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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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연수구 갑 옥련동, 선학동, 연수동 등 延壽區 甲 Yeonsu A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66,126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인천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연수구 | |||||
국회의원 | | 박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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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연수구에서 연수신도시와 舊 송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다.2. 분석
본래 연수구는 단일 선거구였으나 송도국제도시 건설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여 상한선을 초과하자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갑/을 선거구로 분구되었다.선거구가 분구되기 전엔 황우여 전 부총리가 선거구 분리 전 이곳에서 4선을 하는 등 보수정당 우세 지역이었지만, 분구 이후부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쭉 당선되고 있다.
다만 여러 선거를 보면 구도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경향이 있어 일종의 캐스팅보트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인천 평균보다는 보수세가 강한 편이나 2010년대 들어 민주당세가 강해진 결과 전국적으로는 경합지에 가까운 구도가 만들어 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북쪽의 선학동, 청학동, 연수1동은 보수성향이 우세~경합 우세인 반면 연수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연수2, 3동과 동춘동은 민주당이 우세~경합 우세를 보인다.
2.1. 선거구 조정의 역사
연수구 갑(개편 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연수구 갑(개편 후, 22대 국회의원 선거) | ||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0대 | 박찬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 목록은 연수구 문서 참조.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연수구 갑 옥련2동, 동춘3동, 선학동, 연수1동, 연수2동, 연수3동, 청학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승연(鄭升硯) | 29,833 | 2위 |
[[새누리당|]] | 40.28% | 낙선 | |
2 | 박찬대(朴贊大) | 30,047 | 1위 |
| 40.57% | 당선 | |
3 | 진의범(陳義範) | 14,175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9.1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3,338 | 투표율 56.15% |
투표 수 | 74,864 | ||
무효표 수 | 809 |
||<-9><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0대 총선 인천 연수구 갑 개표 결과 ||
연수구가 인구 증가로 이번 선거부터는 단일 선거구에서 갑/을 선거구로 둘로 나뉘어졌다. 단일 선거구 시절 이 곳에서 4선을 한 황우여 의원은 이번엔 서구 을에서 출마한다. 그래서 새누리당은 정승연 인하대학교 교수를 공천했다. 한편 연수구 입성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은 박찬대 지역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당도 진의범 후보를 공천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승연 | 박찬대 | 진의범 | ||
득표수 (득표율) | 29,833 (40.28%) | 30,047 (40.57%) | 14,175 (19.14%) | -214 (▼0.29) | 74,864 (56.15%) |
옥련2동 | 41.74% | 40.78% | 17.48% | △0.96 | 56.01 |
선학동 | 43.67% | 38.35% | 17.98% | △5.32 | 52.66 |
연수1동 | 40.63% | 39.69% | 19.68% | △0.94 | 44.95 |
연수2동 | 39.10% | 42.05% | 18.84% | ▼2.95 | 57.63 |
연수3동 | 37.73% | 42.84% | 19.43% | ▼5.11 | 57.72 |
청학동 | 42.11% | 36.08% | 21.81% | △6.03 | 51.17 |
동춘3동 | 40.02% | 42.35% | 17.63% | ▼2.33 | 65.04 |
후보 | 정승연 | 박찬대 | 진의범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87% | 33.08% | 18.05% | △15.82 | |
관외사전투표 | 34.11% | 46.03% | 19.86% | ▼11.92 | |
국외부재자투표 | 24.49% | 55.78% | 19.73% | ▼31.29 |
야권 후보 2명에 여당 후보 1명인데다가 단일화까지 무산되어 중도 - 진보 진영은 박찬대와 진의범 두 갈래로 표심이 분열되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개표 결과 40.57% : 40.28%로 초접전 끝에 박찬대가 당선됐다.[1] 이로서 박찬대는 연수구 최초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되었다.
정승연은 옥련2동, 연수1동, 선학동, 청학동에서 이겼다. 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도 이겼다. 박찬대는 연수 2,3동, 동춘3동과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에서 이겼다. 본 투표는 정승연이 앞섰다. 그러나 박찬대가 국외부재자투표와 관외사전투표에서 이겨 당선되었다.
이렇게 초접전이었던 이유는 진의범이 야권 표를 갈라먹었던 게 컸다. 만약에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면 더 큰 차이가 날 수도 있었다. 아울러서 연수구는 이제 보수의 옛날 같은 텃밭이 아니란 걸 보여주기도 했다. 이건 4년 후에 완벽하게 입증된다.
