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5:12:12

요정왕의 궁전


<colbgcolor=#808020><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요정왕의 궁전
Elvenking's Halls
<nopad> 파일:J.R.R._Tolkien_-_The_Elvenking's_Gate_(II)_(Colored_by_H._E._Riddett).jpg
톨킨이 묘사한 요정왕의 궁전
<nopad> 파일:Elvenking%27s_Halls.webp
실사영화에서 묘사된 요정왕의 궁전 내부
이름 Elvenking's Halls
요정왕의 궁전
위치 어둠숲 북동부 (숲강의 둑 위)
건립 C. T.A. 1050
지도자 스란두일
유형 도시

1. 개요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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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빗에 나오는 장소. 요정왕의 궁전이라는 이름 외에 정식명칭은 불명이다.

어둠숲에 위치한 스란두일의 궁전이자 지하도시로, 과거 메네그로스, 나르고스론드처럼 동굴 안에 지어진 지하도시였으며, 실제로 메네그로스에 영감을 받아 난쟁이의 도움을 받아 지어졌다. 다만 메네그로스보다는 덜 웅장했다.

강 옆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호수도시 에스가로스와도 무역한다.

2. 역사

제3시대 1050년 경 사우론이 강령술사라는 이름으로 귀환하자 초록숲 남부는 거대 거미같은 사악한 생물들이 살면서 더욱 위험해졌다. 이에 스란두일은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북쪽으로 이주했다. 이때부터 초록숲은 이 공포스러운 숲을 두려워 한 인간들에 의해 어둠숲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는데 이때 땅에 굴을 파서 지어졌다.

후에 호빗 시점인 2941년에서 소린 2세 일행이 붙잡혔으며 절대반지를 지닌 골목쟁이네 빌보의 도움으로 술통에 숨어 강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3017년 아라고른에게 붙잡힌 골룸도 이곳에 한동안 갇혀 있었다가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