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2:52:24

킹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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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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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맨 로고
설립 1849년[1]
1918년[2]
2015년[3]
설립자 올랜도 옥스포드
수장 올랜도 옥스포드 (이전)
체스터 킹 (이전)
자일스 스펜서 (이전)
공석
코드명 아서 (공석)
갤러해드
랜슬롯 (공석?)[4]
멀린 (공석)
퍼시벌 (공석)
베디비어 (공석)
본부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런던시
대외 관계 스테이츠맨 (동맹)
등장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골든 서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 개요2. 소속 요원3. 역대 킹스맨 지원자4. 장비5. 기타

[clearfix]

1. 개요

이 세계에 필요한 것은 모든 역량을 평화 유지와 생명 보호에 쏟을 조직입니다. 독립 정보기관으로 최고 수준의 재량권을 보유하고 정부 첩보 기관의 관료주의와 정치 위에 있는 조직말입니다.
올랜도 옥스포드
정장은 현대 신사의 갑옷이며, 킹스맨 요원은 신시대의 기사단이다.
해리 하트
영화 '킹스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제 정보기관.

킹스맨 에이전시는 제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된 이후, 극단적인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을 막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옥스포드 공작을 비롯한 영국의 부호들이 모여 세계의 평화 유지, 생명의 보호를 위하여 킹스맨 테일러 샵에서 브랜디를 들며 결성되었다.

평소엔 평범한 양복점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범세계적인 비밀 조직으로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위협을 감지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킹스맨 요원들의 코드네임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킹스맨 장비들은 영국의 심상에 어울리는 신사다운 물건들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에는 스테이츠맨이라는 미국판 킹스맨이 있는데 이 둘은 동맹 관계다. 동맹의 증표로 각자 '최후의 날 프로토콜'의 대책으로서 킹스맨은 킹스맨의 로고가 박힌 스테이츠맨 위스키를, 스테이츠맨은 스테이츠맨의 로고가 박힌 킹스맨 우산을 가지고 있었다. 초대 스테이츠맨의 재단사가 킹스맨 소속이었다는 것으로 보아 킹스맨이 스테이츠맨의 설립에 도움을 준 듯하다. 하지만 오래전 일이라 현대에는 서로의 존재를 잘 몰라 스테이츠맨의 데킬라가 에그시와 멀린을 단순한 칩입자인줄 알고 공격하기도 했다. 골든 서클에서 킹스맨 조직이 거의 괴멸한 이후 스테이츠맨이 킹스맨의 재건을 도와주기로 한다.

이 조직의 영향력은 엄청난데, 작중 유치장에 갇힌 사람을 해당 경찰서에 전화 한통 하는 것으로 석방시켰다. 차라리 경찰이 특정인에 대해 수사나 체포 자체를 하지 않게끔 경찰 조직을 로비 등의 영향력으로 틀어막는게 쉬운 걸 생각하면 이 조직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인 셈이다.

2. 소속 요원

파일:1918년 킹스맨 요원들.png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918년 시점)
파일:2014년 킹스맨 요원들.webp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4년 시점)[5]
파일:2015년 킹스맨 요원들.png
킹스맨: 골든 서클 (2015년 시점)
3편에서 초대 요원들의 신분이 국왕, 귀족, 외교관의 고위직도 있지만, 흑인, 평민, 여성이라는 1910년대에는 굉장히 파격적인, 차별이 당연시되던 사람들도 포함되었다. 1편에서 아서가 귀족 혈통을 중시한 것을 보면, 창설 당시 혈통에 상관없이 능력 우선이던 킹스맨이 어느 시점에서인지 몰라도 되레 퇴보했다.[6]

2편 시점에서는 본부를 포함한 킹스맨 요원들의 집이 미사일 폭격을 맞아 대부분의 요원들이 사망하여 현 시점 살아있는 요원들은 해리 하트게리 에그시 언윈 뿐이다.[7]

3. 역대 킹스맨 지원자

파일:킹스맨 시리즈 지원자들.jpg
현 킹스맨 요원이 앞으로 킹스맨 요원이 될 후보를 데려와 그들이 시험을 보는 제도로, 1편의 랜슬롯 선발 시험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총 7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에 지원자들에게 시험이라는 걸 알려주지 않는 함정도 존재한다.[19] 아래는 영화 상에서 나온 테스트 목록들이다.
1. 침실에 차오르는 물 피하기
2. 반려견 선택하기
3. 필기 시험
4. 목표물[20] 저격 시험
5. 목표 지점까지 낙하 훈련
6. 여성에게 호감 얻기 시험 비밀 함구 시험
7. 자신의 반려견 쏘기 시험
여기서 1997년 당시의 랜슬롯 선발 시험에서는 현 킹스맨 요원들과 함께 직접 중동의 테러리스트들을 처단하는 것이 시험에 있었지만 1편의 시점인 2014년에는 사라졌다.

