아서 영화를 촬영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한국을 떠날 기회를 놓쳤다고 한다. 현재는 떠날 마음이 없다고 한다.

[1] 와키자카군 소속 병졸로 등장한다. 작중에서 한 병졸이 구루시마군을 보며 '이요 녀석들이군. 에히메 수군이야.'라고 말하자 옆에서 '저게 뭐가 수군이야, 저놈들은 해적이라고.'라고 대답하는 역할이었다 .[2] 이후 임진왜란 1592에서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을 맡으며 병졸에서 총지휘관으로 신분이 상승했다.[3] 두꺼비를 일본어로 가마(ガマ)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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