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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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SNS는 알고 있다. 천재 해커 진서율 / 김우석 |
1. 개요
| 골든타임 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실제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동안의 컴퓨터 천재. 아직 소년 티가 남아있는 외모와 달리 입만 열면 엄근진(엄격, 근엄, 진지) 스타일이다.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아내며 한 번 맡은 사건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의자 집착 남. |
보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계급은 순경.
강권주의 부하이며 시즌 2부터 등장해 시즌 1의 오현호 포지션을 그대로 이어 받은 사이버 전담 요원이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2
4화에서는 볼일 후 집으로 귀가했는데, 꺼뒀던 컴퓨터가 켜져 있자 다시 전원을 끄려고 코드에 손을 갖다대는 순간, 갑자기 폭파하는 바람에 손에 부상을 입는다.11화에서는 방제수의 닥터 파브르를 해킹해 사이트 접속에 성공한 후 조사하던 중 급습한 방제수 일당에게 포박당한 채 결국 엄지를 제외한 오른손 네 손가락이 잘렸다. 손가락이 괴사 상태까지 이르렀으나 주범인 방제수는 진서율의 잘린 손가락을 아이스박스에 넣고서 자수하여 천만다행으로 수술을 받아 무사할 수 있었다.
2.2. 시즌 3
시즌 2 때 손가락 봉합 설정을 그대로 이어 받아 등장한다. 다만 특별히 PTSD가 별도로 묘사되지는 않는다.자신의 이모의 부탁으로 사촌 동생 권세영에게 전화를 걸어 잔소리를 하나 바로 거절 당한다. 이후 권세영이 납치 당한 뒤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모가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자 결국 세영이가 납치 당한 사실을 알려준다. 이후 틈만 나면 박은수에게 속상하여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지만 거절 당한다
2.3. 시즌 4
1화에서 성운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발령났다고 한다.2화에서 서커스맨이 보낸 협박 메일의 IP와 주소를 박은수가 강권주에게 알려주면서 언급된다.
3. 여담
- 배우와 이름이 달라졌지만 오현호의 캐릭터를 그대로 물려받아 사실상 같은 캐릭터가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오현호와 동일하게 철없이 과감한 행동, 박은수를 향한 습관적 플러팅 등이 캐릭터성로 부여되어 있는데, 시즌 1 초반부에 어느 정도 이런 행동의 근원이 짧게라도 연출된 오현호와 달리 진서율은 이와 관련해 특별한 계기가 설명된바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작품 내적인 이유보다는 외적인 캐스팅 사정 때문에 배우가 전면 교체된 만큼 사실상 시즌 1의 오현호를 역사에서 지우고 진서율을 그 자리에 넣어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오현호와 마찬가지로 센터장이나 팀장의 개인적 부탁을 군말없이 수행하는 기능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