1편에서 공개된 지원자들의 신상 정보를 보면 모든 지원자들의 나이대는 22세~23세로 대부분 동갑이다.

4. 장비

본부 내에 외계인이라도 잡아뒀는지 현시점에서는 꿈도 못 꿀 오버 테크놀로지 장비들이 수두룩하다. 설정상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수많은 요원들이 희생됨에 따라 병기 제작 기술이 무식하게 발전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imfdb.org/Kingsman_48.jpg
  • 우산
    킹스맨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장비. 해리 하트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이다. 기본적인 우산의 내구성을 월등히 초월하여 둔기로도 손색이 없으며, 총으로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23] 스턴건, 전기충격기 기능이 있는 수갑도 발사 가능하다. 펴면 방탄 방패로 사용해 총탄을 막을 수 있다.[24] 몸통과 손잡이가 와이어가 연결된 채로 분리 및 회수 되는 것도 가능하여 아예 활짝 편 방탄 우산을 통째로 적에게 날려서 공격하거나 몸통을 잡고 우산 손잡이만 날려서 적의 무기를 빼앗는 갈고리로도 사용 가능한 그야말로 만능 무기.
  • 구두
    순식간에 온 몸에 퍼져서 적을 즉사시키는 신경 독소가 나오는 칼날을 내장하고 있다. 평소에는 나와있지 않고 구두 양 옆을 치면 왼쪽 구두 끝 쪽에서 나온다. 이 칼날로 에그시는 1편의 최종 결전에서 가젤에게서 승리를 거뒀다.
  • 정장
    방탄복 기능을 갖춘 맞춤 정장이다. 1편 교회 전투에서 해리의 등 뒤로 남성 한명이 권총을 3발 이상 적중시켰음에도 끄떡없었다.
파일:external/www.imfdb.org/KingsmanPistol.jpg
  • 권총
    킹스맨의 제식 권총으로 소련제 TT 권총을 원본으로 한다. 탄창 스프링을 개선해 기본 장탄수를 10발로 늘렸으며, 2번째 방아쇠로 총구 아래에서 12게이지 산탄도 발사가 가능하다.[25][26]
    추가 옵션으로 소음기도 장착 가능하다.
  • 만년필
    펜에 달린 스위치로 원격 활성화하는 독을 내장하고 있다. 필요 시 먼저 독을 활성화할 수도 있다. 고도화된 나노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추정.
  • 라이터
    외형은 금도금된 라이터지만 뚜껑 안에 있는 버튼으로 가동되는 수류탄이다.[27] 돈지랄 불을 내뿜는 기능도 있어 소형 화염방사기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2편 초반부에서 에그시가 사귀던 스웨덴 공주의 가족과 식사를 하던 도중 몰래 통신하고 있던 친구 브랜든이 실수로 가동시킬 뻔해서 에그시가 "PUT THAT DOWN!!"이라고 소리치는(...)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었다.
  • 안경
    발전형 구글 글래스. 상대방의 신상 정보를 보여주거나 요원들끼리 통신하는 게 가능하다.
  • 향수
    뚜껑을 누르고 던지면 파란 접착제를 뿜어내서 적들을 산 채로 파란색 석화로 만든다.
  • 서류 가방
    기관단총[28]로켓 런처를 탑재했으며, 펼치면 전신을 가리는 대형 방탄 방패가 된다. 안에 권총도 수납할 수 있는 듯.

