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1:06:46

안설주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본부소대 2소대 3소대
1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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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안설주
安雪竹
파일:253화 안설주.png
나이 불명
계급 이경(239화~291화)
일경(292화~418화)
상경(419화~)
직책 1소대 막내(239화~418화)
1소대 받데기(419화~)
맞선임 885K 이동희
동기 1소대 강다정
맞후임 887K 한유진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이동희의 맞후임, 한유진의 맞선임이고, 동기는 같은 소대의 강다정이다. 기수는 271화에서 886K로 밝혀졌다. 즉 866기 빵구 머신들의 딸 기수이며 848K 대체기수다.

2. 작중 행적

  • 239화에서 한유진이 소대에 들어올 때 각 잡고 주희린의 교양을 듣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20화 끝자락 장면과 교차했을 때 홍이란의 위치에 있다.
  • 241화
    해당화에서 한유진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이름이 밝혀지고 군생활이나 소대에 관련하여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한다. 동기인 강다정이 말하는 거 좋아하고 엄청 말이 많다고 하는 걸 보면 평소에도 말이 많다. 이후 한유진이 조예령정수아의 관계를 묻자 적당히 짧게 하라는 강다정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유진에게 설명해주려 한다. 전체적으로 보여준 모습은 송미남처럼 설명해주는 역할을 해줄 걸로 보인다.새로운 설명충
  • 242화
    이전화에서 이어져 조예령정수아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준다. 조예령은 전부대에서 사고를 치고 날라온 전입자고 이때문에 이세홍과 같은 기수지만 아래 상경들에게까지 먹혔으며,[1] 원래는 잠잠히 지내다 어느 순간 본색을 드러내어 구타를 시작했는데 근처 기수 상경들은 이를 다 방관했지만 정수아는 이를 탐탁치 여기지 않고 결국 자주 부딪히게 되며 현재는 대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정수아도 자신이 전입 온 초기는 기존 1~2부의 천사이미지였지만 현재는 엄하고 커버도 줄어든 무서운 선임으로 변화했다고 언급하는데... 그 순간 하필 정수아가 뒤에 서서 노려보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란다. 당연히 정수아에게 어디 감히 고참 뒷담화를 까나며 이 광경을 자신이 아닌 예령이가 봤으면 어쩔려고 그랬나며 혼난다. 다만 그러면서도 정수아가 너같은 캐릭터는 걱정된다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앞으로는 다음부터는 좀 더 조심하라고 생각보다 가벼운 훈계로 끝이 난다. 이때 소대로 돌아가면서 강다정이 왜 너한테만 잘해주시냐 하는거보면 평소에도 실수를 해도 정수아가 상대적으로 봐주는 편인듯 하다.[2]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지 자신을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을 봤냐면서 흐뭇해한다.
  • 247화
    엄하게 대하고 갈군 후 친숙하게 다가가기란 힘들었다는 정수아의 독백에서 예시로 등장한다. "입조심 하라고 그랬지?"라면서 갈굼당하는 걸 보면 또 설명충 기질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듯. 그후 정수아의 상상에서 삐졌냐며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고 하자 "X발, 뭔데?"라고 생각한다.
  • 249화
    당황한듯 "오메오메 이거 어쩝니까?"라고 생각한다.
  • 250화
    권정민정수아가 신병시절 첫 시위진압에 나가서 울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놀라는 근접기수들과 다르게 뒷조사할 생각을 하고 있다.[3]
  • 253화
    조예령이 정수아 뺨을 때리자 바로 뺨을 후려치는 정수아 모습에 다른 대원들과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조예령이 나간 뒤 자는 모습으로 작게 등장. 다음 날, 다른 이경들과 구두딱을 하면서 한겨울이 이동희를 갈구자, 홍세나와 남혜서가 이 일로 투닥거리면서 둘 다 본부 제의가 들어왔지만 거절한 엘리트고, 이동희는 반항하라고 한유진에게 설명한다. 그리고 첫 방범 나가는 한유진에게 상경들 따라 방범 스타일이 달라 편한 AM, 빡쎈 FM으로 나눠지진다고 강다정과 같이 설명한다.
  • 254화
    효랑 지구대로 방범 나가는데 첫 방범을 효량 지구대로 온 한유진을 안타까워한다. 이유는 다른 지구대에 비해 시장이나 맛집도 없고 짱박혀 쉴 곳도 없고, 우범 지대라 길이 어둡고 험하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회상에서 정수아 방범 스타일을 궁금해 한 한유진에게 보람차다고 설명한다.
  • 264화
    가슴을 열어라 중 한유진과 눈이 마주치자 손으로 하트를 날린다. [4]
  • 265화
    가슴을 열어라가 계속되는데, 수아를 지목해 '처음에는 다정했는데 요즘은 쌀쌀맞아졌다, 변했다'라는 말을 한다.[5] 어쨌든 수아의 상황을 잘 모르니 설주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지만, 독자들은 수아가 처한 상황을 잘 알기 때문에 뷰갤 등지에서는 다시 까이기 시작했다(...).
  • 269화
    같이 빨래를 개다가 말고 음어로 짬질하는 이동희를 보며 속으로 '지도 틀리면서 왜 저러냐'고 깐다.
  • 271화
    한유진의 설명에 의해 886기임이 밝혀졌고 여전히 친절하고 설명하기 좋아하지만 한번 설명하면 오랫동안 길게 한다...[6]
  • 274화
    중대 점호 때 댄스 타임에서 막내 신소미를 포함한 889K들이 죄다 제대로 못 추자 결국 다음 기수로 계속 넘어간 걸로 보이는데 직접 묘사되진 않았지만 정수아의 나레이션으로 죄다 망해버린 막내들 중 한 사람으로 언급된 걸 보면 잘 추지 못했다. 이때문에 중대 전체적으로 깨스 걸릴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뒤에 있던 주희린고효원에게도 갈굼받는다.
  • 281화
    정수아의 챙짱 등극 소식에 한겨울, 한유진과 함께 기대하며 웃는다.
  • 287화
    동기 강다정과 함께 빨래를 개다 누구 수아한테 맞은 애 없냐는 권정민의 말에 없다고 대답한다. 이후 조연에게 볼을 꼬집히는 회상이 나온다.
  • 306화
    점호에서 나국희의 자칭 "돈 주고도 못들을 토종랩이라 쓰고 돈주고도 못볼 X같은 광경"을 듣는 걸로 등장. 국희의 말에 한유진과 함께 놀란다. 뒤에서 '이건 뭔 개같은 상황이냐'는 듯한 표정의 고효원은 덤.
  • 311화
    주희린의 지시를 받고 허정인에게 모포를 씌운다.
  • 312화
    김세이가 신병 염혜주의 얼굴에서 박율의 모습을 발견해내고 안경을 가져오라고 할때 등장. 이후 생얼 모습이 등장하는데 얼굴에 주근깨가 있고 약간 어두운 색인 정수아다.
  • 314화
    2007년 12월 31일 시점 외박 나가있다고 언급된다.
  • 316화
    4부 첫 화에서 유경미를 안마하는 것으로 등장.
  • 346화
    가슴을 열어라 시간에 성다슬이 말하길 이분 설명이 맞는게 거의 없다고 한다. 이후 수아를 지목해 송미남이 누군데 나만보면 아련해지냐고 한다.