한편 서구 을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 황우여도 낙선했다.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연수구 갑 옥련2동, 동춘3동, 선학동, 연수1동, 연수2동, 연수3동, 청학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찬대(朴贊大) | 45,479 | 1위 |
| 56.87% | 당선 | |
2 | 정승연(鄭升硯) | 33,646 | 2위 |
[[미래통합당|]] | 42.08% | 낙선 | |
7 | 주진영(朱昣映) | 832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1.0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4,956 | 투표율 64.76% |
투표 수 | 80,926 | ||
무효표 수 | 969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인천 연수구 갑 개표 결과 ||
더불어민주당은 박찬대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찬대 | 정승연 | ||
득표수 (득표율) | 45,479 (56.87%) | 33,646 (42.08%) | +11,833 (△14.79) | 64.76% |
옥련2동 | 56.24% | 42.78% | △13.46 | 63.66 |
선학동 | 53.64% | 45.34% | △8.30 | 60.94 |
연수1동 | 55.67% | 43.37% | △12.30 | 55.26 |
연수2동 | 56.16% | 42.66% | △13.50 | 65.07 |
연수3동 | 57.72% | 41.05% | △16.67 | 65.18 |
청학동 | 54.85% | 44.11% | △14.74 | 59.43 |
동춘3동 | 58.47% | 41.00% | △17.47 | 72.18 |
후보 | 박찬대 | 정승연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03% | 45.67% | △2.36 | |
관외사전투표 | 65.28% | 33.36% | △31.92 | |
국외부재자투표 | 74.77% | 25.23% | △49.54 |
미래통합당에서는 정승연 후보가 4년 전에 이어 다시 공천을 받았다. 원래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공천을 받았으나, 그의 경력을 문제 삼아 결국 정승연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본선은 유승민이 선거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정승연이 '인천 촌구석'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고, 결국 약 15%p차로 박찬대가 승리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출구조사에서도 박찬대가 크게 우세했으며,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까지 모두 승리했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연수구 갑 옥련1동, 옥련2동, 선학동, 연수1동, 연수2동, 연수3동, 청학동, 동춘1동, 동춘2동, 동춘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찬대(朴贊大) | 58,663 | 1위 |
| 52.44% | 당선 | |
2 | 정승연(鄭升硯) | 51,546 | 2위 |
| 46.08% | 낙선 | |
7 | 이영자(李英紫) | 1,645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6,126 | 투표율 67.96% |
투표 수 | 112,907 | ||
무효표 수 | 1,053 |
||<-5><tablealign=center><bg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인천 연수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찬대 | 정승연 | ||
득표수 (득표율) | 58,663 (52.44%) | 51,546 (46.08%) | +7,117 (△6.36) | 67.96% |
옥련1동 | 48.28% | 50.39% | ▼2.11 | 60.26 |
옥련2동 | 51.88% | 46.60% | △5.88 | 68.90 |
선학동 | 50.15% | 48.38% | △1.77 | 62.96 |
연수1동 | 50.43% | 48.15% | △2.28 | 58.77 |
연수2동 | 51.00% | 47.49% | △3.51 | 66.69 |
연수3동 | 51.83% | 46.66% | △5.17 | 68.13 |
청학동 | 49.00% | 49.73% | ▼0.73 | 60.94 |
동춘1동 | 53.96% | 44.72% | △9.24 | 69.74 |
동춘2동 | 54.09% | 44.43% | △9.66 | 68.64 |
동춘3동 | 54.04% | 44.65% | △8.39 | 74.23 |
후보 | 박찬대 | 정승연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6.06% | 40.15% | △15.91 | |
관외사전투표 | 60.63% | 37.35% | △23.28 | |
국외부재자투표 | 77.94% | 20.28% | △57.66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찬대 | 정승연 | 격차 |
전체 | 56.2% | 42.6% | 13.6%p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박찬대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도 정승연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3번째 리턴 매치가 확정되었다.
후보 확정 후 한 3월 중순 여론조사에서 박찬대 47.5% vs 정승연 44.9%라는 오차범위내 접전이 펼쳐지고 있어, 치열한 표심 얻기 경쟁이 예상된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박찬대 후보 56.2% VS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 42.6%로 나오면서 무난하게 현역 박찬대 의원이 승리할 것으로 나왔고, 최종 개표 결과도 저번 총선 결과보다는 득표율이 줄어들었지만[2] 현역 박찬대 의원이 승리했다. 박찬대 의원은 옥련1동과 청학동을 제외한 모든 동과 사전투표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