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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존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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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다른 동물4. 관련 문서

1. 개요



사회적 지위나 권리에서 여자를 남자보다 우대하고 존중하는 일을 말하며 남존여비(男尊女卑)의 반대되는 용어이다.

2. 상세

남존여비의 대표격인 가부장제의 잔재와 최근의 성평등 기조 도입으로 인한 여성 지위의 상승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기조로 성평등으로 진척을 위한 과도기에 드러나는 기조이자, 성평등으로의 완전한 진척을 위해선 사라져야 되는 기조이기도 한다.

특히 대한민국인 경우는 여성의 지위가 상당히 올라간 게 30년이 겨우 넘었기에, 이런 과도기를 더욱 더 심하게 경험하는데, 이를 적나라하게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관련 문서에 언급된 지방공무원, 정확히는 지방일행직 공무원이다.[1] 실제로 지방공무원 사회 내부에선 잡무는 남성이 더 많이 하는데, 왜 여성과 동일하게 돈을 받냐는 볼멘소리가 젊은 신규 남성 공무원 위주로 가끔씩 나온다.

3. 다른 동물

무척추동물계의 개미, 등에게서도 이런 현상이 보이기는 하나 인간 사회의 개념을 여기에 대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군집생활을 하는 무척추동물계의 개미, 벌 등은 모든 일벌의 어머니인 여왕벌 여왕개미를 중심으로 무리가 형성되고 굴러가는데, 수벌 대우는 여왕벌에 비하면 형편없어 일견 보면 여존남비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한 마리의 여왕벌을 제외하고 나머지 일벌들은 암벌인데, 여왕벌의 페로몬 조종에 의해 부려지며 짧은 생애 동안 온갖 허드렛 노동만 하며 지내므로 수벌보다 낫다고 할 만한 점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지어 이 사회에서는 여왕도 죽을 때까지 알만 낳는 신세가 된다.[2][3][4]

그리고 포유류가 아닌 대부분의 생명체는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고 힘도 강하다. 수컷 개체는 하나가 100마리의 암컷 개체를 임신시킬 수도 있지만, 암컷은 하나가 100마리의 수컷 개체와 교미할 수 없기 때문에 수컷 개체는 상실해도 유전자 다양성의 미미한 손실 외에 손해가 없지만 암컷 개체는 상실하면 임신이 가능한 개체 하나를 잃는 것이라 암컷이 더 강하고 크게 진화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암컷이 수컷보다 더 작거나, 혹은 암컷이 마구 굴려지는 종은 대부분 사회적 동물이 다수이다. 특히 영장류의 경우에는 암컷을 잃으면 안 되므로 암컷이 강해져 스스로를 지킨다는 개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암컷을 잃으면 안 되므로 수컷이 강해져 암컷을 지킨다라는 방향을 잡았다. 암컷이 새끼를 길러 개체수를 늘리는 동안 수컷은 나가 싸우다 죽는 것이 암컷의 원맨쇼보다 훨씬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인류도 이와 비슷한 길을 걸었고, 과 같은 신체 스펙을 무시해버리는 무기가 등장하고 더 이상 누가 누굴 지켜줄 이유가 없는 현대 사회에 들어서서야 성평등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4. 관련 문서



[1] 특히 후술하듯이 소도시나 군 지역에서 더욱 더 심하게 나타난다.[2] 은 그래도 사정이 좀 낫지만, 개미는 여왕이 늙어서 알을 못 낳게 되면 버려진다.[3] 게다가 벌이나 개미 군체 간 전쟁이 벌어지면 대개의 경우 일꾼은 페로몬 냄새만 바꿔서 포로로 잡아가 자기들의 노예로 부리는데(말이 나빠 노예지 사실상 같은 군체 개체로 취급) 번식이 가능한 여왕과 신여왕에눈 대해서 무조건 전면 말살이 가해진다.[4] 쉽게 생각하자면 영지전이라고 생각하자. 귀족들은 잡고 백성들은 세금만 자신들에게 내라고 하는 것과 동일하다.[5] 특히 군이나 중소도시는 여기에 맞는 사례인데, 여존남비가 심한 근무환경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