3. 평가

안설주 이경님은 친절하고 설명하기 좋아하시지만 한 번 잡히면 최소한 30분은 들어야 하니까 조심하고
한유진
비중 있게 등장한 건 1화 밖에 되지 않아 평가할 거리는 별로 없지만, 이경 시절 현봄이처럼 나불나불 떠들어 대는 것이나[7], 적당히 넘어가주는 정수아를 보고 '나를 아낀다'라는 식의 자뻑을 하는 것 때문에 평가가 좋지는 않다. 그래도 아직까진 폐급 모습은 안 보이는데다 동기와 근접기수 선후임들과도 트러블 없어 보이고 맞후임 한유진에게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고 아껴주는 것처럼 좋게 평가할 여지도 있다.

4. 여담

  • 송미남의 뒤를 이은 설명충 캐릭터다. 안경 캐릭터인 점과, 송미남의 트레이드마크 '하핫!'이 이 캐릭터에게 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동기 강다정이 '야부리 터는 걸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로 말이 많고 설명 및 수다떨기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346화에 의하면 정수아가 안설주를 보고 송미남을 떠올리며 아련해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 양 쪽으로 땋은 머리와 안경 캐릭터라는 점에서 유예리와 닮았지만 성격을 비롯해 그 외의 부분은 다른다.
  • 이름의 유래가 경+명충+근깨라는 추측이 있다.
  • 자세히 보면 빨간머리 앤이 연상될 만큼 귀여운 관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별로 호감이 가지 않는 행적과, 안경 + 주근깨 + 땋은 머리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때문에, 뷰갤에서 극렬하게 까이고 있다. 1 2 3 4 5 어떤 고닉이 지능형 안티가 의심될 정도로 과하게 찬양하는 것 때문이기도 하다.
  • 다만 캐릭터 자체는 아직 이렇다 할 큰 잘못을 한 적이 없다. 자뻑하는 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 개그요소로 보일 수 있는 부분.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까이는 경향이 있는데, 상술했듯이 이는 캐릭터 디자인 탓으로 보인다.[8]


[1] 무려 7기수 아래인 주희린 기수까지 동기다.[2]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수아가 친했던 송미남과 비슷한 이미지가 보여서 봐준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고, 또 자신의 동기인 현봄이가 이런 일로 크게 털렸던 것을 알기에 PTSD인 거 아니냐, 오히려 뭔가 더 안쓰러워서 더 과하게 못 말한 거 아니냐하는 의견들도 있다.[3] 고효원이 정수아의 행적에 대해 우지영에게 물었을 때와 유사한 논리로, 만약 정수아가 그런 일이 없다면 부정했을텐데 그러지 않고 "언제적 쉐뱅이 때 얘기를 꺼내시느냐"고 했다는 점에서 일단 사실로 본듯.[4] 아무래도 271화에서 후술할 투머치토커 기질때문에 그런지, 자신은 넘어가 달라는듯한 제스처 일수도 있다.[5] 설주 뿐만이 아니라 세나, 다미, 겨울이 등 일이경들에게 계속 변했다는 말을 듣자 상당히 섭섭해했다. 어쩌면 수아 본인도 일이경들의 빵꾸와 챙들의 갈굼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변한 것이니...[6] 이때 묘사된 씬을 보면 안설주 설명을 듣고 있는 한유진 귀에서 피가 나는 개그씬으로 묘사되었다. 그만큼 말을 많이 하는 듯.[7] 특히나 기대마에서 입 놀리는 건 조심해야 한다. 기대마 안은 챙 이상의 상경들과 열외 수경들의 대표적인 짱박히기 장소로 애용되기 때문. 당장 현봄이 중수 누출 때도 라시현이 기대마에 짱박혀 있다가 들었다.[8] 비슷하게 외모로 까이는 인물로 한겨울이 있다.