5. 기타

  • 킹스맨에서 요원을 뽑을 때는 현직 요원들이 차기 요원이 될 지원자를 데려와서 시험을 보게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지만, 2편 엔딩 시점에서 동맹관계인 스테이츠맨에서 진저 에일이 공석이 된 위스키 자리에 지원하고 다른 요원들의 투표를 받아 자리를 이어받는 모습을 보면 이미 시험을 끝마쳐 요원이 된 만큼, 다른 공석이 된 자리를 이어받을 때는 투표제를 통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킹스맨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29]
  • 스테이츠맨과 마찬가지로 현장 요원들은 코드명 앞에 '요원(Agent)'이라는 명칭을 붙이지만 후방 지원이거나 젊을 때는 현장 요원이었지만 나이를 먹고 후방 지원으로 물러난 요원들에게는 요원이라는 명칭을 붙이지 않는다.[30]
  • 스테이츠맨과 서로 동맹관계인 만큼 서로의 조직은 한 조직에게 문제가 생길시 일명 '최후의 날 수칙(Doomsday Protocol)'에 따라서 오래된 금고 안에 조직을 상징하는 물품을 넣어놓는데, 킹스맨 측에서는 목에 걸고 다니는 킹스맨 메달[31]을 끼워넣어 금고를 열 수 있다. 금고 안에 있던 건 스테이츠맨 측의 위스키이고, 위스키 병에는 술의 생산지인 미국 켄터키 주의 K자가 킹스맨 로고 모양으로 되어 있어 동맹관계임을 확인 가능하다.
  • 킹스맨의 전자 기기 화면들은 검은색과 초록색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테이츠맨의 검은색과 파란색으로 이루어진 화면과는 반대되는 색을 보여준다.
  • 작중 등장하는 요원들은 '갤러해드(Galahad)'와 '멀린(Merlin)'을 제외하고 존재감이 없는 편이다. 그 중 '랜슬롯(Lancelot)'은 시리즈 내에서 다른 존재감 없는 요원들과는 다르게 그나마 비중이 있지만 오히려 취급은 좋지 않다. 1편에서는 에그시의 아버지인 리 언윈은 랜슬롯 선발시험 도중 적의 수류탄을 온 몸으로 막아 사망했고, 리 언윈과 동기였던 제임스 스펜서는 합격했지만 가젤에게 몸이 반토막 나며 사망. 이후 제임스의 후임으로 합격한 록시 모튼은 2편에서 미사일 폭격을 맞아 사망. 그리고 랜슬롯 선발시험에 참가했다 탈락한 찰리 헤스켓은 1편과 2편에서 적으로 등장했다가 에그시에게 목이 꺾여 사망. 3편에서 콘래드 옥스포드[32]는 아군에게 스파이로 의심받아 총을 맞고 사망했다. 이렇듯 시리즈 내에서 랜슬롯과 관련된 사람들은 대부분 사망전대에 속한 비운의 코드명인 셈.


