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Munro | ||
[[노벨문학상|{{{#white 201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 ||
본명 | 앨리스 앤 먼로 Alice Ann Munro | |
출생 | 1931년 7월 10일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 주 윙햄 | |
사망 | 2024년 5월 13일 (향년 92세)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법학 / 명예박사)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언론학 / 중퇴) | |
데뷔 | 1968년 단편소설 '행복한 그림자의 춤' | |
직업 | 소설가 | |
배우자 | 제임스 먼로 (1951 ~ 1972 / 이혼) 제랄드 프렘린 (1976 ~ 2013 / 사별) | |
자녀 | 실라 먼로 제니 먼로 앤드리아 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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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Master of the contemporary short story) - 스웨덴 한림원, 노벨 문학상 선정사유[1]
캐나다의 작가. 농부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읽고 그 결말이 너무 슬퍼서 결말을 다시 쓰는 식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십대 때부터 단편을 착착 쓰기 시작했으며 대학생 때 이미 단편을 출간한 경험이 있다. 1968년에 여러 곳의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한 첫 소설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을 냈고 이 작품집으로 캐나다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총독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
단편소설 작가로 활동하며 단편집을 13권 발표하였고[2] 전 세계 13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캐나다의 총독문학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고 길러상을 2번,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오 헨리 상, 맨부커상 등 상을 받았다.
2012년 13번째 단편집 《디어 라이프》를 발표하며 절필 선언을 하여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2013년 10월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캐나다 작가로는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며, 단편소설을 주로 쓴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은 먼로가 처음이다. 수상 직후 판매량이 수상 전보다 1261배 증가(!)했다고 한다. 기사
《런어웨이》는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줄리에타의 원작이 되기도 했다.
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은 2024년 5월 13일에 먼로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고 14일 보도했다. 먼로는 10여 년간 치매를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 수상 내역
- 2013 노벨문학상
- 2009 맨부커 국제상
- 2004 오 헨리 상
- 2004 길러상
- 1998 길러상
- 1998 전미 서평자그룹상
- 1995 WH 스미스 문학상
- 1990 트릴리움
- 1986 캐나다 총독문학상 영어픽션부문
- 1980 북커상 픽션부문
- 1978 캐나다 총독문학상 영어픽션부문
- 1968 캐나다 총독문학상 영어픽션부문
- 1968 행정부 수장상
3. 국내 출간작
- 떠남
- 세상의 모든 크리스마스 - 칠면조 철
-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 행복한 그림자의 춤
- 디어 라이프
- 런어웨이
- 거지소녀
4. 여담
- 대학생 때 그 지역에서 유일하게 장학금을 받고 다닌 것으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