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19:24:24

의사소통장애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원인3. 종류

意思疎通障礙
Communication Disorder
コミュニケーション障害(コミュ障)

1. 개요

대인관계가 필요한 상황에서 타인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장애를 일컫는다.

또래에 비해 말이 늦게 트일 경우 의사소통장애로 의심할 수 있다.[1]

일본에서는 커뮤증(コミュ症)이라는 표현도 있는데,[2] 축약 전의 단어가 커뮤니케이션 장애(コミュニケーション障害) 이므로 약어로서는 커뮤장(コミュ障)이 옳지만, 발음이 같고 하나의 증세를 의미한다는 것 때문에 커뮤증 쪽도 종종 사용하는 듯. 구글 검색 결과 커뮤장은 600만 건인데 비해 커뮤증은 그보다 2배 더 많은 1200만 건 정도 된다.[3]

2. 원인

의사소통장애의 원인으로 주로 꼽히는 것은 청각기관이나 발성기관의 장애로 인한 신체적 원인과 신경장애 및 발달장애로 인한 정신적 원인이 존재한다. 정신적이고 선천적이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는 대부분 지적장애자폐성 장애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다.

3. 종류



[1] 출처: https://youtu.be/ZD1bP5teotY[2] 이 내용으로 만들어진 만화가 있을 정도로 많이 쓰는 줄임말인 것 같다.[3] 이는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라는 만화가 한몫을 한 게 크다. 해당 만화 연재 이전(대략 15-16년도 이전)에는 コミュ障가 너무나도 일반적인 표현이었고, 현재도 대중의 인식은 그렇다.(윈도우 일본어 자판 IME에서도 자동변환 시 コミュ障로 변환된다.) 지나가는 일본인에게 어느 쪽이 옳는가를 묻는다면 障를 고를 확률이 높다는 것. 요컨대 일개 외국인(한국인)이 구글 검색건수가 어느 쪽이 더 많은지로 어느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라고 결론지어버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