[1] 양복점으로서의 설립일.[2]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국제 정보기관으로서의 설립일.[3] 미사일 폭격으로 기지 붕괴 이후 재설립일.[4] 현 랜슬롯인 록시가 미사일 폭격을 보고 몸을 피하는 모습이 등장하여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다.[5] 비어있는 자리는 작중 사망한 제임스 스펜서의 자리이다.[6] 추측이긴 한데 킹스맨 1 시점에서 요원들을 뽑을 때 에그시를 제외하면 전부 엘리트 출신이었던 걸로 보아, 계속 실력 좋은 사람만을 킹스맨으로 뽑다 보니 엘리트들이 많이 들어와 귀족만의 특권의식을 가진 사람들도 들어오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7] 록시는 미사일이 날아올 때 급히 몸을 피하는 장면이 나왔기에 생사 불명인 상태이고, 멀린은 에그시와 같이 미사일 폭격에서 살아남았으나 후반부에 에그시 대신 지뢰를 밟고 사망했다.[A] 같은 코드명, 추후에 코드명을 다시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A] [10] 콘래드가 어렸을 시절에 아서왕 전설에 나온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부모님(아서, 기네비어)과 숄라(멀린)에게 지어줄 때 자신은 랜슬롯으로 지칭한다. 다만 이때는 정보기관으로서의 킹스맨이 세워지기 한참 전이었기에 공식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다만 이후 정보기관 킹스맨이 세워진 이후 회의실에 허버트 키치너와 함께 초상화가 걸려있는 걸 보면 명예 킹스맨으로 인정된 듯하다.[11] 작중 풀네임은 불리지 않고, 성인 마이크로프트만 불렸다.[12] 요원들 중 유일하게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13] 본명은 불명이다.[14] 미국 외교관이라 결국 귀국했을 테니, 이 사람이 스테이츠맨의 설립자이거나 킹스맨과 스테이츠맨 사이에 가교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15] 참고로 실제 세계 1차 대전 당시 주영 미국 대사는 '월터 하인즈 페이지(Walter Hines Page)'라는 인물로, 언론인 출신이자 우드로 윌슨이 변호사 시절 만난 친구이자 노스캐롤라이나의 지역 유지였는데, 자신의 앵글로색슨 혈통을 자랑스러워 해서 자연스럽게 친영파가 된 인물이다.[16] 랜슬롯 선발 대회에서 여성 참가자로 연기한 킹스맨 요원, 첫 시험에서 익사한 것처럼 보였지만 영화 중반부에서 해리가 사실은 죽지 않았고 독일 지부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고, 참가자들의 협동심을 유도하는 역할이다. 골든 서클 시점에서 생사는 불명.[17] 랜슬롯 선발 대회에서 참가자들을 기찻길에 묶어두고 킹스맨 조직에 대해 실토하라고 연기하는 요원, 스파이에게 중요한 비밀 유지를 포기하도록 만드는 역할이다. 여기서 최후의 3인까지 남았던 찰리는 겁먹고 다 불어버려서 탈락했다. 골든 서클 시점에서 생사는 불명.[18] 원래 스테이츠맨 소속이였지만 골든 서클의 마지막에서 정장을 입고 킹스맨 양복점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아 킹스맨의 재건을 돕기 위해 킹스맨으로 소속을 바꾸거나 파견 근무를 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 코드네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후에 결정된다면 위의 공석인 이름들 중 하나를 물려받을 것으로 보인다.[19] 첫 번째 시험부터 지원자들이 자고 있는 침실 안에 천장까지 물이 차오르게 하고, 낙하 훈련 때는 어느 누구 한 명이 낙하산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여성에게 호감 얻기는 아예 미션 자체가 거짓이고 진짜 미션은 킹스맨 조직에 대해 비밀을 지킬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었다.[20] 같은 지원자들이 달고 있는 풍선이다.[21] 1편에서 해리 하트의 방에서 나온 여러 신문 기사들 중 1981년 7월 29일의 기사인 다이애나 왕세자비찰스 왕세자결혼식을 담은 신문 기사에서 마거릿 대처의 암살 저지가 자신의 첫 임무였다고 밝힌 것을 토대로 추측한 시험 연도이다.[22] 후반부 해리 하트에 의하면 사실은 독일 지부에서 근무하는 킹스맨 요원이었다고 밝혔다.[23] 1편에서는 에그시가 산탄총으로 사용했고 2편에서는 해리가 소총으로 사용한걸 보면 탄약도 다양한 종류가 들어가는 듯.[24] 우산의 겉에선 내부가 안보이지만 사용자 측에선 밖이 훤히 다 보여서 적의 총알을 막으면서 안정적으로 사격이 가능하다. 1편의 묘사로 보아 돌격소총 정도가 한계로 보인다.[25] 그 유명한 교회 난투씬에서 해리가 막말을 하던 극단주의 여성 신도를 사살하는 데 사용한다.[26] 퍼스트 에이전트에서의 묘사를 보면 본래 신호탄 발사용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27] 1편의 교회 난투 장면을 참고했을 때 타이머가 비교적 긴 듯 하며, 폭발 위력도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28] 총구는 스텐 기관단총과 유사하나 무탄피탄을 쏘며, 특이하게도 탄창을 세로로 장전한다.[29] 하지만 2편 엔딩에서 킹스맨 양복을 입고 들어가는 데킬라 요원은 별도의 훈련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킹스맨 지원자들의 시험과 스테이츠맨 지원자들의 시험과 대비되는 차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30] 다만 현장 요원과 후방 지원 모두 일방적으로 부를 때는 그냥 코드명만 부른다.[31] 1편에서 해리 하트에그시에게 준 메달이다.[32] 어린 시절 아서왕 전설의 등장인물을 본따 자신의 부모님과 집사에게 이름을 붙여줄 때 자신은 랜슬롯으로 지칭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