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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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8년 형제복지원 재조사를 거치면서 서훈 취소 |
제14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윤양중 尹亮重 | |
<colbgcolor=#15183c><colcolor=#ffffff> 출생 | 1931년 12월 1일 |
충청남도 논산시 | |
사망 | 2018년 8월 19일(86세) |
재임기간 | 초대 예술의전당 이사장[1] |
1986년 ~ 1989년 | |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 |
1990년 ~ 1994년 | |
제14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 |
1998년 ~ 2002년 | |
학력 | 공주사범대학[2] (국어교육 / 학사) |
배우자 | 배우자 이호순 |
자녀 | 아들 윤석주, 딸 윤혜경 윤혜성 |
경력 | 경향신문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장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동아일보 도쿄지사장 겸 특파원 동아방송 부국장 KBS방송연구소장 방송위원회 사무국장 초대 예술의 전당 이사장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제14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일민문화재단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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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2. 생애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태어나 공주사범대학(現 국립공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57년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1961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였고, 사회부 차장, 정치부장, 편집국 부국장, 도쿄지사장 겸 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당시 하야한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와이로 망명한 사실을 특종 보도[3]하는 등 동아방송 부국장으로 재직할 때 ‘보도의 대부’라고 불리기도 했다.1980년 동아방송이 KBS로 통폐합되자 KBS방송연구소장, 방송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하기도 했다. 1986년 언론계를 떠나 현대사회연구소 소장, 초대 예술의전당 이사장, 금호개발 사장 등으로 지냈으며, 금호타이어 사장이던 1993년에는 수출5억불탑을 받기도 했다. 이후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제14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일민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러한 경력덕에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으며, 2018년 1월 19일에 작고하였다.
[1] 1992년 이전까지는 이사장이 사장 역할을 겸했다.[2] 現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3] 하지만 당시 이승만은 망명이 아닌 재미교포들도 볼겸 여행을 떠난 것이었다. 건강악화로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돌아올수도 없었다. 즉, 명백한 오보였다.다만 이후에 입국시도를 했을 당시에 허정 대통령 권한대행이 입국을 불허하였고 박정희 정부에서도 이승만의 입국을 불허한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